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회사 경리로 이혼하고 어렵게 딸 둘을 키우고 있는데
나이도(47세) 있고 미래가 걱정되는지 다단계사업을 해 보겠다는데
고집불통에 외골수 소심한 성격에 세상 물정 하나도 모르는
그저 성실하기 만한 인맥도 없는 아이가 사해 소금 어쩌고 저쩌고
시크릿이라는 방판을 하겠다는데 어찌해야 될까요
혹시 시크릿이라고 아시는 분 계실까요
조그만 회사 경리로 이혼하고 어렵게 딸 둘을 키우고 있는데
나이도(47세) 있고 미래가 걱정되는지 다단계사업을 해 보겠다는데
고집불통에 외골수 소심한 성격에 세상 물정 하나도 모르는
그저 성실하기 만한 인맥도 없는 아이가 사해 소금 어쩌고 저쩌고
시크릿이라는 방판을 하겠다는데 어찌해야 될까요
혹시 시크릿이라고 아시는 분 계실까요
그거 그만둘 때까지는 연락하지 말라고 하세요.
다단계와 종교의 본질은 비슷해서 일단 홀리면 본인의 의지없이는 빠져 나오기 힘듭니다.
맞아요 완전 홀렸더라구요 제 지인중에 그렇게 말렸는데 말 안듣더니
서울 자기집에서 시골 전세로 내려 앉은 사람을 봤거든요.
제품가격이 무척 비쌉니다
처음 회원 가입 했다면 벌써 몇백의 화장품 구입했을거고
한달 유지 10만원은 구입해야 한다고 지인 한테 들었어요
시크릿하던 친구
결국 모든 친구랑 절연했네요.
이제 시작일걸요?
친구고 뭐고 없어져요.
그냥 사이비종교에 빠진 느낌이었어요 그 친구는
그거 종교나 마찬가지라 본인이 못 느끼면 못 말려요
제 친구도 말하는 것보면 사이비 종교수준이에요 사이비에 빠진 사람이랑 말투 완전 똑같아요
이제 입만 열면 다단계 얘기 밖에 안 할 거에요
기승전 사해소금 이럴거에요
말하는 것보면 무슨 천국이 눈앞에 있는 듯이 말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