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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싸한 분위기

싫다 조회수 : 4,765
작성일 : 2018-10-05 00:00:23
봉사 모임회장이 적극적을 떠나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해서 회식자리에서 신입회원인 제가 참다못해 얘기를 했어요..다른 회원들 누구도 대화에 끼어들지 않았구요..전 그건 아닌것 같다는 얘기를 했을 뿐인데 그 회장이 부들부들 떨면서 온갖 변명에 제 인격을 모독하는 막말을 했습니다.전 난 의견을 냈을 뿐이다 그러니 인격모독은 하지 말라 얘기하고 그 자리를 나왔습니다..
다음날 그 회장이 저 때문에 이 봉사모임을 그만두겠다는 메세지와 함께 악담을 퍼붓고 떠났습니다.
전 절대 그녀가 그만두길 원한게 아니라 그녀의 독단적인 의사결정에 대해 반기를 들었을 뿐입니다..
그 다음 봉사모임때 싸~~한 분위기를 맞이했습니다.제게 잘했다고 속삭이는 사람 두명..그냥 그런 사람 몇명..제게 적의를 내뿜는 사람 다수..제 인사조차 피하는 사람 몇 명..
어차피 전 이 모임을 그만두지는 않을겁니다만 이 사람들의 반응이 불편하네요..
제가 어찌해야 할까요?
그들도 그녀의 독단적인 언행이 좋지는 않았을 겁니다.
참고로 나이는 서로 비슷합니다..
IP : 223.62.xxx.11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모임
    '18.10.5 12:17 AM (175.198.xxx.197)

    회원들의 태도로 볼때 원글님이 썩 잘한거 같진 않네요.
    회장이 독단적으로 했다고 느낀게 원글님 포함 몇 명
    안 되 보여요.

  • 2. 그런가봐요
    '18.10.5 12:18 AM (223.62.xxx.113)

    근데 명백하긴 한데..
    그렇다면 회장은 왜 그만 둔 걸까요?

  • 3. 원글님 말에
    '18.10.5 12:23 AM (175.198.xxx.197)

    기분 나빠 그만 뒀겠죠.

  • 4. 신입이
    '18.10.5 12:26 AM (93.82.xxx.56)

    회식자리에서 깽판치면 누가 좋아하나요?
    좀 분위기 파악하고 최소 일년은 한 후에
    정식으로 총회나 모임에서 발언해야지
    회식자리에서 이게 뭔가요?

  • 5.
    '18.10.5 12:28 AM (121.146.xxx.178)

    이럴 때 굴어 온 돌이
    박힌 돌 빼 낸다고 하죠

  • 6. 반응이 불편해도
    '18.10.5 12:32 AM (42.147.xxx.246)

    감수를 해야 지요.
    님이 좋은 사람인 걸 알리는 것은 몇 년 걸릴 거예요.
    묵묵히 밀고 나가세요.

  • 7. ,,
    '18.10.5 12:38 AM (211.243.xxx.103)

    경솔하셨네요
    신입회원인데 좀더 지켜보고
    다른 사람들 의견도 참고하고 나중에 할말해도 늦지않아요

  • 8. ㅜ.ㅜ
    '18.10.5 1:02 AM (223.62.xxx.113)

    그런가보네요..
    진짜 그런 의도는 아니었는데..

  • 9. 님은
    '18.10.5 1:12 AM (115.140.xxx.180)

    하고싶은대로 했고 회장도 마찬가지고...
    본인이 한일에 대한 댓가라고 생각하세요

  • 10.
    '18.10.5 1:34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깨놓고 이제 뭘 어떡하겠어요.신입회원이 조금도 아니고 많이 경솔했던거죠. 내용 보니까 다른 회원들 호응 얻긴 틀린거 같네요.원글님 보기에나 독단적이지 다른 회원들은 그렇지 않았나봐요.

  • 11. ...
    '18.10.5 2:36 AM (131.243.xxx.62)

    원글님이 안 독단적이게 일을 맡아서 하면 돼요.

  • 12. 봉사모임은
    '18.10.5 6:55 AM (222.120.xxx.44)

    다들 돈 받고 하는 일이 아니다 보니, 잘못을 지적하면 기분 나쁘겠지요.
    하기 싫은 일도 선의로 계속하는 사람들도 있고, 인맥이나 취직을 위해 스팩 쌓으려는 마음인 사람들도 있어요.
    옳고 그름 보다 자신과의 친분이 있는지 없는지로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네요. 보통은 사는 곳이 가까운 사람끼리 몰려다녀요.
    적의를 내뿜는 다수가 공개적으로 회장편을 들지는 않았군요.
    그냥 그런 사람들 하고 조용히 봉사하시면 됩니다.

  • 13. ㅇㅇ
    '18.10.5 7:25 AM (93.204.xxx.175) - 삭제된댓글

    봉사모임 회장.. 누가 하고 싶겠어요.
    전임 회장도 억지로 떠맡겨서 회장하고 있는데 쓴소리까지 하니 때려친듯..
    남은이들은 다들 꺼려하는 회장직을 맡아줬던 그 사람이 아쉽겠죠. 독단적이거나 말거나..

  • 14. ..
    '18.10.5 9:07 AM (211.172.xxx.154)

    원글이 회장하면 되겠네요. 독단적인건 원글도 마찬가지일듯.

  • 15. 참기는
    '18.10.5 9:08 AM (180.71.xxx.47)

    저 역시 독단적인 모습이 참기는 힘들었을 거 같아요.

    근데요,
    살아보니까
    어떤 모임을 주도할 때는
    책임지는 사람이 필요하고
    다른 사람들 반응이 미온적이거나 소극적이면
    그렇게 독단적으로 보이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더라고요.
    독단적인 리더가 누군가는 불편하고
    또 누군가는 고민할 필요가 없어 편했을지도 몰라요.

    어디서나 의견을 말하고 표현하는 건
    용기와 애정이 필요한 일이지만,
    조금 섣부른 건 아니었을까요?
    상황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본 후에
    문제제기를 해도 늦지 않으니까요.

  • 16. 감투쓰면
    '18.10.5 9:38 AM (61.105.xxx.62)

    욕안듣는게 잘한거라고 하던데요 아무리 잘해도 이소리 저소리 나와요
    신입회원이 좀 경솔하긴 했어요 몇달정도 더 있다가 하셔도 될건데...
    그 봉사모임이 로타리클럽 이런건가요?

  • 17.
    '18.10.5 12:04 PM (117.123.xxx.188)

    회장이라고 독단적이엇다면 잘못이죠....
    신입이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잘못은 아니에요
    그러나,
    회장에게 말하기전에 내가 친한 다른분과 상의라도 하시지
    너무 빨랏네요....
    회장이 그만둔 건 새까만 후배가 치고 받는 데
    자존심 많이 다쳣을 거에요.......
    어이없엇을 거고요

    원글님 그 단체에서 버티려면 몇배 더 힘들겁니다
    저도 십년쯤 봉사중이어서 무보수 봉사단체에 대해선
    쬐금 아는 데 제가 그 회장입장이어도 그만 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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