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개월 아기가 저를 빤히 쳐다보더니
1. 흠흠
'18.10.4 9:42 PM (125.179.xxx.41)으 귀엽네요
2. ..
'18.10.4 9:43 PM (222.237.xxx.88)님이 이쁘신가봅니다.
안이쁘면 외면해요.3. 00
'18.10.4 9:44 PM (182.215.xxx.73)애기들은 이쁘거나 잘생기면 뚫어져라 쳐다본대요
4. 아공
'18.10.4 9:44 PM (211.193.xxx.106)귀여워^^
5. 원글
'18.10.4 9:46 PM (112.148.xxx.86)아니요,,, 40대 화장기없는 얼굴에 늙었어요,,
그래도 제가 눈빛은 맑나봐요 큭
말걸어주니까 아가들이 좋아하는거 같아요,
제가 아기가 하도 쳐다봐서 웃어주며 말하니 좋은건지 ,
기속 쳐다봐서 제얼굴에 검정칠이라도 뭐 뭍었나했어요 ㅋ
옆에 있던 제 아들은 안보고 저만 계속 눈싸움하듯이 ㅎ6. ..
'18.10.4 9:51 PM (125.177.xxx.105)인상이 좋으신가봐요
아기들은 무서운사람은 똑바로 안쳐다보는거 같던데요7. 82
'18.10.4 10:03 PM (220.118.xxx.171) - 삭제된댓글조심하세요
저
그 눈빛에 취해있다가
할머니소리 들었어요
엘리베이터에서요8. 원글
'18.10.4 10:06 PM (112.148.xxx.86)11개월 아가라 아직 말을 잘 못하는듯요, ㅎ
엄마한테 몇개월이냐고 물었거든요,
아가들이 영특한게 자기 이뻐하는건 아나봐요,
피부가 백옥같은 아가피부에 , 시크하다가 웃는모습이 너무 이뻤어요9. 아기들
'18.10.4 10:27 PM (125.177.xxx.106)웃어주면 좋아해요. 쳐다보는 건
못보던 사람봐서 호기심에 보는거고.10. ㅎㅎㅎ
'18.10.4 10:30 PM (211.109.xxx.76)애들이 자기 예뻐해주는 사람 느낌으로 딱알아요. 자기 편하게 해주는 사람도 귀신같이 알구요. 제가 애기진짜 좋아하는데 애기들이 저보면 다 좋아해요. 애들이랑 눈마주치면 정말 이쁘다는 눈빛으로 웃어주거든요. 저 피곤할땐 일부러 안쳐다봄 ㅋㅋㅋ
11. 아기엄마
'18.10.5 10:29 AM (220.118.xxx.125)아기엄마 맘으로 예쁘게 바라봐주시는 어른들 너무 감사해요
엘리베이터 기다리면서 콩콩뛰고 장난치고 소리내서 죄송한데말걸어주시고 그럼 전 좋더라구요. 원글님 따스한 눈빛 한 번으로 아기도 엄마도 행복한 아침이었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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