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멍가게 그립지 않나요?

ㅇㅇ 조회수 : 1,772
작성일 : 2018-10-04 14:56:24
서울인데요 구멍가게가 술이 싸요
큰마트도 있긴한테 좀 더 걸어가야하고
가까운곳에 구멍가게가 술 싸게 팔다가  다 편의점으로 바뀌고 술값도 비싸고 좀 짜증나요 

IP : 61.106.xxx.2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8.10.4 2:57 PM (218.148.xxx.195)

    편의점으로 획일화되니 재미가 없긴하죠

  • 2. 사람들이
    '18.10.4 2:59 PM (211.193.xxx.106)

    없앤거죠
    재래시장도 상인들 싸가지 없다, 동네 슈퍼도 인정머리 없다...
    그냥 찍힌 물건값 기계처럼 파는데 더 좋아하잖아요

  • 3.
    '18.10.4 3:14 PM (220.126.xxx.56)

    전 구멍가게도 동네슈퍼도 시장도 싫어요
    편견이 이미 생겨서요
    어릴적부터 엄마 심부름가면 웰케 잔돈 속이고 물건 사기를 치는지 모르겠고 성격 거칠고 이상한 사람도 만나고
    조금사면 뭐라 하고 추억이 죄다 안좋아서요
    소심한 성격이라서겠지만 한동안 슈퍼기피증 걸렸었어요
    그냥 내가 맘대로 물건집어 계산만 해도 되는 편의점 마트가 너무 좋아요

  • 4. 장단점이 있는
    '18.10.4 3:16 PM (223.38.xxx.90) - 삭제된댓글

    어느 동네 갔다가 작은 가게에서
    샀더니 현금만 받는다고 해서
    현금 냈는데 영수증도 안주고
    불편했어요.
    물건 고르는 것도 괜히 눈치보이고ㅎㅎ

  • 5.
    '18.10.4 3:23 PM (86.13.xxx.10) - 삭제된댓글

    그냥 혼자 둘러보고 계산하고 나오는게 나아요. 말 섞이면 온동네 다 알거 같아서요

  • 6. 전혀용
    '18.10.4 3:45 PM (14.52.xxx.110)

    유통기한 제대로 관리 안 되고 먼지 가득한 물건
    눈빛 이상한 소주 마시는 아저씨가 뒷방에서 쓱 하고 돈 받을 것 같은 불안함.
    싫어요

  • 7. ㅇㅇ
    '18.10.4 4:04 PM (61.106.xxx.237)

    눈빛 이상한 소주 마시는 아저씨가 뒷방에서 쓱 하고 돈 받을 것 같은 불안함.////그래도 가깝고 싸면 돼요 유통기한은 제가 보고 안지켜졌으면 반품하면 돼고요 막 이렇게 쓰고보니 제가 구멍가게 하는것같네요
    구멍가게 안하고 그냥 서울사는 아줌마에요

  • 8. 아닌데요
    '18.10.4 4:29 PM (110.47.xxx.227)

    우리 동네는 마트가 더 쌉니다.

  • 9. ㅇㅇ
    '18.10.4 4:52 PM (61.106.xxx.237)

    마트더싼데 멀잖아요
    구멍가겐 두세발가면되고요

  • 10. ....
    '18.10.4 5:04 PM (58.238.xxx.221)

    근처에 비슷한 가게 있었는데
    가까워서 그래도 사람들이 좀 가긴 했는데
    물건도 그렇고 가격도 비싸게 받고하더니 결국 문닫고 편의점 생겼어요.
    편의점도 행사많이하고하니 훨 나은것 같아요. 먹을공간도 있고 깔끔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612 오늘의 탐정 3 MandY 2018/10/05 1,174
860611 인스타 쇼핑몰 모델 표정 너무 과해요 2 지ᄃᆞ 2018/10/05 3,967
860610 이런상황에 제주는 누가 되는건가요. 12 두통 2018/10/05 3,219
860609 살림살이 외 기타 추천 부탁드려요 20년만에 2018/10/05 648
860608 오리솜털80깃털20짜리 롱조끼활용도높을까요. 1 ..... 2018/10/05 1,049
860607 연예인들 교회 간증 7 간증 2018/10/05 4,025
860606 국회의원은 장관시키면 안 됨 51 ㄹㄹ 2018/10/05 2,917
860605 이 싸한 분위기 15 싫다 2018/10/05 4,677
860604 구하라 동영상 왜 9 가족 평화 .. 2018/10/04 8,311
860603 롱니트 원피스가 사고싶은데.. 2 ㅎㅎ 2018/10/04 1,508
860602 겨울이불과 온수매트 mabatt.. 2018/10/04 878
860601 유은혜 장관 사퇴 청원이 올라왔네요 35 청원 2018/10/04 2,383
860600 부탄가스가 새는데요 3 dd 2018/10/04 1,000
860599 올 여름 유행한 PVC(비닐) 명품백의 진실(?) 7 .... 2018/10/04 4,801
860598 30년전에 교정할때 싸가지없던 의사와 간호사.. 2 .... 2018/10/04 3,408
860597 고종의 황룡포, 참으로 우아하고 품위가 있소 !! 6 .. 2018/10/04 2,186
860596 저녁안먹는건 15 고문 2018/10/04 7,618
860595 내뒤에테리우스 정인선은 누구한테 9 드라마 2018/10/04 3,741
860594 미장원은 대체로 처음 갈때만 잘해주나요 7 ... 2018/10/04 2,495
860593 시어머니 3 .. 2018/10/04 2,035
860592 원래 베개솜은 반품안해주나요? 4 dd 2018/10/04 962
860591 구하라 보다 이명박이 재판 7 *** 2018/10/04 986
860590 쌀쌀해지는 밤 따뜻한 노래 들어보세요 1 우체국 2018/10/04 831
860589 文대통령 "일자리 양 못늘렸고 구조적 해법 못 찾았다&.. 10 고용절벽 2018/10/04 1,996
860588 생리할때 염색하면 잘 안되나요? 궁금 2018/10/04 4,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