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과 아내, 둘다 인간성 좋고 좋은 인품인데 안 맞는 경우 결국

이혼하나요 조회수 : 6,634
작성일 : 2018-10-03 21:40:57
남편 아내 둘다 법없이 살 정도로 준법정신 강하고,
남한테 피해주면 큰일 나는 줄 알아요,
책임감도 강해서 자산도 어느정도 모았고.
둘다 집콕 스타일에
객관적으로는 아무 문제 없이 잘 살아야 하는데
대화를 조금만 하다보면
답답해 하고 싸움이 시작됩니다.
20년째 이러고. 살고 있는데.
정말 안 맞는 부부일까요.
아니면 다들 이 정도 사나요?
IP : 218.48.xxx.7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3 9:42 PM (221.157.xxx.127)

    이십년이나 살았음 그냥 기대를마시고 각자 즐겁게 사세요

  • 2. ...
    '18.10.3 9:4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안 맞는 부부죠

  • 3. ㅡㅡ......
    '18.10.3 9:43 PM (216.40.xxx.10)

    둘다 사회생활 따로 하고 같이 있는 시간을 없애세요.

  • 4. ...
    '18.10.3 9:44 PM (211.36.xxx.142) - 삭제된댓글

    아뇨 그렇게 안싸워요
    싸우면서 앞으로는 안싸울 수 있도록
    분석(?)하고 다음엔 조심하죠 포기할건 하고

  • 5. ......
    '18.10.3 9:4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공감능력 배려심이 떨어지나 봐요.

  • 6. ㅡㅡ
    '18.10.3 9:47 PM (115.161.xxx.254)

    20년이나 그러고도 이혼 안하는 건
    못하는 겁니다...서로 아는거죠.
    다른 집 비교는 의미 없구요.

  • 7. ...........
    '18.10.3 9:49 PM (219.254.xxx.109)

    마트가보면 진상부부를 꽤 많이 보거든요.어느한쪽이 진상이 아니라 부부가 대부분 비슷해요.그걸 진상짓하게 내버려두는것도 둘이 비슷하다는거고.근데 그 진상부부는 둘이 죽이 잘 맞더라구요.저렇게도 행복하게 사나보다 싶을때가 가끔있어요.둘이 성품이 어떻고는 의미가 없어요.뭘해도 상대가 다 받아주면 그 사람이 나쁜짓을해도 그게 다 용서되니..

  • 8. 공동의목표
    '18.10.3 9:58 PM (110.14.xxx.175)

    같이 애를 좋은 대학보내거나
    돈을모으거나 어느지역에 건물을사거나
    한분이 아파서ㅇ병을 이기거나
    괴롭히거나 괄시하는 사람이있어서
    벗어나려는 공동의목표가있을까 찾아보세요
    그도아니면 공동의 관심사를 한번 찾아보세요
    등산이나 골프같은 운동도 괜찮죠

  • 9. 지나가다
    '18.10.3 10:09 PM (125.131.xxx.60)

    제 주변에도 그런 커플이 있어요
    그 부부같은 경우에는
    둘 다 자기가 엄청 괜찮은 사람인 줄 알아요.
    나 정도면 됐지. 라는 생각이라
    서로 고마워하거나 안쓰러워하는 마음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근데 부부사이가 어디 그렇게 딱 나누어 떨어지는게 아니잖아요
    이런 부족한 나랑 살아줘서 고맙고. 그런거 아닌가요?
    둘 다 좋은 사람이긴한데. 정말 안타까워요

  • 10. ..
    '18.10.3 10:15 PM (39.7.xxx.166)

    저도 윗님 같은 생각이...
    서로 안 지려고 하고 가르치려는 태도 아닌가요?
    성품이 같으니 신뢰감과 친밀감은 있는데
    상대방의 감정에 대한 공감이 대화 과정에서 빠져있을 거 같아요.
    그런 경우엔 대화법만 달리해도 좋아지지 않나요.
    가트맨 박사의 저서 추천합니다.

  • 11. 유연함
    '18.10.4 12:11 AM (218.39.xxx.146)

    저는 사업을 하는 지인이 이런 경우를 봤어요.
    동업으로 하고 있는데 둘다 인품은 좋아요. 그런데 잘 안맞아요. 서로 소리내서 싸우지는 않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큰소리가 나요. 결국 안맞는거죠. 3자로서 볼때 둘다 자존심이 너무 강해서 그렇지 않나 싶더군요.

  • 12. 윗님이 말한데
    '18.10.4 4:43 AM (199.66.xxx.95)

    서로 고마워하거나 안쓰러워하는 마음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동의해요.
    부부가 이런 마음이 없이 서로가 내가 잘한다고만 생각하니 관계가 안좋더라구요.
    서로 고마운 점을 가억하고 또 힘든 시기 지날때 안쓰럽게 봐야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며 버터나갈수 있지
    그게 아닌 부부들은 말만 부부지 타인같더라는...

  • 13. 그정도면
    '18.10.4 5:24 AM (169.252.xxx.22)

    싸움도 지칠때가 되지 않았나요? 상대가 말이 안통한다 싶으면 한쪽이 한발 물러서야지, 왜 싸우나요>
    저같은 경우는 지쳐서, 힘이 없어서 다투지도 못하는데.... 결혼 31년...ㅋㅋㅋ

    아직도 에너지가 많으신가봐요. 전 답답하면 말 꼬투리 안잡고 내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7473 ㅜㅜ 29 ,, 2018/10/31 6,927
867472 방금 위디스크 회장 동영상 보고 5 항상봄 2018/10/31 2,973
867471 임플란트 4 치과 2018/10/31 1,567
867470 초 3-4학년쯤부터 정착해 살만한 강남권 동네 4 이사고민 2018/10/31 2,213
867469 기념일 당일치기 여행 부탁드려요 7 여행 2018/10/31 1,912
867468 시크릿, 책 내용 믿으세요? 40 ㅡㅡ 2018/10/31 7,699
867467 전세집에 인덕션 매립할수 있을까요? 18 인덕션 2018/10/31 10,249
867466 주식 지금 시기에 팔아야하나요? 11 2018/10/31 5,094
867465 수달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16 동물은사랑 2018/10/31 3,665
867464 메일로 사진을 보내는데 왜 사진이 누워서 갈까요? ... 2018/10/31 768
867463 망치질하다 1 헐크 2018/10/31 832
867462 죄송.. 코트 좀 봐주세여. 한섬 싫으신 분은 패스해주시구요. 71 ㅇㅇ 2018/10/31 16,528
867461 살다보면 누구나 힘든 일을 겪을까요? 11 궁금 2018/10/31 4,598
867460 코스트코 베개 3 불안불안 2018/10/31 3,170
867459 강남은 진짜 매매수수료가 2천만원이나 되나요? 14 그림의떡 2018/10/31 4,151
867458 오늘 갑자기 10월의 마지막밤을~그 노래를 계속 불렀었어요.. 2 ... 2018/10/31 1,059
867457 신도림 부근 치과 추천 요망 1 ㅁㅁ 2018/10/31 795
867456 자기전에 정종한잔 마시는거 살찌나요?? 3 2018/10/31 1,430
867455 집이 주는 에너지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5 답답 2018/10/31 4,191
867454 클레식 잘 아시는분 (바흐 마태수난곡) 9 ** 2018/10/31 1,224
867453 역대 실업자수 추이 1 아는게 힘... 2018/10/31 758
867452 아놔 면니트도 건조기에 돌림 줄어드나요? 4 ㅇㅇ 2018/10/31 3,823
867451 조카수능선물 추천해주세요~~** 6 수능 2018/10/31 1,749
867450 1조원 가치 '훈민정음 상주본', 소송해도 국가 환수 못한다고?.. 10 훈민정음 2018/10/31 2,576
867449 PD수첩 이 나레이션은 어이가 없네요.jpg 25 엠빙신 2018/10/31 3,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