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 딸이, 만약 전교1등 하면 뭐 해주겠냐고 묻는데
1. 희망이
'18.10.5 1:12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보이네요.
전교1등하면 고3까지 핸드폰 올자유라고 해도 귓등으로도 안듣는데..
물어봐 주기라도 했으면.2. ...
'18.10.5 1:13 PM (210.92.xxx.113)ㅋㅋ 친구같은 모녀네요
3. 22222
'18.10.5 1:13 PM (110.14.xxx.175)물어봐 주기라도 했으면2222222
4. ....
'18.10.5 1:18 PM (39.121.xxx.103)그래도 꿈꾸는게 기특하네요 ㅎㅎ
5. ㅋ
'18.10.5 1:22 PM (49.167.xxx.131)사실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전교1등만 한다면 뭐든 해줄듯 ㅋ
6. 나는 엄마
'18.10.5 1:24 PM (221.157.xxx.120)고딩아들
전교1등하면 집사달라네요
등짝 후려치며 1등급 하나라도 받아오면
집사준다했네요 ㅋㅋ7. 고1 아들
'18.10.5 1:55 PM (59.8.xxx.89)집에서 겜하게 데스크탑 사달라길래 (집에 랩탑 컴만 3대..)
전교 30등안에 들면 사 준다 했더니 사주면 하겠다고 하는 녀석도 있어요.8. 윗님 ㅋㅋㅋ
'18.10.5 1:58 PM (218.146.xxx.159)혹시 같은 아들 키우나요? ㅋㅋㅋ
전 널 못 믿어서 못 해준다고 먼저 보여 달라고 하는데 ㅋ9. 추억
'18.10.5 2:08 PM (122.32.xxx.38)제 딸 친구 엄마는 두말 없이 전교 1등하면 나라 하나 사준다고 했대요.
몇년 된 얘기인데 엄청 웃었던 기억이 생생해요.
그 아이는 전교 1등은 못했지만 지금은 취업 걱정하는 예쁜 여대생이랍니다.10. ㅋㅋㅋ
'18.10.5 2:10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아들아이가 비~~~싼 겨울 패딩 입고싶어하길래 전교 30등안에들면(중딩때) 어머니, 안 사주셔도 될거같습니다. 하더만요. ㅎ
11. ㅋㅋ
'18.10.5 2:12 PM (211.245.xxx.178)아들 녀석 중딩때 비싼 패딩 사달라기에 전교 30등안에 들면 사주마했더니...어머니, 안 사주셔도 될거같습니다.단호하게 얘기하더라구요. ㅎ
12. ㅎㅎ
'18.10.5 2:19 PM (39.7.xxx.72)저는 사흘뒤에 뭘 해줄수 있다고 했어요.
일단
기절해서 3일뒤 깨어날거라고 ㅋㅋ13. 원글님딸은
'18.10.5 2:37 PM (61.105.xxx.62)본인이 직접 그렇게 딜이라도 하네요
중2 울딸래미한테 전교1등 한번만 해와도 소원이 없겠다고 했더니만
전교1등이 누구집 개이름이냐고 엄마도 못해본걸 왜 나보고 하라고 하냐고
그리 소원이면 직접 공부해서 해봐라고 막 성질냈어요 ㅠㅜ14. hakone
'18.10.5 2:45 PM (203.249.xxx.99)ㅎㅎ 우리집 고3 수능만점 맞으면 뭐해줄거냐와 상통하네요
15. 친구중에
'18.10.5 2:47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엄마가 말한 대학교 가면 빨간 스포츠카 받기로하고 그학교 간 애는 봤어요.
서울대 아니고 중위권 학교16. hakone
'18.10.5 2:48 PM (203.249.xxx.99)어제 밤엔 갑자기 수능만점에 영어와 한국사도 만점이어야 하냐고 묻던데 ㅋㅋㅋ 정말 만점 맞을 기세로..ㅋㅋ.
17. ㅋㅋ
'18.10.5 3:06 PM (124.54.xxx.150)엄마가 직접해봐라는 아이는 넘 똑똑한거 아니에요? ㅎㅎ
18. 애들은
'18.10.5 3:42 PM (211.36.xxx.57) - 삭제된댓글고3때도 스카이 가는줄 알아요ㅎㅎ
19. ㅋㅋㅋ
'18.10.5 4:47 PM (116.36.xxx.35)전교 1등 집사달란 아들.ㅋㅋ
1등급 하나민이라도 하면 등짝 스매싱 엄마. 넘 웃겨요
그래도 모자간 사이가 좋으니 뭐든 잘할꺼예요20. 우리집에도
'18.10.5 9:10 PM (182.228.xxx.161)물어만 봐줬으면 하는 녀석이 있소 ....
전교 1등 꿈이라도 한번 꿔봤으면 싶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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