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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먹은지 몇달째인데ᆢ식구들이 먹질 않네요

집밥이란 조회수 : 9,959
작성일 : 2018-10-05 13:16:27
일하고 저녁에 에너지 딸려서ᆢ반찬집 이용해서 사서 오니 편하긴 해요 ᆢ근데 중요한건 식구들이 안먹네요 저만 먹고 막입이라 그런지 전 이 사먹는 음식도 배채우니 감사하고 에너지 소비 안해서 좋은데 ᆢ아이고 남편이고 평소보다 확일시 덜먹고 안먹어요 입에 안맞는거겠죠 힘들어서 무시하고 몇달 밀어부쳤는데 사먹는 한계라 그럴까
그런생각이 들어요 괜히 집밥이 아닌가 싶네요 덜느끼하고 맛은 덜해도 단백한 그무엇이 집밥인가 ᆢ 그런생각도 들어요
고달퍼도 사먹는건 관두고 멸치볶음이라도 된장국이라도 해먹는게
맞을까요 전 사먹는것도 나쁘진 않았거든요 T.T 요리도 다듬고 씻고 양념에 ᆢ에너지 덜뺏기고 쉴수있어서요 사람사는데 애키우는데 먹는부분이 굉장이 큰부분이네요 나편하자고 안먹으니 불편하고 미안하고 진짜ᆢ그냥 맘이 복잡해요 밥이 뭔지ᆢ
IP : 175.117.xxx.15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5 1:20 PM (39.7.xxx.49)

    전부다 사먹으니 좀 그렇더라구요
    어묵탕이라도 내가 끓이고 생선 좀 굽고 사갖고 온 반찬이라 곁들여 놓으니 좀 먹기 괜찮았어요.

  • 2. 우리도
    '18.10.5 1:22 PM (211.114.xxx.15)

    저는 사먹는 반찬 맛있는데 안먹어요
    숙주나물 잘 먹는 아들도 사오는건 안먹으니 참
    난 좋은데 ...........

  • 3.
    '18.10.5 1:24 PM (125.190.xxx.161)

    사먹는게 몸은 편해도 마음은 불편하죠
    내가 먹는대로 쌓이고 쌓여 내몸이 유지 된대생각하면 원산지도 모르는 식재료로 만든 반찬 맛있게 먹어지지 않죠

  • 4. 소망
    '18.10.5 1:24 PM (203.170.xxx.211)

    계속 사먹는건 한계가 있더라구요 메뉴며 맛이며 ㅜㅜ
    결국 사기도 하고 또 시간 여유 있을땐 만들기도 하면서 버티고 있어요 전 돈까스 동그랑땡 함박스테이는 항상 만들어서 냉동해두요 소고기 왕창 넣어서 미역국해서 냉동해주면 요긴한게 잘 이용해요 ㅎㅎ이상 25년차 맞벌이에 노하우입니다 ㅎㅎ

  • 5. ...
    '18.10.5 1:24 PM (175.223.xxx.201)

    한군데말고 여러군데 번갈아가면서 이용하세요.
    한군데것만 먹으면 물리고 질려요.
    가끔 식당 포장음식 활용하고요.
    제가 직접하는 요리도 중간중간 끼워넣어요.

  • 6. kkk
    '18.10.5 1:26 PM (211.252.xxx.43)

    전 요리솜씨가 없어서 반찬 사는걸 좋아하는데 그걸 식구들이 안먹어요. 귀신같이 알아요. 냉장고에 며칠 보관하다가 그냥 버려요. 그래서 솜씨 없지만 된장 끓이고 고등어 구워서 밥 먹어요.
    산 거 잘먹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7. ㅁㅁ
    '18.10.5 1:31 PM (175.223.xxx.28) - 삭제된댓글

    전 일생 밥쟁이
    들어오는 밑반찬 그냥 올리는게 아닌
    내식으로 손을봐요
    가령 연근 땅콩같은건 청 홍고추 매콤하니 숭숭잘라넣어
    다시 조리고 젓갈도 내식으로 액젓등등 추가해
    입에 착 감기게 다시 무치구요

  • 8. ㅇㅇ
    '18.10.5 1:33 PM (121.129.xxx.182)

    대부분 제가 하지만 가끔사다 올려놓으면 맛은 있다. 근데 엄마가 당신이 한거 아니지? 이래요.
    김치도 귀신처럼 알구요.

  • 9. 집밥이란
    '18.10.5 1:34 PM (175.117.xxx.158)

    전업 밥하는 거 자체가 집에서 돈안되고 무시하는분위기도 많은데 ᆢ 뭔가 잘못된거 같아요
    돈으로 때우는 한계치가 오네요 누군가의 노고로 따순밥에 반찬이며 해주고 그것먹고 힘나서 각자일을 하나봐요
    그것이 안되니 내몸은 편할망정ᆢ길게는 갈수없는거 같고 대신할것이 없으니 고달프네요 ᆢ입이 저혼자면 몰라도
    그냥 주저리 적어 봅니다 끼니걱정에ᆢ

  • 10. 저는
    '18.10.5 1:38 PM (175.194.xxx.115)

    제가 못먹겠어요..
    그냥 닭가슴살이나 훈제오리, 삼겹살, 목살 이런거하고 채소종류 구워서 드셔보세요.
    편하고 괜찮아요.

  • 11. ,,
    '18.10.5 1:45 PM (121.179.xxx.235)

    전 제가 한번은 먹는다치지만
    매끼 반찬집 반찬,
    이것은 왜 느끼한지??
    왜 금방 물리고 질리는지??
    나도 라기 싫어서 올리는 반찬에 만족해야 하는데
    나도 손이 전혀 안가고 식구들은 딱 한번 젓가락질 하면
    그걸고 끝나서 ...
    결국 안사먹고 직접 하게 되요.

  • 12. ㅇㅇ
    '18.10.5 1:59 PM (223.33.xxx.29)

    남편도 아이도 밖에서 더 맛나고 화려한 음식들 많은데 이상하게 잘 안먹더라고요..가게일 하다보면 주중엔 늦어서 주말에 일주일 먹을 국을 끓이고 밥도 3일정도 분량씩 냉동밥 만들어서 줍니다ㅡㅡ;; 입이얼마나 까다로운지 ㅜㅜ나물 반찬은 간단하게 하나씩 소비할만큼 당일날 하고 마른반찬 조림은 쉴때 만들죠..남편은 아토피가 있어서 외식하면 가렵다니..어쩔수가 없네요.오죽하면 시골집에 농사일까지 하러 가겠나요..먹는게 진짜 뭔지..

  • 13. ...
    '18.10.5 2:00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첨가물 때문에 역겨워서 금방 질려요.

  • 14.
    '18.10.5 2:01 PM (115.22.xxx.188)

    한끼에 음식 딱 하나만 해요.
    기본 김치 두가지 정도 외에는 밑반찬은 거의 없고요(가끔 멸치볶음 정도ᆢ. 해놔도 잘 안먹고 제가 별로 안좋아해요)
    국을 끓여도 그게 오늘 요리 하나입니다. 김치찌개 끓이면 오늘 메인요리 끝. 이런식이예요.
    허전하면 계란후라이나 추가 정도.
    주말에도 일품요리 하나로 요리 끝. 주로 찌개나 덮밥, 고기나 해물 볶음 종류.
    재료는 다듬어놓은 걸 사요. 양파, 파, 마늘 같은거.
    시판 소스나 양념도 적당히 쓰고요. 그래도 사먹는것 보다는 나아요.

  • 15. ...
    '18.10.5 2:01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게다가 플라스틱 포장 용기에 담긴 음식은 그 자체로 특유의 냄새가 배어들어요.

  • 16. ...
    '18.10.5 2:02 PM (14.42.xxx.92)

    저는 밑반찬은 사다놓구요.
    불고기 제육복음. 오리훈제 이런거 소분해서 얼려놓았다거 후닥 볶아서 같이 상차립니다.
    가금 목살 소고기 이런것도 굽고..

    그래야 식구들이 먹더라구요..
    저것도 아님 국이라도 끓이게 되더라구요. 쉬운걸로. 빨리할수 있는걸로..

    저희 언니는 국도 얼려놓는데요. 데우면서 파같은 거 파랗게 썰어넣으면 보기도 좋다고.
    달걀후라이라도 해서 상을 같이 차려야 식구들이 밥을 잘먹네요.

    다음에 이사할때는 부엌을 아주 많이 작게 리모델링하려구요. 밥하기 싫어요.

  • 17. ㅇㅇ
    '18.10.5 2:07 PM (203.229.xxx.87) - 삭제된댓글

    느끼해요. 희안하게 세번 이상은 못 먹겠어요.
    내가 한 진미채는 일년 내 365일 먹어도 맛있는데
    사는 건 한 팩 이상 연속으로 못 먹어요.
    포장 뜯으면 그 집 특유의 찬 냄새 ㅠ

  • 18. 제가
    '18.10.5 2:15 PM (112.164.xxx.170) - 삭제된댓글

    반찬을 참 못하는데도
    사오는것 보다 내가 해주는걸 잘먹더라구요
    사오면 먹긴 먹는데 잘 안먹는
    그래서 전 제가 못하는것만 사오고 어지간한건 다 그냥 대충이라도 해요
    뭐 나도 일하니 잘 차리는걸 바라는 가족은 없고
    그냥 적당히 밥 한한끼 해먹자 주의라서요
    다른일을 좀 줄이시고 반찬은 대충이라도 하세요
    시간 안들어가는걸로요
    저는 주말에만 지지고 볶고하고 구걸 수요일 정도까지 먹고
    나머지는 대충때워요
    금요일쯤 되면 바닥나서 라면 끓여서 밥 말아먹기 하고요

  • 19. 반찬도우미
    '18.10.5 2:22 PM (175.223.xxx.88)

    어디서 보니 반찬도우미 서비스가 있대요.
    재료준비하면 집에 와서 원하는 반찬 만들어주는 거요.

  • 20. 다듬어진
    '18.10.5 2:39 PM (222.120.xxx.44)

    재료를 사다가 만드세요.

  • 21.
    '18.10.5 2:54 PM (211.114.xxx.229)

    사서먹는 반찬 식구들이 안먹어서 버리게되요 느끼함

  • 22. ...
    '18.10.5 3:00 PM (223.62.xxx.162)

    결국 사먹는건 사먹는거더라구요.

  • 23.
    '18.10.5 3:02 PM (117.111.xxx.159)

    이참에 남편 보고 요리하라 하세요

  • 24. ..
    '18.10.5 3:07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일단 너무너무 달아서 못먹겠던데요
    마트에서 파는 양념된 고기도 너무 달고
    반찬가게에서 파는 양념깻잎 같은 것도 너무 달아서 한젓가락 먹으면 도저히 먹을 수가 없어요
    아이들 키우며 맞벌이 하면서도 사먹은 적 거의 없다가
    나이드니 체력도 안 받쳐주고 일에 치여 힘들어서 몇 번 사봤는데 식구들은 물론이고 나자신도 못먹겠어서
    이젠 안 사요
    왜그리 단건지ㅠㅠ

  • 25. 일단
    '18.10.5 3:36 PM (220.123.xxx.111)

    맛있는 반찬집으로.
    그반찬집에 딱 어떤반찬이 맛있음
    최소3군데 이상 돌아가면서.
    2-3번 올리면 그냥 남아도 버림.
    내 반찬과 섞어서. 내가한거 1개 산거 2개.
    여기서 본건데 매직테이블이라고 재료딱 손질해서 보내쥬는 데 있는데
    그걸로 하면 15분내로 요리하나 완성이에요

  • 26. ..
    '18.10.5 4:09 PM (183.103.xxx.207)

    애기들 어릴 때는 가끔 사서 먹었는데요.
    어므 순간 보니까 사온 반찬은 다들 잘 안 먹는 것 같아요.
    엄마께 얻어먹던 김치 같은 것도, 이제 슬슬 직접 담궈 먹고 있어요. 대신 여러 밑반찬 쫙 깔고 먹지는 않고 1-2종류만 새로 해서 기본 김치, 나물 정도로만 먹어요.

  • 27. ....
    '18.10.5 4:23 PM (125.176.xxx.3)

    아이들 20살 넘었다면 성장을 끝났으니
    먹든지 말든지 사온반찬 놔두고요
    한참 성장기인데 엄마밥만 잘 먹는다며
    내가 죽더라도 밥을 해야 하긴 하겠죠
    20살 까지 만요

  • 28. ...
    '18.10.5 4:25 PM (223.62.xxx.189)

    주말 중 하루는 반찬 만드는 날로 잡아놨어요
    국. 찌게 . 불고기. 제육볶음 .카레 같은거 냉동해놓고
    콩나물.시금치.오뎅. 멸치. 장조림. 진미채 같은
    밑반찬 해놓고 김치 한두가지 있으면
    저같은 경우 혼자 살기 때문에 2주 정도는 넉넉히 먹어요
    가족이 있다면 1주일 정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29. 정말 신기하죠
    '18.10.5 5:13 PM (182.226.xxx.159)

    귀신같이 알죠~~~@@

  • 30. ..
    '18.10.6 1:10 PM (223.52.xxx.82)

    원글님 편하신대로 하세요. 사서 먹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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