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윗층 층간소음중 티비소리는 어디까지 참아야하나요?

.. 조회수 : 12,147
작성일 : 2018-10-03 23:05:32
오래된 작은 아파트인데
생활소음은 들리고요

발망치 소리가 가장 거슬리는데
티비소리도 말이 분명하진않아도 웅얼웅얼 하는게
웅웅거리며 들리거든요
윗층에서 분명 크게 틀어놓는거 같긴 해요

계속 저도 무언가를 같이 틀어서 묻을 수도 없고
밤늦게까지 들리니까 신경에 많이 거슬리네요
저는 보통 청력인데
이런 경우 그냥 넘어가시는 편인가요?
웅웅거리며 들리니 가능하면 볼륨 낮춰달라고 해볼지 고민이에요
IP : 1.233.xxx.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티비
    '18.10.3 11:07 PM (221.162.xxx.92) - 삭제된댓글

    티비소리까지 층간소음으로 들릴정도면 ....와 진짜 집 방음이 문제네요.그치만 내집에서 ,tv 못보게 할순 없죠.

  • 2. ...
    '18.10.3 11:11 PM (118.33.xxx.166)

    저희 집과 반대 입장. 비슷한 아파트인가봐요.
    아래층에서 의자 끄는 소리 들린다 해서
    의자 다리에 소음방지하는 거 사다 붙이고
    실내화 신어도 시끄럽다고 합니다.
    청소기 대신 부직포 밀대 쓰고
    밤 12시 이후엔 이어폰 끼고 티비나 팟캐스트 들어야 해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이사 갈 날만 기다립니다.

  • 3. ....
    '18.10.3 11:12 PM (122.34.xxx.163)

    티비소리까지는 솔직히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 4. 힘들어요
    '18.10.3 11:16 PM (116.125.xxx.41)

    당해봤는데 생각보다 힘들어요.
    저는 윗집에 쪽지붙여 연락이왔는데 그집은 아닌듯하고
    아랫층 노인분들이 그러나 싶었는데 아직 뉘집인지는 몰라요. 일단 어필을 하시고 잘 부탁드려보세요.위아래 다요.

  • 5. 적응하셔야
    '18.10.3 11:23 PM (223.190.xxx.40)

    저는 그래서 음악틀어놓고 살다가
    10시넘으면 그냥 방에 들어갔어요.
    그게 밤에는 소리가 더 잘 들리니까
    그 소음도 실제로는 보통크기일 거예요.

  • 6. 저희는
    '18.10.3 11:41 PM (1.237.xxx.64)

    이사오기전 아랫집 할아버지 귀가 어두우셔셔
    티비소리가 윗집 저희집까지 다 들려요ㅜ
    그래도 뭐 어쩔 수가 없었네요

  • 7. ...
    '18.10.4 12:29 AM (39.7.xxx.91)

    저는 아랫집 할아버지가 새벽에 연거푸 재채기하는 소리에
    잠이 깨요..

  • 8.
    '18.10.4 1:14 AM (175.117.xxx.158)

    별걸다ᆢ그정도면 아파트 하자죠
    노인들있음 소리커요 안들려서 내집에서 티비보는것도 못하게하냐고 쌈날듯 싶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759 요양병원 독감백신 무료인가요? 1 요양 2018/10/04 867
860758 이과 문과 통합하면?? 2 궁금 2018/10/04 1,619
860757 이낙연 총리 말을 잘한다고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28 락짱 2018/10/04 4,769
860756 초성 ㅆ ㄱㄱ 무슨뜻일까요? 10 궁금 2018/10/04 10,158
860755 체벌 선생에 대한 기억 8 평생저주 2018/10/04 1,537
860754 요즘 체인점 카페 괜찮은 곳은 어디인가요? 5 0306 2018/10/04 1,663
860753 개인으로 주식투자 하시는 분은 몇 종목 굴리시나요? 5 .... 2018/10/04 1,831
860752 코에 점이 갑자기 생긴 분 있나요? 6 .... 2018/10/04 2,533
860751 음주운전 동승자 처벌 어떻게 되나요? 1 인정 2018/10/04 637
860750 강아지 분양 보내면 그집에서 평생 행복할 확률이 얼마나될까요? 18 2018/10/04 2,761
860749 역삼역 주변 저녁 추천해주세요. 8 생소한 2018/10/04 1,386
860748 아이 과외 중인데, 선생님한테 맞네요. 32 지금 2018/10/04 10,206
860747 니트 보풀제거 자주하면 옷감에 안좋나요? 8 .... 2018/10/04 2,284
860746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싶어요 5 ㅁㅁㅁ 2018/10/04 1,658
860745 음주사고 사건 보고. 저라면 살인도 불사할 듯 3 음주사고 2018/10/04 1,560
860744 미션 두 번째로 보는데 훨씬 재미있어요 19 ..... 2018/10/04 3,195
860743 인터넷 주소창 밑에(메뉴,파일, 도구, 보기 즐겨찾기) .. 이.. 2 급도움 2018/10/04 1,808
860742 뒷페이지 막나가는 형님 이야기를 읽고.... 6 정답 2018/10/04 2,894
860741 내 영혼은 오래 되었으나 - 허수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 2018/10/04 3,567
860740 재건축 지역의 다주택자는 민폐 3 **** 2018/10/04 1,768
860739 어지러움 때문에 고민하던 6 며느리 2018/10/04 2,206
860738 문프 하이닉스 방문, 직원들이~ ㅎㅎㅎ 27 히히히 2018/10/04 6,370
860737 인천에 농수산시장 어디에 있나요? 6 질문^^ 2018/10/04 972
860736 친정엄마가 봐주시니 아이 얼굴이 밝아진 것 같아요. 16 엄마 2018/10/04 6,479
860735 보정속옷 입음 브래지어 안해도 되나요? 1 보정속옷 2018/10/04 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