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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우미 쓰니까 좋네요.

.. 조회수 : 4,769
작성일 : 2018-10-04 17:29:05
그동안 산후도우미 말고는 거의 안 써봤구요.
45평 주1회 반나절 도우미 부르기 시작한지 3주 되었어요.
어제까지만 해도 매주 부르는 게 좀 부담스러워서 이제 그만 오시라 할까 했는데
가시고 나서 어딜 보나 집이 반짝반짝하고 좋네요.

좀 지저분한 부분은 제가 닦거나 담주에 해주시거나 하고..
정말 삶의 질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기본 바닥 청소, 화장실 청소, 기본 정리정돈해주시고
3주 동안 창틀, 창문, 베란다, 전자렌지, 책상밑, 소파 밑
다 손걸레로 깨끗이 해주셨어요.
손이 빠르셔서 시원시원하시구요.

제가 하면 1년에 한두번 할까 말까 한 ㅋ
창문은 솔직히 2년만에 첨 청소했어요 ㅋㅋ

저는 그동안 시어머니 보내주신 한달째 베란다에 방치하고 있던 숙제같았던 ㅎㅎ
흙투성이 양파 감자 마늘을 정리하고
감자 싹난 거 정리하고
마늘 까서 갈아서 냉동실 넣고
이렇게 방치하던 숙제를 할 마음의 여유가 생기네요.

조선족이시라 의사소통이 좀 아쉽지만
오히려 대화를 많이 안하게 되니 더 좋은 면도 있구요.
담주에는 선풍기 청소랑 옷정리를 같이 해볼까 해요.




IP : 14.35.xxx.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4 5:35 PM (222.237.xxx.88)

    돈이 좋구나 싶죠?
    이래서 열심히 일해서 돈 버는 보람이 있잖아요.

  • 2. 반나절에
    '18.10.4 5:55 PM (1.240.xxx.7)

    얼마인가요
    지역도...

  • 3. ..
    '18.10.4 5:58 PM (14.35.xxx.30)

    네 돈이 좋구나 싶어요. 이래서 다들 도우미를 쓰는구나 싶네요.
    맞벌이할 때 아기들 어릴 때 전쟁같았을 때는 왜 쓸 생각을 못했는지..
    저는 분당이고 미소앱 쓰니 4시간 5만원이네요.
    지역에서 소개받으면 더 비싸서 시범삼아 앱으로 불러봤는데
    현재까지는 만족하고 있어요.

  • 4. 당연히
    '18.10.4 6:08 PM (117.111.xxx.29)

    당연히 좋죠 ㅠㅠ

  • 5.
    '18.10.4 7:22 PM (58.140.xxx.76)

    님이 일자리창출에 일익을 담당하신거죠 ㅋ

  • 6. ..
    '18.10.4 7:34 PM (220.122.xxx.150)

    원글님댁 도우미가 잘 하는 분이네요.
    저희집 주3일 4시간씩 오는데 소파밑 닦은 적 없고 씽크대도 말해야 닦고(월넛색이라 뭐 묻은게 표시안나서), 욕실은 안 해도 된다고 했더니 4년 동안 단 한 번도 안하네요.
    사람을 바꾸려니 더 엉망인 사람 올까봐 엄두가 안 나요

  • 7. ....
    '18.10.4 7:41 PM (220.117.xxx.3)

    220님..도우미분한테 욕실을 안해도 된다 했다구요?
    주3회동안 그럼 무슨일을 하실까나 그게 궁금하네요

  • 8. ..
    '18.10.4 7:49 PM (220.122.xxx.150)

    가사도우미분이 몸이 어려운 일 하는데 싶어서 욕실 변기 청소는 제가 해요. 도우미분은 청소 빨래 설거지 음식 2가지(재료는 제가 씻어요) 재활용품 내세요. 애들 매트가 몇 개 있어서 청소 할때 걷고 깔고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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