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욕하고 싶네요.
작성일 : 2018-10-03 21:13:08
2646424
더럽게 잘난척 하네요.
중3딸아이가 친구랑 둘이서 처음으로 롯데월드를 갔어요.
잘 놀고 지금 오려고 집에 오는 버스탄다는데, 저희 집이 평촌이라 직행버스를 타라고 알려줬어요.
갈때도 친구랑 직행버스타고 갔는데, 갈때 내린 곳 반대방향으로 가서 기사님께 방향확인하고 타라고 했거든요.
근데, 잠실 4거리가 헷갈리나봐요.
내린 길 반대방향이라고 생각해서 간 곳에 버스정류장이 없다고 전화가 왔어요.
남편은 전철타고 오라는데, 하루종일 서있었다고 다리아프다는 애한테 전철타라고 하지 못하겠더라구요.
근데, 버스정류장이 이명박때문에 중앙에도 있잖아요?
아이가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는지 여튼 잘 못찾고 있길래,
자세히 알려주는데 남편이 한 소리 하네요.
인지능력이 떨어지는거 아니냐고.
짜증이 확 나서 막 소리질렀어요. 다리아프다는 애 데릴러 가라는것도 아니고, 버스정류장 어디인지 지하철 몇 번 출구로 나와서 가는지 알려주는데 .
딸내미 잘 오라고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인지능력이 떨어진다니. 어휴 지만 잘났어.
IP : 223.62.xxx.1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른도
'18.10.3 9:25 PM
(110.11.xxx.41)
모르는 곳에 가서 버스 타고 길 찾으려면 엄청 긴장되고 어리둥절해지는 경우 많아요... 아빠가 자기 자식한테 인지능력이 떨어진다니...ㅠㅡㅠ 슬프네요
2. ..
'18.10.3 9:36 PM
(222.237.xxx.88)
남편분! 욕 들으실만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8409 |
'독서의 힘' 이렇게 큰 데 ..고교생 85% "한 달.. 4 |
독서 |
2018/11/05 |
4,611 |
| 868408 |
도도맘은 왜 바람을폈을까요 29 |
ㅇㅇ |
2018/11/05 |
30,918 |
| 868407 |
애들 공부는 이미 3살 4살때도 어느정도 싹이 보이던데 15 |
솔직히 |
2018/11/05 |
4,814 |
| 868406 |
집 빨리 나가게 하는 비방.. 이런거 귀신부르는 행위일까요? 2 |
... |
2018/11/05 |
6,266 |
| 868405 |
이거 관심 표시맞나요? 4 |
가을바람 |
2018/11/05 |
1,781 |
| 868404 |
컴공쪽 나이많은 신입 취업.. 2 |
.. |
2018/11/05 |
1,867 |
| 868403 |
美재무부 '공포의 전화' 이후…은행, 남북경협 셔터 내렸다 10 |
압박 |
2018/11/05 |
1,993 |
| 868402 |
학교가 지옥이래요.. 어찌하나요? 9 |
여중2 |
2018/11/05 |
4,391 |
| 868401 |
몸이 너무 쳐지는데...특효약이 있을까요? 7 |
49 |
2018/11/05 |
2,811 |
| 868400 |
할 수 있겠죠..? 2 |
.. |
2018/11/05 |
814 |
| 868399 |
전기레인지 이 정도 사양이면 쓸만 할까요?-수정 |
하이브리드 |
2018/11/05 |
784 |
| 868398 |
잠도안오고 궁금한게 있어요ㅡ될성싶은 아이 19 |
떡잎 |
2018/11/05 |
4,689 |
| 868397 |
진짜 갑자기 넘넘 궁금한데 많이 댓글 달아주세용. 13 |
??? |
2018/11/05 |
4,254 |
| 868396 |
오늘 목사님 설교에서 용서하라고 했는데 28 |
.... |
2018/11/05 |
3,207 |
| 868395 |
은행가기전에 미리 번호표 뽑는 방법 1 |
하나 신한 .. |
2018/11/05 |
3,188 |
| 868394 |
뒤늦게 락 음악에 빠져버렸네요~~ 4 |
... |
2018/11/05 |
1,333 |
| 868393 |
수능날 신자 아니라도 성당 가도 될까요? 6 |
.. |
2018/11/05 |
1,934 |
| 868392 |
엄마랑 싸우고나서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 3 |
........ |
2018/11/05 |
2,291 |
| 868391 |
이 예능 뭔지 아시는 분 혹시 계실까요. (10년전쯤, 의사와이.. 3 |
555 |
2018/11/05 |
1,841 |
| 868390 |
햇부사와 황금향 어떤게 끌리세요 1 |
과일 |
2018/11/05 |
949 |
| 868389 |
화가 나서 잠이 안오네요 5 |
... |
2018/11/05 |
3,108 |
| 868388 |
법화경 사경하는 분... 4 |
Iheard.. |
2018/11/05 |
2,878 |
| 868387 |
4살딸, 고등어가 방귀를 뀐대요 3 |
귀여워요 |
2018/11/05 |
2,774 |
| 868386 |
추상미 감독의 다큐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 덤덤히 짚은, 분.. 4 |
분단이낳은비.. |
2018/11/05 |
2,714 |
| 868385 |
즉문즉설 해보신분들... 5 |
... |
2018/11/05 |
1,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