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피숍에 갔는데 5살 예쁘게 생긴 여자아이가 인형을 들고 다가오더니
놀란 마음도 잠시... 화장실간 그 엄마가 오면서 통화를 하는데
존나, 병신 이라는 단어를 쓰며 통화를 하네요
에휴 정말 별 꼴을 다 보겠네요
1. 흠흠
'18.10.4 7:30 PM (125.179.xxx.41)ㅠㅠㅠㅠ아이고...
2. .....
'18.10.4 7:32 PM (223.62.xxx.138)부모 될 자격 없는 사람들이 자식 낳아서
엉망으로 키우고
그 자식들이 커서 사회에 문제 일으키고
연쇄작용의 연속
그 욕한 아이 엄마도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랐겠죠
욕의 대물림3. ㅠㅠ
'18.10.4 7:32 PM (222.118.xxx.71)소설이겠죠??
4. 노 ㅠㅠ
'18.10.4 7:33 PM (125.183.xxx.157)실화예요
5. 전 어제
'18.10.4 7:34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대공원 가다가 제눈을 의심했어요.
날이 꽤 더워서 창문 열 정도 날씨인데
애엄마가 운전석에서 운전대에 아기 올려놓고 운전중.
제정신 아닌 것들이 애낳아서 키우는 세상 맞아요.6. 헉
'18.10.4 7:44 PM (211.186.xxx.158)암울하네요..................ㅠㅠ
그 고운 아가 입에서......ㅠㅠ
부모자격도 없는 인간들 많아요.7. dlfjs
'18.10.4 7:55 PM (125.177.xxx.43)평소에 듣는 말이겠죠 ㅠㅠ
8. 가을여행
'18.10.4 7:57 PM (218.157.xxx.92)학생때 침뱉고 친구 때리고 왕따 시키던 꼴통들도 다 결혼하고 엄마 되니까요
9. ...
'18.10.4 8:28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학생때 침뱉고 친구 때리고 왕따 시키던 꼴통들도 다 결혼하고 엄마 되니까요22222222222222
10. 그래도
'18.10.4 8:43 PM (220.118.xxx.182) - 삭제된댓글별 꼴을......????????????????
11. 하하하네
'18.10.4 9:02 PM (220.117.xxx.75) - 삭제된댓글사춘기 아들 녀석 둘이라... 여자 아기에 대한 환상 있는데...
5살이면 한창 이쁜 나이인데...
어쩌나요. 글만 봐도 충격입니다 ㅡㅡ12. ㅇㅇ
'18.10.4 9:30 PM (116.47.xxx.220)와 버섯같은 인간이 애를 낳았네
남편도똑같겠지
이왕 태어난거 사기꾼범죄자나 안되길 바라네요13. 마키에
'18.10.4 10:56 PM (211.58.xxx.101)세상에... 중고딩때 날라리였던 애들두 자기
자식한테 그런 욕하는 애들 못 봤는데
진짜 대단하네요
저희 다섯살 딸은 아이씨 하다가 저한테 호되게 혼난 뒤로 아이참이라 하라고 가르쳐주니 곧잘 받아들이던데 세상에... 애앞에서 욕을 ㅠㅠ14. 지하철 대기중
'18.10.4 11:41 PM (211.36.xxx.37) - 삭제된댓글앞 아기띠에 어린아기 끼워안고
아기 대천문 부위에 핸드폰 얹고 끊임없이 문자보내던 애기엄마.
자기는 손가락 뜨거우니 뗐다가 비비다가 그러고
아기는 힘들어서 있는대로 꿈틀대고 울상인데
쳐다보던 젊은 할머니 한 분이
애기 머리 뜨거운가보다, 전자파 많이 해롭다던데요
말 끝나기도 전에, 댁이나 손주 잘 키우시던가! 쏘아대며 눈을 희번덕;;;;
모두 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