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끝나고 교정하신분 발치 안하고 제대로 잘 되신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386
작성일 : 2018-10-04 12:05:20
아까 질문글 한번 올렸었는데 사랑니 두개땜에 윗어금니 두개가 나오다 말았는데 내년이 고3이라 수능끝나고 하고싶은데 혹시나 시기가 늦어서 교정이 안될까봐서요
힘들더라도 지금해야할까요 아니면 수능끝나고 할까요?
IP : 116.127.xxx.2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왕 늦었음
    '18.10.4 12:16 PM (112.169.xxx.37)

    수능 끝나고 해야되요
    교정중 치과 가야할 일 많아요
    일상생활하다가 교정장치가 끊어지거나 할 때도 가봐야하고 등등

  • 2. 힘들어요
    '18.10.4 12:50 P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는 고3 수능 끝나자마자 바로 교정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힘들어요. 병원도 가야하고..
    윗니만 했는데 발치 안하고 말끔하게 잘됐어요.
    교정기 빼고 4 년은 유지기 해야해요.

  • 3. 제가
    '18.10.4 1:01 PM (118.45.xxx.51)

    제가 교정한지 25년 됐는데요~
    한달에 한번씩 가서 철사를 조절하면 하루는 밥 못 먹고 2-3일 아파요. 스트레스 많고요.

  • 4. 저희아들
    '18.10.4 1:43 PM (211.114.xxx.15)

    올해 고3입니다
    집에 여유가 없어서 교정을 못해주다가 올 1월에 그냥 맘 먹었을때 가자 하고 갔어요
    한달에 한번 가는건 처음에 그렇구요
    6개월 후부터는 2달에 한번씩 가요
    아이는 처음에만 힘들어하고 갔다 온날 힘들어하고 ....
    저희는 잘 시작했다고 생각해요
    내년이면 더 늦어 졌을것 같아서 외모에 관심 없는 지금이 낫다고 생각하는데 (발치도 안하고 )
    정말 시작이 반입니다
    저희도 딸이 반대했어요 고3이 무슨 교정이냐고
    저는 오락 가락
    남편이 맘 먹은거 하라고

  • 5. 그냥
    '18.10.4 1:52 PM (39.118.xxx.113)

    시기때문에 걱정하시는 거면 절대 아니고요..그냥 고3 끝나고 해도 상관없어요..
    전 아들내미라 군대 다녀온 후 하려고 합니다..관리가 어려울것 같아서...
    40넘어서 하는 아줌들도 많은데 뭐가 어때요....

  • 6. 여기서
    '18.10.4 3:11 P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

    답을 얻을 수 있는 질문이 아닌데요. 모두 엉뚱한 소리만 하고 있잖아요.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영구치가 못 나오고 있다, 이걸 나올 수 있게 교정해줘야 되는데 지금 시기를 놓쳐도 되겠냐 아닙니까.
    엑스레이나 씨티로 상태를 본 의사만 판단할 수 있죠.
    결정하기 어려우시면 병원 3곳 정도 가서 의견을 들어보세요.
    질문의 내용도 파악 못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봐야 답 안나오죠.

  • 7. ..
    '18.10.4 3:24 PM (116.127.xxx.250)

    한군데 가본곳에서는 지금하는게 좋은대 수능보고해도 큰차이없다 이러시네요 아이는 수능끝나고 하겠다고하구요 며칠있다 다른데 또 가보려해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8. hj
    '18.10.4 10:35 P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수능끝나고 해주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올해 수능봅니다. 문제는 발치를 해야하는데,,,교정이 끝난지 오래된 큰아이를 보니 발음이 영 시원치않아요 ㅠ

  • 9. hj
    '18.10.4 10:36 P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본인도 발음이 정확하지 않다고하네요,,,교정한 친구들도 자신들도 그렇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546 의사 며느리 어떠신가요? 22 2018/10/04 12,941
860545 독립운동가 지원 끊은 박그네정부 7 ㄱㄴ 2018/10/04 1,216
860544 세로 사진 안짤리는 방법 2 인스타 2018/10/04 653
860543 엄청 혼나면서 준비한 분식집 개업 4개월차... 72 아구구 2018/10/04 21,989
860542 우리나라에서압구정에집한채갖고있으면 4 지방 2018/10/04 2,253
860541 40대후반분들 운동 많이하시나요? 5 공유 2018/10/04 3,685
860540 시동끄면 클랙션 안울리는 자동차도 있나요?? 2 ........ 2018/10/04 863
860539 제 주변엔 살찐 사람이 없어요 3 나은 2018/10/04 3,324
860538 코스트코에 가는 길에 질문 받아요 12 coco 2018/10/04 3,896
860537 5세 유치원생 반찬 공유해요 14 모모 2018/10/04 3,486
860536 고기가 너무 달게 됐으면 어떡하나요? 3 아오 어쩌나.. 2018/10/04 1,138
860535 저에게 상처를 많이 준 사람이 죽으면 10 죽음 2018/10/04 3,261
860534 45세인데 퇴행성무릎관절염이 왔어요ㅠㅠ 10 제발도와주세.. 2018/10/04 4,225
860533 병간호 시킨다고 동생한테 막말하는 딸 54 마음아픔 2018/10/04 7,839
860532 올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 192억 달러..'역대 최고치' 6 ㅇㅇㅇ 2018/10/04 908
860531 팽이버섯 남은거 어떻게 보관하나요 6 버섯돌이 2018/10/04 2,238
860530 최악의 식사예절 10 2018/10/04 7,120
860529 비자문제. 까락지 2018/10/04 543
860528 이재명ㅡ시장.군수들과 잇단 마찰 논란에 12 읍읍이 제명.. 2018/10/04 1,507
860527 다른동네들도 빨래방이 잘되나요..?? 5 ... 2018/10/04 2,211
860526 카피숍에 갔는데 5살 예쁘게 생긴 여자아이가 인형을 들고 다가오.. 10 ... 2018/10/04 8,915
860525 뼈스캔 검사요 3 ..... 2018/10/04 2,078
860524 식당에서 비매너는 집에서 보고 배운게 그것뿐이라서 인듯.. 7 .. 2018/10/04 3,662
860523 아이가 둘일때 2 공부 2018/10/04 882
860522 기분이 참 2 뒤통수 2018/10/04 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