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오십대후반되신분들 노후준비어떻게하고계셔요
집있고 현금5억정도 있으면될련가요 ㅠㅠ
보험은 다있고 연금으로 한달 백정도나오고
아이들은 다 출가시켰어요
1. 딱 오십
'18.10.3 1:33 PM (39.118.xxx.211) - 삭제된댓글중고대딩 아이셋맘은 그저 부러울뿐이네요
제가 오십후반일땐 원글님만큼은 절대 못해놓을듯..
하나만 낳자고집하던 남편의견을 따를걸 나이들수록 버겁네요.2. 와우
'18.10.3 1:36 PM (221.138.xxx.168)짱짱하십니다~~!!
3. ㅇㅇ
'18.10.3 1:38 PM (211.36.xxx.106)다단계나 지인 돈빌려주거나 사기만 안당하심.
돈 벌려마시고 그냥 지키세요.4. ,,
'18.10.3 1:41 PM (121.179.xxx.235)전 현금보다는 월수입에 맞춰져 있네요
1년 9개월뒤부터 연금수령-남편
전 계속 매장운영(자가 )
원룸건물 월세
현금은 2억정도 되는것 같고
그리고 무엇보다 딸이 취업을 한것이네요.5. ...
'18.10.3 1:41 PM (223.38.xxx.90)집 있고 연금에 5억이면 잘 되어잏으신거죠.
아프지만 않고 엉뚱한데 돈 안쓰시면 됩니다.
건강에 시간과노력을 투자하세요.6. ..
'18.10.3 1:41 PM (222.107.xxx.84)아이들 출가까지 다 시키셨다니~
그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연금에 예금에서 나오는 이자, 정 부족하면 원금을 좀 헐어 쓰든지 하고
나중에 아이들 물려주실 거 아니면 주택연금이라도 쓰고
그럼 충분할 거 같아요.
아이들 사업자금 같은 거 대주시지 말고요,
의외로 그래서 같이 망하고 노후에 힘든 분들 많다네요.7. 저는
'18.10.3 1:53 PM (110.70.xxx.209)집있고 현금 8억, 연금 월4백 아이들 남매 출가
안해습니다. 괜찮을까요?8. 왜???????????
'18.10.3 2:08 PM (112.164.xxx.170) - 삭제된댓글꼭 노후 걱정을 하는집들은 노후걱정을 하는걸까요'
거기서 뭘 어떻게 더 할려고요
노후가 진심 걱정되는 집들은 그럽니다,
뭐 어떻게 되겠지,
걱정도 팔자라는말이 진심입니다,
그만치 해놓기 남들은 힘듭니다,
그래서 걱정하는거구요9. 모모
'18.10.3 2:09 PM (211.58.xxx.146)윗님은 남매 결혼시킨때
1억씩 줘도 6억 남네요10. ..
'18.10.3 2:11 PM (210.178.xxx.234)이건 뭐 자랑퍼레이드인건가요?
인플레는 인플레인 듯. 억이 저리 쉬우니...
노후준비 그만하면 충분하시죠. 나중에 정 안되면 푸택모기지라도 받으면 되고.11. 아무것도
'18.10.3 2:27 PM (125.239.xxx.90)없는 오십대인데 제 노후대책은 정부연금이에요 ㅠㅠ. 외국이라 죽지않고 먹고살만큼은 나와요~
의료비도 무료이지만 소소한 병원비는 개인이 내야해서 건강관리하려고 운동은 열심히 죽을때까지 할려해요.
그리고 큰병은 유전적 요인이 크니 하늘에 맞겨야겠죠.12. ...
'18.10.3 2:33 PM (175.197.xxx.116) - 삭제된댓글집값은 얼만가요?
1억인지 30억짜린지에따라 다르지요13. 파랑
'18.10.3 2:44 PM (115.143.xxx.113) - 삭제된댓글아이들 결혼 다 시켰으면 큰돈 들어가는건 끝났죠
14. 이건
'18.10.3 3:39 PM (39.112.xxx.143)자랑질이네ㅠㅠ
15. 그냥
'18.10.3 4:02 PM (119.70.xxx.204)서울집한채만있음 노후준비끝이예요
단순하게생각하세요16. 오십대
'18.10.3 4:26 PM (58.140.xxx.232)오래 살 자신이 없음
다들 건강에 자신 있나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0228 | 보육교사실습은 큰어린이집?가정형어린이집? 9 | 어린이집 | 2018/10/03 | 2,108 |
860227 | 방탄) 자폐아이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노래 : 4시 4 | 방탄 | 2018/10/03 | 2,538 |
860226 | 마음의 안정을 위해..마그네슘 꼭 먹어야 할 것 같아요 1 | 시보리 | 2018/10/03 | 2,289 |
860225 | 23개월 아기는 하루종일 뭘 하죠??? 10 | 초보엄마 | 2018/10/03 | 5,125 |
860224 | 하늘에서 내리는 9 | 후우 | 2018/10/03 | 3,129 |
860223 | 감사일기 같이 써요 19 | .. | 2018/10/03 | 1,894 |
860222 | 아들 거짓말 11 | 아들맘 | 2018/10/03 | 3,357 |
860221 |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자" 질문 드려.. 5 | ... | 2018/10/03 | 1,724 |
860220 | 3주간 말안하고 있대요 7 | 부부 | 2018/10/03 | 4,129 |
860219 | 보조 손잡이가 있는 스텐 편수냄비를 사고 싶어요. 4 | 스텐냄비 | 2018/10/03 | 1,543 |
860218 | 그냥 수다 보톡스 4 | ㅁㅁㅁ | 2018/10/03 | 1,576 |
860217 | 왜 평양에 태극기 없었나,,에 李 총리 김정은 서울 오면 인공기.. 5 | ,,,,,,.. | 2018/10/03 | 1,888 |
860216 | [방탄팬만 보세요] 캠프 노숙 3 | ... | 2018/10/03 | 1,591 |
860215 | 미스터 션샤인 웃기는 부문만 편집한 비디오 발견 6 | ㅋㅋㅋ | 2018/10/03 | 3,358 |
860214 | 겨울 파리 5 | 아 | 2018/10/03 | 2,349 |
860213 | 어깨 절개선이 팔뚝 한가운데까지 내려간 옷 5 | 어좁이 | 2018/10/03 | 2,578 |
860212 | 식중독 걸리면 폐혈증오는게 진짠가요? 겁주는거죠? 8 | 민재맘 | 2018/10/03 | 2,412 |
860211 | 단순반복적인 취미생활 뭐가 있을까요? 8 | .. | 2018/10/03 | 4,158 |
860210 | 이 가방을 알수가 있을까요 4 | 진주 | 2018/10/03 | 2,110 |
860209 | ㅇㅇ 37 | ㅇㅇ | 2018/10/03 | 18,193 |
860208 | 음주운전으로 군복무 중인 대학생이 뇌사상태가 27 | 청원 | 2018/10/03 | 5,252 |
860207 | 트리1씨 얘기가 나와서요... 4 | .. | 2018/10/03 | 2,384 |
860206 | 남편과 아내, 둘다 인간성 좋고 좋은 인품인데 안 맞는 경우 결.. 11 | 이혼하나요 | 2018/10/03 | 6,548 |
860205 | 이런게 우울증 인가요? 10 | 요즘 | 2018/10/03 | 3,023 |
860204 | 화분을 먹고 배가 아픈 경우 9 | 마뜰 | 2018/10/03 | 2,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