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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남아 키 어찌되나요

.... 조회수 : 6,278
작성일 : 2018-10-03 11:51:40
대충 그정도 말고

정확히 잰 치수를 알고 싶어요

저희애는 169. 2

더커야되는데

급성장기 150. 160. 169 이렇게 온거 같아요

이제 여기서 잘자라야 10큰다는데(최대치를 다 이루고 싶네요)

아빠키 안 닮은게 참..... 안타까워요
IP : 125.177.xxx.21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18.10.3 11:55 AM (119.149.xxx.55)

    164 언제 크죠..
    울 집은 급성장기 이제 왔는데..
    빨리 20센치 커서 걱정 고만하구 싶어요

  • 2. ,..
    '18.10.3 12:01 PM (125.177.xxx.217)

    와 급성장기가 대부분 150 언저리에 오는데
    164에 오면 190 되려나 봐요

    와우

  • 3. ㅇㅇ
    '18.10.3 12:07 PM (112.162.xxx.136)

    163이요
    올 5월부터 갑자기 큰게 저 정도ㅜ
    엄마 168 아빠 175
    고1 누나162
    부모키가 평균이상인데 우리애들은 키가 안크네요.
    누나는 다 큰듯해요 ㅜ

  • 4. 111
    '18.10.3 12:09 PM (14.32.xxx.83)

    173이요.
    급성장기는 지난 것 같아요.
    성장이 둔화된 느낌.
    사진 찍어봤더니 다행히 성장판은 활짝 열려 있대요.
    180까지 컸으면 좋겠네요.

  • 5. ....
    '18.10.3 12:17 PM (125.177.xxx.217)

    173 이면 180까지 무난히 가요
    성장판은 손 무릎? 어디 찍으셨나요
    활짝 열려있으면 180보다 더 클수도
    2차 성징은 뭐뭐 왔나여

    부러워요

  • 6. ....
    '18.10.3 12:18 PM (222.235.xxx.49)

    170.5요

  • 7. ....
    '18.10.3 12:19 PM (125.177.xxx.217)

    112님
    엄마가 크시니 걱정안하셔도 될듯 싶어요
    정확한 급성장기를 알고 싶으면 나이스 들어가서 건강기록부 보시면
    우리 애가 언제 급성장기가 왔구나를 알수 있어요

  • 8. ...
    '18.10.3 12:27 PM (61.98.xxx.93)

    174cm

    6학년부터 크기 시작했어요.
    매일 운동하고 ,우유를 물처럼 마시고 스트레스 없이 잘자는 스타일이에요.

  • 9. ...
    '18.10.3 12:29 PM (125.177.xxx.217)

    와 부러워요
    180은 무난히 가겠네요

  • 10.
    '18.10.3 12:36 PM (115.20.xxx.151)

    급성장기가 왔는지 어쨌는지 모르는데
    나이스 들어가 봐야겠네요.
    1월생 167.8입니다.
    남들 보기엔 매번 더 컸다고 하는데
    매일 보니 모르겠어요.
    제가 작아서 알게 모르게 걱정돼요 ㅜ
    팔다리 길면 키 큰다는 말 정말인가요?
    정말 그랬음 좋겠습니다.

  • 11. ...
    '18.10.3 12:40 PM (125.177.xxx.217)

    매일 보는 엄마들은 급성장기를 몰라요

    크게될애들은 급성장기가 150에서 150좀 넘어 오구요

    작은 애들은 그전에 와요

    그리고 큰 유전자는 급성장기가 두번 오고 그 반대는 한번만 와요

    그런것도 보셔야 합니다

  • 12. 흠흠
    '18.10.3 1:25 PM (119.149.xxx.55)

    급성장기가 164에 왔다기 보다는..
    두어달전부터 먹을거 찾아대는 느낌이 달라요..
    우리애는 진짜 입 짧거든요..
    아파는 187인데 제가 160이 안돼서 ..걱정이 많습니다..
    아이가 목표하는 공부가 있어 하루에 7시간밖에 못자서
    안클까봐 불안해요

  • 13. ㅠㅠㅠ
    '18.10.3 1:30 PM (220.124.xxx.197)

    자랑배틀인가요??? ㅠㅠㅠ

  • 14. 와우~
    '18.10.3 1:53 PM (223.38.xxx.28)

    중3남아 겨우 170 찍었어요. 최종키175만 넘어주면 좋겠네요~ㅠㅠ

  • 15. 허허
    '18.10.3 2:09 PM (218.48.xxx.68)

    진짜 자랑 배틀인가요?
    우리 아들 158인데.
    심지어 중간 정도.
    클 때되면 크겠지하고 생각함.
    밥은 원래 나보다 많이 먹음.

    전 원래 컸고 계속 큰 편이라 키에 대해 생각이
    없었는데 애들 키는 정말 제 각각.
    성장속도와 시기가 너무 달라 단정하긴 이른 거 같아요. 저도 170이 넘거든요.

  • 16. ..
    '18.10.3 2:26 PM (223.62.xxx.182)

    제 남동생 중1에 150, 중2에 170 이었고
    최종 184 까지 컸어요.

    초6에 170이었던 동생친구는 174에서 멈췄구요..
    남자애들은 다 커봐야 아는 것 같아요..

  • 17. 슬퍼요
    '18.10.3 2:32 PM (182.224.xxx.16)

    160에 감격하고 있는데 .... ㅠ ㅠ

    위에 .. 음님 .... 저희 부부 팔다리 아주 길어요. 키 절대 안커요 ㅠ ㅠ
    우리 아이도 다리는 정말 깁니다.
    그러나 엄마 아빠 키 생각하면 ... 큰 욕심 안부려야지요

  • 18. 어?
    '18.10.3 2:41 PM (119.69.xxx.28)

    9월생 중1이고 170 넘을락말락 하는데..저는 키 걱정은 안하는데요. 작년 올해 엄청 큰거같기는 해요. 팔다리 길고요.

  • 19.
    '18.10.3 3:16 PM (115.20.xxx.151)

    아이마다 다르군요.
    아빠 포함 시댁 식구들이 다 큰지라
    안크면 제탓이어서 ㅜ 은근 스트레스입니다.
    초딩때 꾸준히 크는듯 하고 언제나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씩 더 커서 이대로 계속 쭈욱 컸음 좋겠네요.
    마른 체형에 농구 축구 달고 살고 밥도 항상 잘 먹고
    잠도 8-9시간은 자는 편입니다.
    딸내미보다 아들내미 키에 더 민감해지네요 ㅜ

  • 20. 중1
    '18.10.3 4:03 PM (218.39.xxx.44)

    중1이 169넘으면 거의 반에서 제일큰 편일텐데도 이런글 걱정식으로 올리시는거 보니 참 안타깝네요
    초6 148 인 아들있고 1번이라 화나네요
    이런 키걱정은 제가 해야하지않나요.왜 키큰아이 엄마가 급성장기 걱정하시는지

  • 21. 중1
    '18.10.3 4:06 PM (218.39.xxx.44)

    근데 댓글중 1년에 20센티 컸다는 남동생이야기 실화인가요?
    어떻게 20센티가 1년에 크죠? 부럽다 진심

  • 22. 근데
    '18.10.3 4:44 PM (175.116.xxx.169)

    이걸 안들 키를 뭐 어떻게 더 크게 할 수 있다는 건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알아서 뭘 어쩌자는 건지...

  • 23. ㅇㅇ
    '18.10.3 5:12 PM (14.58.xxx.139) - 삭제된댓글

    178 까지만 커주면 바랄게 없겠네요
    초4때 조기 사춘기와서 울며 불며 눈물바람
    최종키 165 진단받고
    성장치료 (억제 성장주사) 해서 중1현재 174 네요
    이렇게 쓰면 성장주사 나쁘다고 그분들 몰려드려나
    키가 뭐라고 마음고생 진짜 많이 했어요 ㅠ
    이건 이일을 당한사람만이 아는거라

  • 24. ...
    '18.10.3 6:44 PM (210.178.xxx.192)

    82에는 키 큰 애들만 있나봐요ㅠㅠ 실제로 보면 중1남자애들 그닥 안 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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