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간호 시킨다고 동생한테 막말하는 딸
남보다 못한 남편이 병에 걸렸습니다.
저는 사이가 안 좋아 간병할 상황이 못되고 직장없는 큰 딸이 할 처지가 되었습니다.
그걸로 집이 난리가 났습니다. 외국 가있는 지 여동생에게 카카오톡으로
너도 자식이니 당장 오라고 합니다.
지 벌어서 지가 간 걸 어쩌냐는데 억울하답니다.
전에 제가 암수술 했을때 돌아가며 했는데 큰딸은 자기가 손해봤다고 항상 억울하다합니다
그때 지 동생은 대학생이라 상황상 그렇데 된건데 너무 이기적이라 속상합니다.
대학 공부 다시키고도 제대로 취직 못한 것도 속상한데
집안에 어려운 일 있을때도 하기 싫다고 하는 아이 나도 본전생각 납니다.
1. ..
'18.10.4 7:54 PM (220.85.xxx.168)큰딸도 이해가 가네요
병간호는 가족이라도 하기 힘들어요. 근데 그걸 매번 큰딸만 하네요. 대학생이면 병간호 못하나요? 휴학하고 가족돌보는 사람도 많아요.
솔직한말로 둘째가 외국나가 돈벌어다 큰딸을 나눠주는것도 아니고 둘째 본인 좋자고 나가서 일하는건데 둘째는 매번 빼주고 첫째만 시키니 억울할만 하죠.2. ???
'18.10.4 7:55 PM (222.118.xxx.71)배우자가 못하겠으면 돈써서 간병인 구하세요
저도 딸가진 엄마지만 딸한테 아빠 병간호는 안시킬꺼같네요3. .....
'18.10.4 7:56 PM (216.40.xxx.10)사이가 좋던 안좋던 배우자 간병 1차 책임은 원글이에요.
싫으면 요양원을 보내세요.
딸은 보조일뿐 왜 딸한테 시키세요?
.4. ..
'18.10.4 7:56 PM (180.230.xxx.90)사이가 안 좋더라도 아내가 주가 돼서 하셔야죠.
5. ???
'18.10.4 7:57 PM (222.118.xxx.71)힘내서 취업해야 할판에 엄마가 왜저래요 진짜
6. ....
'18.10.4 7:58 PM (119.69.xxx.115)남보다 못한 남편이랑 참고살면 그 끝은 병치레군요 ㅜㅜ 간병인쓰세요. 아직 어린 애들인데 병간호시키지마세요. 엄마가 없는것도 아니고. 애들이 불쌍하네요
7. 음
'18.10.4 7:58 PM (59.5.xxx.171)큰딸 이해가 가는데요?
원글님이 해야 할 일을 왜 큰딸을 시키나요?
그 나이에 버겁고 힘겨운 거 맞아요.
간병인 구하거나 요양병원에 입원..
딸이 불쌍하네요.8. 헐
'18.10.4 8:00 PM (211.186.xxx.158)아줌마!!! 큰딸은 뭔 죄예요???
큰딸은 지 인생 없어요??????
엄마아플땐 동생 대학생이라 봐주고
아빠아플땐 동생 외국갔다고 봐주고...........
와.......큰딸 진짜 불쌍하다.9. 사바하
'18.10.4 8:00 PM (211.231.xxx.126)병간호....이거 아무나 못해요
저 우리엄마 무릎관절 수술하고 2주 간병하는데
정말 정말 못하겠더라구요
그때 짜증내고 힘든티 냈던거 생각하면
난 아마 평생 그 죄책감에서 못헤어날듯.10. ........
'18.10.4 8:00 PM (216.40.xxx.10)가끔 배우자 간병 나몰라라 며느리 시키고 딸 시키는 엄마들 글 올라오던데 이런 심리군요?
부부사이 나쁜건 님부부탓이고요 자식잘못 아녜요!
님이 할일을 딸한테 미루지 마세요.
저희 친정엄마가 딱 이랬는데 본인 말년에 아파도
자식들 아무도 안들여다봐요.
사람같지 않아요
싫으면 이혼을 하고 요양원에 보내요. 젊은애 발목잡지 말고11. ..
'18.10.4 8:02 PM (222.236.xxx.17)전 병간호하는 딸인데요...만약에 엄마가 살아계신다면 아버지 병간호를 안했겠죠...전 딱히 요양원 안보내고 싶어서 제가 모시고살지만 솔직히 큰딸도 이해는 가는데요... 전 그래도 집에서 제 미래를 생각해서 재산은 어느정도 챙겨줬으니 아버지 병간호하면서 딱히 돈걱정은 안하고 살지만... 저희집 처럼 재산 한몫 챙겨줄것 없으면 요양원을 보내던지 하세요,...
12. ..
'18.10.4 8:03 PM (175.223.xxx.249)엄마아플땐 동생 대학생이라 봐주고
아빠아플땐 동생 외국갔다고 봐주고...........
2222222222222222
대학생이라도 병간호 나눠서 했어야죠 휴학하면 돼요. 요새 휴학한번쯤 안하는 사람 찾기가 더 힘든 시댄데요.
게다가 동생이 직장다니는건 동생 사정이죠. 막말로 돈벌어다 큰딸 주는것도 아니고 둘째 본인의 이익만을 위해 직장다니는건데 그걸 왜 큰딸이 대신해서 희생해야돼요?
둘째가 직접와서 간병할 상황이 안되면 돈이라도 내서 성의표시를 하라고 하거나 아님 큰딸도 시키지 마세요.13. ...
'18.10.4 8:05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큰딸이 이기적이 될 수 밖에 없겠네요. 아무도 큰딸 입장을 생각해 주지 않네요. 십시일반해서 간병인 구하세요.
14. 뭐가?
'18.10.4 8:05 PM (203.128.xxx.15) - 삭제된댓글이기적이라는건가요?
장녀 맏이는 소삶아 먹였어요?
어제 그 중고차엄마랑 같은 멤버세요?
왜 큰딸에게만 강요하고 당연히 여기는데요
둘째는 학생때라 패쓰
지금은 외국이라 패쓰
이래저래 다 패쓰면 큰딸 눈에 피눈물 고여요
나만자식인지 전생에 죄가 많은지 해가며
신세한탄 한다고요
멀리있으면 돈으로라도 동참하라고 해요
그리고 님도 아픈거 같지만
어쨌든 이혼않고 살았으면 배우자 님이 책임져야죠
정말 이기적인건 님하고 둘째딸이에요
왜 큰딸보고 이기적이래욧~~!!!!!!15. redan
'18.10.4 8:06 PM (1.225.xxx.243)간병인 쓰세요. 본전생각이 나신다니 할말이 없네요..
16. 000
'18.10.4 8:07 PM (183.109.xxx.87)원글이 큰딸에게 간병비 시세의 2배로 주세요
본인이 못하겠으면 돈으로 배상해야죠
아니면 본인이 하시던지
본인 아프면 절대로 자식들에게 병간호 바라지 마시구요17. 와
'18.10.4 8:07 PM (14.38.xxx.42)이기적인 엄마네
18. . . . .
'18.10.4 8:07 PM (219.255.xxx.191)이거 무슨 알바인가요? 딸한테 돈 삥뜯을려는 엄마글 올라오더니 남편하고 사이 안좋다고 딸한테 남편 병간호? 못되쳐먹은 팥쥐 엄마 글이 연이어 왜자꾸 올라오나요? 이상하네?
19. 어머니
'18.10.4 8:10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혹시 이거 낚시 아니죠????
20. 인간 이해
'18.10.4 8:11 PM (211.108.xxx.170) - 삭제된댓글'저는 사이가 안 좋아 간병할 상황이 못되고 ' 님은 배우자이면서
저런 생각을 하는데
취직안돼 가슴 답답할 큰딸 생각은 안하네요
큰딸은 정말 힘들었겠어요
이미 자기 길 찾아가도록 놔주었어야하는건 아닌지요?
큰딸의 반응은 당연해보여요
님도 잘 완쾌하시고
님에게는 남편과 화해할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고요
아니라면 간병인 쓰세요21. .....
'18.10.4 8:11 PM (221.157.xxx.127)뭔엄마가 이래요 내친구엄마는 자기딸 고생할까봐 사돈이라도 대신 챙겨주던데~~남보다못해도 간병인이다생각하고 직접간병하세요 딸부려먹지마시고
22. ..
'18.10.4 8:12 PM (220.85.xxx.168)큰딸이 취직도 못하고 원글님 눈에 한심하게 비추니 큰딸이 뭐라 말을 해도 못마땅하게 들리시는거 같은데..
상황만 두고 객관적으로 보세요. 큰딸이 너무 불쌍해요.
여기있는 댓글 전부 100% 큰딸 편 들잖아요.
둘째는 돈벌어다 원글님 주나요?아님 큰딸 주나요? 아니잖아요.
둘째는 맘대로 돈벌어 자기원하는대로 쓰고살고 그걸 핑계로 병간호도 안해도되는데, 큰딸은 왜맨날 부모상대로 봉사나 하고 있어야되나요...23. 쓸개코
'18.10.4 8:13 PM (218.148.xxx.166)큰딸 미우신가요? 모르는 남이 봐도 상황이 안쓰러운데..
24. 음
'18.10.4 8:14 PM (59.5.xxx.171) - 삭제된댓글대학공부시킨 건 부모로서 마땅히 할 일 아닌가요?
그게 억울한 거예요?25. 정말 싫다
'18.10.4 8:16 PM (183.100.xxx.20)남편이 병에 걸리면 아내가 1차 간병책임이 있고
아내가 병에 걸리면 남편이 1차 간병책임이 있는겁니다.
원글님 자기 남편과 사이 않좋다고
자식에게 책임 다 떠넘기고 있으면서
일말의 미안함도 없고
심지어 너무 당연히 여기고
키워준 본전 생각까지 하다니
정말 나쁘고 이기적이고 미숙한 부모예요.
부부 사이가 나쁜 것만으로도
큰 딸에게
이미
마음의 짐과 상처도 많이 줬겠구만.26. 아무리
'18.10.4 8:16 PM (1.234.xxx.99)철천지원수라도 남편 병수발을 자식한테 맡기다니요.
제친구가 아버지 병수발을 도맡은적 있는데 오래전 이혼하신 상태였어요. 다들 나몰라라하니 할수없이 맡은거지, 무슨 친엄마가 미혼인 딸에게 병수발을 미룹니까. 애먼 동생 잡을만하네요.27. ㅇㅇ
'18.10.4 8:18 PM (203.229.xxx.87) - 삭제된댓글이보세요 엄마가 이기적이지 큰딸이 왜요?
딸이 저러는 건
엄마가 이기적이고 본인 할 일 떠맡기니
자기를 보호하려 애쓰는 거지요.
사이 나쁜 부모가 이혼도 안 하고 애들 힘들게
했나 본데 게다가 부모 다 아프고 그 병간호
큰애가 혼자 해야 하는 상황인데
동생한테 막말 하고도 남지요.
큰애한테 희생 요구하지 마세요.
남편 간호 간병인 쓰세요28. 음
'18.10.4 8:18 PM (59.5.xxx.171)대학공부시킨 건 부모로서 마땅히 할 일 아닌가요?
그게 억울한 거예요?
엄마가 이러니 자매 사이가 나빠진 거예요.
큰딸로서는 너무 편애한다고 느끼는 거고 그걸 엄마한테는 뭐라고 못 하고
동생한데 퍼붓는 거고요.
세상에 엄마가 있는데 아버지 암 병간호를 전적으로 딸에게 맡기는 엄마가 어디있나요?
아직 어린 딸이 가슴에 응어리가 지겠어요, 지금이라고 간병인 두고
큰딸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다독이세요.
그냥 원글님은 먼 발치에서 네 아버지니까 알아서해..라고 방관하고 있는 느낌입니다29. ..
'18.10.4 8:19 PM (175.223.xxx.84)차라리 간병인을 쓰고 그 비용을 원글님 큰딸 작은딸 1/3으로 나눠서 내자고 하세요 그래야 셋다 공평하게 부담하죠.
지금 상황은 큰딸 혼자 모든 책임 다 짊어지는 거잖아요.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30. ㅁㅁ
'18.10.4 8:20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뭐지
히트에 걸려보니 재미들였나
또라이 엄마 릴레이 중?31. ..
'18.10.4 8:21 PM (223.38.xxx.5)참나.. 이런 엄마도 있군요.
사이 안좋은데, 애들은 왜 낳아가지고.32. ,.
'18.10.4 8:22 PM (183.96.xxx.129)이혼안한거면 사이안좋아도 아내가 해야되는건 아닌가요
33. ㅠ
'18.10.4 8:22 PM (125.183.xxx.190)큰딸이 분노로 가득 차있겠네요
1차 책임인 엄마는 나몰라라
평등관계인 동생도 멀리 있어서 나몰라라
그리고 또 불평한다고 불효녀로 낙인시켜 죄책감 느끼게하고
교통정리를 엄마가 잘하셔야합니다
모두가 성의를 보이면서 큰딸에게도 가족의 일원으로 도움을 요청해야지 온 책임을 다 떠맡기면서 부담과 분노를 안기나요34. 자고로
'18.10.4 8:23 PM (203.128.xxx.15) - 삭제된댓글내가 하기 싫은건 남도 하기 싫은거에요
내가 하기 싫은거 하는 남이 있으면 고마워해야 하고요
따님들하고 의논을 해야 할 타이밍에 무슨
엉뚱하게 큰딸 이기적 찾으시나요?
다같은 자식이잖아요 엄마님이 잘해야 자매가 우애있이
살아요 그러지마요....35. 자고로
'18.10.4 8:29 PM (203.128.xxx.15) - 삭제된댓글내가 하기 싫은건 남도 하기 싫은거에요
내가 하기 싫은거 하는 남이 하고 있으면 고마워해야 하고요
따님들하고 의논을 해야 할 타이밍에 무슨
엉뚱하게 큰딸 이기적 찾으시나요?
다같은 자식이잖아요 엄마님이 잘해야 자매가 우애있이
살아요 그러지마요....36. 헉
'18.10.4 8:30 PM (210.103.xxx.197)사이가 안 좋아 간병할 처지가 안된다니...
그게 이유가 되나요.
간병인 쓰세요37. ...
'18.10.4 8:33 PM (210.178.xxx.192)왜 본인이 할 일을 딸한테? 나쁜 엄마일세.
38. 아니
'18.10.4 8:34 PM (110.14.xxx.175)사이안좋아도 엄마가있는데
왜큰딸이 해야하죠?39. 아...
'18.10.4 8:44 PM (14.32.xxx.36)울 엄마도 이런 마음인거군요
하는 자식이 투정부리면 당연히 해야할일에 성질낸다 하고 외국에서 전화만 하는 자식은 바쁜데 먼데서 맘 써줘서 고맙고....
동생한테 전화해서 왜 그러는지 아세요?
원글님 같은 엄마 때문이예요
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는데 안하고 욕먹는게 낫지만
자식이니까 하는거예요
정말 자식 사이 망치는 원인은 원글같은 부모예요40. 엥?
'18.10.4 8:45 PM (182.225.xxx.244)별 미친 엄마를 다보겠네. 님이 남편이랑 사이좋게 깨볶았어봐요. 큰 딸이 엄마든 아빠든 병수발 들기 싫어하나. 하나라도 못 챙겨줘서 마음아파하지. 본인이 불행한 결혼생활로 아이 마음에 분노만 가득 심어놓고 본인도 꼴보기 싫어하는 남편 딸한테 떠넘겨 놓고 오히려 딸을 욕하네 ..
님이 생각해도 님 심각하게 어이없는 거 아시죠?
그리 꼴뵈기 싫은 남편이거들랑 이래죽던 저래죽던
매한가지니 그냥 연끊고 명대로 살다가게 냅둬요.
큰 딸 열불나게 하지말고41. 아...
'18.10.4 8:46 PM (14.32.xxx.36)글 쓴거 보니 본전 뽑고도 남았겠구만....
42. ...이상한
'18.10.4 8:47 PM (125.177.xxx.43)사이,나빠도 내가ㅡ하고 말지 딸에게 시키다뇨
차라리 간병인 쓰세요
지번에 딸이 월급 안준단 그분인가43. ..
'18.10.4 8:48 PM (39.7.xxx.200) - 삭제된댓글덧글 관심 받고 싶어서 지어낸 이야기 아니고
실화 맞아요?
엄마 맞아요?
친엄마 맞아요?44. 헐...
'18.10.4 8:50 PM (125.185.xxx.17)미혼인 딸이 아빠 병간호 못합니다. 딸이 아버지 간병하다가 우울증 걸려 자살했다는 기사도 본적 있습니다.
45. 아놔
'18.10.4 8:53 PM (122.38.xxx.78)사이가 안좋으면 간병인을 쓰거나 방법을생각해야죠
큰딸이 무슨 봉이에요
저러는거 이해가는구만46. ㅡㅡ
'18.10.4 8:53 PM (14.32.xxx.36)간병하는 딸에겐 미안하고 고마운맘 전혀 없고
전화받는 딸 마음만 달래고싶죠?
자격도 없으면서 둘이나 낳았네...47. 진짜
'18.10.4 8:55 PM (223.62.xxx.175)나쁜 부모 많네요. 병간호가 사람 진빼는데 1등. 그거 쉬운 일 아닌데. 님이 하세요. 애 잡지 말고. 아니 자기 암수술 간호 받았음 고마워 해야지. 진짜 못된 엄마네요
48. 그걸
'18.10.4 8:57 PM (122.38.xxx.224)왜 딸한테 시켜요?
본인이 못하면 간병인을 부를 것이지..
딸이 억울하겠네요.
시키지 마세요.
엄마가 이렇게 계산적이어서야..
가뜩이나 취직 못해서 답답할텐데..49. djaj
'18.10.4 9:07 PM (222.110.xxx.248)어머 자기 남편 간병을 왜 자식 한테 시켜요?
아무리 사이가 안좋아도 그러면 간병인을 구할 망정
에미랑 같이 하는 간병이면 이해가 되지만
에미도 안 해
같은 자식이라도 여동생도 안 해
근데 왜 큰 딸만 해요?
나라도 의절했으면 헸지 그 상황에서는 간병 안 하겠네.
그리고 사지 멀쩡한 마누라가 해야지
시집도 안 간 딸이 애비 간병을 해요? 에미가 있는데? 뭔 말도 안되는 얘기를50. 상상
'18.10.4 9:07 PM (211.248.xxx.147)별미친엄마가 다잇네
51. 음
'18.10.4 9:15 PM (93.204.xxx.175) - 삭제된댓글취직도 못했으니 아빠 병간호나 할 것이지 징징 대기나 하는 큰딸이 못마땅하신거죠?
보통의 엄마라면 큰딸이 미운 남편 병간호하다가 취직도 혼기도 놓치고 좋은 시절 아빠 뒤치닥거리하며 보낼까봐 걱정하고 불쌍히 여길텐데..
남편 돈으로라도 간병인 쓰세요.52. 셋다공평히
'18.10.4 9:26 PM (175.223.xxx.57)애정이없는 의무로만 남겨진가족이니 셋이똑같이 돈내서 간병인구하세요. 간병하기싫으면 돈벌어서 간병인돈내라하세요
53. ㅡㅡ
'18.10.4 9:32 PM (14.32.xxx.36) - 삭제된댓글이러면서 애들 사이 좋길 바라겠죠
잘도 좋겠다
큰딸 무시하고 작은딸 우쭈쭈 하고 ㅋㅋㅋ
나중에 외국사는 딸에게 간병 받을 수 있을까? ㅋ54. --
'18.10.4 9:58 PM (220.118.xxx.157)어제 베스트 글에 올라간 그 미친 엄마인가 했더니 이건 또 다른 미친 엄마네.
요새 엄마인척 올리는 자작글이 유행인가요?55. 뭐야
'18.10.4 10:04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본전 생각은 또 뭐야
나 같으면 부모고 나발이고 한판 붙고 인연 끊어버림56. ㅠㅠ
'18.10.4 10:04 PM (175.223.xxx.105)20대 후반부터 30대 중반까지
아빠 병간호 했어요.
남들 연애하고 결혼하는동안
아빠 간호만 했어요.
내 또래 친구들
아기 유모차 끄는동안
전 아빠 휠체어 끌었어요.
병원 로비에 아빠랑 앉아 있으면
애기 유모차 끌고 다니는 또래들이 너무
부러웠어요.
아빠 돌아가시고 사망신고하러 갔더니
안내직원이
혼인신고 하러오셨어요?
아니요..
아~출생신고 하러 오셨죠?
아니요. 사망신고요..
그렇게 9년의 간병이 끝났네요.
저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아빠 돌아가시고 저도 암걸려서 수술했고요..
이젠 늙고 병들고 돈없는
서른후반 노처녀가 되어버렸네요.57. ㅇㅇ
'18.10.4 10:08 PM (116.47.xxx.220) - 삭제된댓글유학이 한두푼도 아니고
없는집안도 아닌데
동생뒷바라지나 다름없는데
동생년은 입싹닦고있고
애미년은 큰딸나무라는데
에휴 미친년아58. ㅇㅇ
'18.10.4 10:11 PM (116.47.xxx.220)이혼한부모늘
자식한테 걍 닥쳐야지
말이많아59. ㅠㅠ님
'18.10.4 10:17 PM (121.131.xxx.109)위로드려요.
젊은나이에 어쩌면 좋아요.
아직 창창한 나이니까 건강 챙기셔서
지금까지 못다한 거 다 하면서 사세요.60. ...
'18.10.4 10:2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본인이 하기 싫은걸 큰딸한테
떠미는데 미안하지는 않으세요?
간병이 쉽나요?
큰딸 불쌍.61. 00
'18.10.4 10:30 PM (14.32.xxx.36) - 삭제된댓글작은딸년도 드럽게 싸가지 없네
62. ㅡㅡ
'18.10.4 10:31 PM (14.32.xxx.36)작은딸이 엄마 닮았네
간병 안할거면 욕이라도 듣던가
억울해? 간병하는 사람만 할까?63. ..
'18.10.4 10:37 PM (211.243.xxx.103)그 큰딸 착하네요
사이 안좋은건 님 형편이구요
남의 편이라도 아프면 일차적으로 님이 하셔야하는거 아닌가요
하기싫음 간병인이라도 싸시던지요
젊은 딸이 무슨 죄로 아빠 간병해야되나요 엄마도 계신데,
도대체 따님이 어떤점이 이기적인가요
의무 저버린 아내도 있는데
딸은 핏줄이라서 해야되는거에요?
젊은 애가 뭘 알아서 간병합니까....64. ㅇㅇ
'18.10.4 10:54 PM (121.151.xxx.144)어제도 큰 딸 못 잡아먹어 안달인 할매 한 명 있더만
오늘도 그런 사람 왔네65. 아오
'18.10.4 11:29 P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댁이 못하는
간호를 왜 큰딸보고 하란건지
남보다 못해서 이혼했음 몰라도 것도 아니면 댁이 간호를 하근 간병인을 써야지 큰딸 탓은 ㅉㅉ 어제오늘 왜케 이상한 엄마들 글만 올라오는건지 짜증나네요66. 쌍둥이네
'18.10.4 11:36 PM (117.111.xxx.239)엄마 맞나요?
그건 딸 몫이 아니고
당신 몫입니다
사이가 좋건 안 좋건간에67. 쌍둥이네
'18.10.4 11:37 PM (117.111.xxx.239)딸이 이기적인게 아니고
당신이 이기적입니다68. 때인뜨
'18.10.5 12:09 AM (118.222.xxx.75)어제 글 이어 2탄 같네요.
69. ....
'18.10.5 12:11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딸이 이기적인게 아니고
당신이 이기적입니다 222222
못하겠으면 간병인 들여요.
본인은 할 수 있으면서도 사이 안좋다고
쏙 빠지고선 딸은 싫다하니 이기적이래.
어이가 없네요. 정말 이상한 엄마들 많음70. 주작이죠?
'18.10.5 12:34 AM (93.82.xxx.56)ㅁㅊㄴ이 자식은 왜 낳아서 ㅉㅉㅉ.
71. 계모인가?
'18.10.5 3:52 AM (1.236.xxx.137)본전 생각 난다니?
취직 못한것도 가슴 아픈데 취직 못하고 놀고 있으니 간병 하라고?
부모 자격 없네요~72. ᆢ
'18.10.5 8:40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직접 간병하시던가 정 싫으면 간병인 쓰고 식당 설거지라도 해서 간병비 대세요. 해외 있는 둘째딸에게도 간병비 보태라 하시구요. 큰딸은 이미 엄마 간병 했잖아요? 젊은 애 그만 잡아요. 남편이랑 사이 안 좋은건 그쪽 사정이고 그걸 큰딸이 독박 써야할 이유는 없어요.
73. 정말로
'18.10.5 12:36 PM (112.164.xxx.170) - 삭제된댓글어제도 딸이 돈 벌어서 안준다고 하던 엄마가 글을 쓰지를 않나
이제는 남편도 아닌 아빠 병 간호를 안한다고 하는 딸을 불만이라고 하지를 않나
진작이 이혼하지 그랬어요
그러면 님이 안해도 명목이 있잖아요
님이 ㅡ이혼을 안하고 산거면 님 차지입니다,
님네 부부가 해야할 일이란거지요
왜 딸들에게 책임을 지우시나요
한번으로도 미안해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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