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는데, 엄마가 돌아가시는 꿈을 꿨어요.
엄마 장례식이라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너무너무 슬프고 아팠어요.
이제 나한테 아빠뿐이없구나 라는 생각에 너무너무 슬프고....
이제 엄마 핸드폰으로 연락해도 엄마는 전화를 받질 못하시겠구나..
라면서 마음이 미어지고..
그리고 아직 제가 미혼이라서... 이제 진짜 가족이 없구나 라는 생각 ㅠㅠㅠㅠ
근데 깨고 나니 꿈이었어요
깨자마자 정말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ㅠㅠ
꿈해몽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장례식 현장에 있었던건 아니었고, 연락 받은 상태에서 저런 마음이었던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