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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자폐아이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노래 : 4시

방탄 조회수 : 2,591
작성일 : 2018-10-03 22:40:30
미국에 자폐아기와 엄마(현직의사)
넘 감동이네요
4시를 들으면 맘이 편안해지고
따뜻한 벽난로앞에 앉아 있는 기분을 느꼈는데
아이가 위로를 받았나봐요ㅠㅠ

https://youtu.be/TklZ1YvSz8o

IP : 210.103.xxx.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뭇
    '18.10.3 11:10 PM (211.36.xxx.189)

    뷔의 목소리때문에 좋아하는 곡이었는데
    더욱더 좋아지네요

  • 2. 이건
    '18.10.3 11:18 PM (175.223.xxx.33)

    뷔가 새벽 4시에 공원에서 멤버
    지민이
    기다리면서 든 느낌을 노래한 것이라고 해요.

  • 3.
    '18.10.4 12:15 AM (210.103.xxx.30)

    지미니 기다리다 명곡이 탄생했구나

  • 4. .....
    '18.10.4 7:59 AM (125.129.xxx.16) - 삭제된댓글

    저도 엄청 좋아하는 노래예요
    이 노래만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뷔가 느꼈을 그 아름다운 새벽이 같이 느껴져요
    뷔가 직접 만든 노래로 이런 감동을.....^^
    본인이 이 사연을 보면 더 기뻐하겠네요

  • 5. 태형
    '18.10.4 3:13 PM (122.36.xxx.66)

    처음에는 그의 얼굴을 보고 깜놀했어요. 실제로 저런 얼굴이 가능해???
    두번째는 그의 목소리를 듣고 자빠질뻔했어요. 동굴같은 깊은 음색이 가슴을 울리더라구요.
    세번재는 그의 성격에 완전 반했어요.
    귀염열매 오조오억개는 따먹은 장난꾸러기에 착하고 순진한 모습에 지금도 엄마미소 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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