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피숍에 갔는데 5살 예쁘게 생긴 여자아이가 인형을 들고 다가오더니

... 조회수 : 8,915
작성일 : 2018-10-04 19:29:04
저희 테이블 아는 엄마의 3살 아이가 그 인형 머리를 만지니 그 5살 꼬맹이가 바로 미치녀나! 이러네요 ㅠ 전 잘못들은줄
놀란 마음도 잠시... 화장실간 그 엄마가 오면서 통화를 하는데
존나, 병신 이라는 단어를 쓰며 통화를 하네요
에휴 정말 별 꼴을 다 보겠네요
IP : 125.183.xxx.15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18.10.4 7:30 PM (125.179.xxx.41)

    ㅠㅠㅠㅠ아이고...

  • 2. .....
    '18.10.4 7:32 PM (223.62.xxx.138)

    부모 될 자격 없는 사람들이 자식 낳아서
    엉망으로 키우고
    그 자식들이 커서 사회에 문제 일으키고
    연쇄작용의 연속
    그 욕한 아이 엄마도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랐겠죠
    욕의 대물림

  • 3. ㅠㅠ
    '18.10.4 7:32 PM (222.118.xxx.71)

    소설이겠죠??

  • 4. 노 ㅠㅠ
    '18.10.4 7:33 PM (125.183.xxx.157)

    실화예요

  • 5. 전 어제
    '18.10.4 7:34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대공원 가다가 제눈을 의심했어요.
    날이 꽤 더워서 창문 열 정도 날씨인데
    애엄마가 운전석에서 운전대에 아기 올려놓고 운전중.
    제정신 아닌 것들이 애낳아서 키우는 세상 맞아요.

  • 6.
    '18.10.4 7:44 PM (211.186.xxx.158)

    암울하네요..................ㅠㅠ
    그 고운 아가 입에서......ㅠㅠ

    부모자격도 없는 인간들 많아요.

  • 7. dlfjs
    '18.10.4 7:55 PM (125.177.xxx.43)

    평소에 듣는 말이겠죠 ㅠㅠ

  • 8. 가을여행
    '18.10.4 7:57 PM (218.157.xxx.92)

    학생때 침뱉고 친구 때리고 왕따 시키던 꼴통들도 다 결혼하고 엄마 되니까요

  • 9. ...
    '18.10.4 8:28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학생때 침뱉고 친구 때리고 왕따 시키던 꼴통들도 다 결혼하고 엄마 되니까요22222222222222

  • 10. 그래도
    '18.10.4 8:43 PM (220.118.xxx.182) - 삭제된댓글

    별 꼴을......????????????????

  • 11. 하하하네
    '18.10.4 9:02 PM (220.117.xxx.75) - 삭제된댓글

    사춘기 아들 녀석 둘이라... 여자 아기에 대한 환상 있는데...
    5살이면 한창 이쁜 나이인데...
    어쩌나요. 글만 봐도 충격입니다 ㅡㅡ

  • 12. ㅇㅇ
    '18.10.4 9:30 PM (116.47.xxx.220)

    와 버섯같은 인간이 애를 낳았네
    남편도똑같겠지
    이왕 태어난거 사기꾼범죄자나 안되길 바라네요

  • 13. 마키에
    '18.10.4 10:56 PM (211.58.xxx.101)

    세상에... 중고딩때 날라리였던 애들두 자기
    자식한테 그런 욕하는 애들 못 봤는데
    진짜 대단하네요
    저희 다섯살 딸은 아이씨 하다가 저한테 호되게 혼난 뒤로 아이참이라 하라고 가르쳐주니 곧잘 받아들이던데 세상에... 애앞에서 욕을 ㅠㅠ

  • 14. 지하철 대기중
    '18.10.4 11:41 PM (211.36.xxx.37) - 삭제된댓글

    앞 아기띠에 어린아기 끼워안고
    아기 대천문 부위에 핸드폰 얹고 끊임없이 문자보내던 애기엄마.
    자기는 손가락 뜨거우니 뗐다가 비비다가 그러고
    아기는 힘들어서 있는대로 꿈틀대고 울상인데
    쳐다보던 젊은 할머니 한 분이
    애기 머리 뜨거운가보다, 전자파 많이 해롭다던데요
    말 끝나기도 전에, 댁이나 손주 잘 키우시던가! 쏘아대며 눈을 희번덕;;;;
    모두 함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812 풍산개,곰이와 송강이 적응완료 7 ㅇㅇ 2018/10/05 1,739
860811 에어프라이어 없이 비슷한 맛을 내는건 오븐 뿐일까요? 7 미니멀 2018/10/05 2,383
860810 션샤인은 볼때마다 슬프고 ost도 3 .. 2018/10/05 820
860809 등원도우미 시급 좀 봐주세요 ㅎㅎ .. 2018/10/05 1,665
860808 시집에 대한 도리 강조하는 친정엄마 17 2018/10/05 4,289
860807 82쿡 추천 가전... 저도 후기 올려봅니다.. 19 2018/10/05 4,894
860806 주 2회 반찬 해오시는 반찬도우미분.... 71 ^^ 2018/10/05 27,350
860805 우바택시가 뭔가요? 6 .... 2018/10/05 1,870
860804 바람 유전자,, 주변에서 경험하셨나요?? 10 ... 2018/10/05 4,633
860803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이 배우 누구인지 아시는분? 7 부산 2018/10/05 1,817
860802 비도 오는데..지금 컵라면 먹을까요? 12 비오는날라면.. 2018/10/05 1,871
860801 6학년 딸이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8 ..... 2018/10/05 3,148
860800 엠비공판 보고나서 찜찜한 마음을 다스리려고 제가 방금 한 일 4 엠비공판 2018/10/05 1,397
860799 친구들에게 선물 잘 받는 사람들은 무슨 복일까요... 14 ... 2018/10/05 3,966
860798 혹시 플랜트 패러독스라는 책 읽어보신 분 계세요? 2018/10/05 634
860797 허리디스크팽윤일땐 어떤 운동을 해야할까요 4 ... 2018/10/05 2,108
860796 Call me by your name 그해, 여름손님 보신 분들.. 10 냐하 2018/10/05 1,715
860795 10년 후 현금 12억 가치에 얼만큼의 변동 있을까요? 5 .... 2018/10/05 2,284
860794 60세인 언니가 자식한테 벌써 재산나눠주는거 60 유산 2018/10/05 21,730
860793 천으로 된 가벼운 가방좀 추천해주세요~~ 13 소란 2018/10/05 3,796
860792 고1 문이과 선택.. 1 고민 2018/10/05 741
860791 악기 연주도 독서만큼 내면을 다지는데 도움이 될까요? 4 ㅡㅡ 2018/10/05 1,442
860790 40세 재테크 조언 부탁드립니다. (애들 학군이냐 노후자금이냐).. 19 00 2018/10/05 4,648
860789 방탄과 우리말살리는 겨레모임 5 308동 2018/10/05 1,083
860788 계란프라이용 철제틀과 우동스푼 파는 브랜드 있나요? 4 ㅇㅇ 2018/10/05 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