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구멍가게 그립지 않나요?

ㅇㅇ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8-10-04 14:56:24
서울인데요 구멍가게가 술이 싸요
큰마트도 있긴한테 좀 더 걸어가야하고
가까운곳에 구멍가게가 술 싸게 팔다가  다 편의점으로 바뀌고 술값도 비싸고 좀 짜증나요 

IP : 61.106.xxx.2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8.10.4 2:57 PM (218.148.xxx.195)

    편의점으로 획일화되니 재미가 없긴하죠

  • 2. 사람들이
    '18.10.4 2:59 PM (211.193.xxx.106)

    없앤거죠
    재래시장도 상인들 싸가지 없다, 동네 슈퍼도 인정머리 없다...
    그냥 찍힌 물건값 기계처럼 파는데 더 좋아하잖아요

  • 3.
    '18.10.4 3:14 PM (220.126.xxx.56)

    전 구멍가게도 동네슈퍼도 시장도 싫어요
    편견이 이미 생겨서요
    어릴적부터 엄마 심부름가면 웰케 잔돈 속이고 물건 사기를 치는지 모르겠고 성격 거칠고 이상한 사람도 만나고
    조금사면 뭐라 하고 추억이 죄다 안좋아서요
    소심한 성격이라서겠지만 한동안 슈퍼기피증 걸렸었어요
    그냥 내가 맘대로 물건집어 계산만 해도 되는 편의점 마트가 너무 좋아요

  • 4. 장단점이 있는
    '18.10.4 3:16 PM (223.38.xxx.90) - 삭제된댓글

    어느 동네 갔다가 작은 가게에서
    샀더니 현금만 받는다고 해서
    현금 냈는데 영수증도 안주고
    불편했어요.
    물건 고르는 것도 괜히 눈치보이고ㅎㅎ

  • 5.
    '18.10.4 3:23 PM (86.13.xxx.10) - 삭제된댓글

    그냥 혼자 둘러보고 계산하고 나오는게 나아요. 말 섞이면 온동네 다 알거 같아서요

  • 6. 전혀용
    '18.10.4 3:45 PM (14.52.xxx.110)

    유통기한 제대로 관리 안 되고 먼지 가득한 물건
    눈빛 이상한 소주 마시는 아저씨가 뒷방에서 쓱 하고 돈 받을 것 같은 불안함.
    싫어요

  • 7. ㅇㅇ
    '18.10.4 4:04 PM (61.106.xxx.237)

    눈빛 이상한 소주 마시는 아저씨가 뒷방에서 쓱 하고 돈 받을 것 같은 불안함.////그래도 가깝고 싸면 돼요 유통기한은 제가 보고 안지켜졌으면 반품하면 돼고요 막 이렇게 쓰고보니 제가 구멍가게 하는것같네요
    구멍가게 안하고 그냥 서울사는 아줌마에요

  • 8. 아닌데요
    '18.10.4 4:29 PM (110.47.xxx.227)

    우리 동네는 마트가 더 쌉니다.

  • 9. ㅇㅇ
    '18.10.4 4:52 PM (61.106.xxx.237)

    마트더싼데 멀잖아요
    구멍가겐 두세발가면되고요

  • 10. ....
    '18.10.4 5:04 PM (58.238.xxx.221)

    근처에 비슷한 가게 있었는데
    가까워서 그래도 사람들이 좀 가긴 했는데
    물건도 그렇고 가격도 비싸게 받고하더니 결국 문닫고 편의점 생겼어요.
    편의점도 행사많이하고하니 훨 나은것 같아요. 먹을공간도 있고 깔끔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937 다키우고나니 딸둘인게 차라리 나아보여요 23 노후 2018/10/05 8,009
860936 의무기록사가 뭔가요? 2 병원 2018/10/05 1,185
860935 박진영 딩크 아니었나요?부인 임신했네요. 29 ... 2018/10/05 22,271
860934 시어머님 세대분들 어떠신가요..ㅠ 16 ... 2018/10/05 3,161
860933 일반의사선생님이 대학 강의하는것이.. 1 2018/10/05 875
860932 어서와 북한은 처음이지??나 했으면.. 5 ..... 2018/10/05 1,114
860931 나름급)자동차보험료 법카써도 될까요 4 땅지맘 2018/10/05 875
860930 마루의 새식구맞이-송강,곰이 출연 7 .. 2018/10/05 1,514
860929 20억을 상속할 경우 12 Ll 2018/10/05 6,331
860928 점 보러 갈 때마다 양가 통 털어서 제일 잘 살 거라고 하더니 9 사이비 2018/10/05 4,125
860927 엄마의 위생관념... 이 정도면 많이 심한거겠죠? 36 ㅇㅇ 2018/10/05 9,087
860926 알바 아침9-저녁10까지 힘들까요? 9 해바라기 2018/10/05 2,017
860925 끊이지 않는 '인육캡슐' 밀반입…올해도 300정 18 어이없네 2018/10/05 3,517
860924 이것도 부정맥인가요? 2 ..... 2018/10/05 1,810
860923 ㅈㄹ기레기 아직 못 찾은거에요? 2018/10/05 846
860922 건성 바디로션 어떤거 쓰세요 18 나마야 2018/10/05 4,404
860921 어제 길에서 집잃은 노르웨이숲 고양이를 봤어요. 4 ㅇㅇ 2018/10/05 2,159
860920 고등이과수학 17 고딩맘..... 2018/10/05 2,490
860919 샐러드 배송업체 ... 2018/10/05 705
860918 매매시 등기권리증 3 해바라기 2018/10/05 2,128
860917 인강학교 폭력사건 서명 부탁드려요. 장애학생들이 폭력을 당했어요.. 8 ㅜㅜ 2018/10/05 910
860916 오늘 2시 이명박이 재판 같이해요 7 **** 2018/10/05 669
860915 남대문 대형약국 1 ㆍㆍㆍ 2018/10/05 1,416
860914 박해미 남편 황민 진짜 철없네요 43 .. 2018/10/05 26,595
860913 50대초 남편 백팩 추천 7 행복이맘 2018/10/05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