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번역할 수 없는 말들의 사전> 소개 해 주신 분께 감사드려요.
소개 해 주신 그 날 바로 주문해서 지금 막 다 읽었네요.
책상 위에 놓고 두고 두고 참고하려구요.
정확한 책이름은 < 한국 문화 특수 어휘집: 번역할 수 없는 말들의 사전> 이에요
무심코 써왔던 우리 말에 대해 다시 한번 곱씹게 되네요^^
얼마 전에 <번역할 수 없는 말들의 사전> 소개 해 주신 분께 감사드려요.
소개 해 주신 그 날 바로 주문해서 지금 막 다 읽었네요.
책상 위에 놓고 두고 두고 참고하려구요.
정확한 책이름은 < 한국 문화 특수 어휘집: 번역할 수 없는 말들의 사전> 이에요
무심코 써왔던 우리 말에 대해 다시 한번 곱씹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한국 나가면 한 권 사겠습니다.
번역이 참 어려운 분야죠.
미스터 션샤인도 영어 자막 읽으면서
아, 이 말은 이렇게 번역하면 그 섬세한 뜻이 전달이 안 될 텐데
그런 생각 많이 했어요.
어느 언어로든 번역작은 원작과는 전혀 다른 창작물이라는 고 양주동박사의 말이 맞다는 거죠.
특히 시 분야는 원어로서만 알 수 있는 느낌, 감각이 있어요. 번역으로는 도저히 전하지 못하는 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