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전용 채칼 샀고 제법 잘되는데...
이상하게도 잘 안 쓰게 되네요.
산더미처럼 먹는 거면 몰라도
2-3식구 먹을 정도는 그냥 도마에 칼로 착착착 요게 젤 편하네요.
저만 이런지?
사놓고도 왜 이렇게 활용을 못할까요.
그렇다고 칼질을 썩 잘하는 것도 아녀요.
양배추 전용 채칼 샀고 제법 잘되는데...
이상하게도 잘 안 쓰게 되네요.
산더미처럼 먹는 거면 몰라도
2-3식구 먹을 정도는 그냥 도마에 칼로 착착착 요게 젤 편하네요.
저만 이런지?
사놓고도 왜 이렇게 활용을 못할까요.
그렇다고 칼질을 썩 잘하는 것도 아녀요.
저도 그래요
베르너채칼. 일년에 한번 꺼내려나...
저는 버렸어요ㅜㅜ
슬로우쿠커도 안쓰게 되네요.
양배추채칼 잘되나요?
혹시 어느껀지 궁금합니다
채칼전 애용해요. 베르너 채칼특히 마늘 편쓰는 작은 채칼 애용합니다.
가위도 잘쓰고요.
저는 채칼사고싶어서 찜해놨어요
슬로우쿠커도 글쿠요
전 양배추를 싫어해서 일부러 양배추 채칼을 샀는데
어떻게 썰어도 먹기 싫어서 결국 양배추는 안 먹고요
감자 썰어보세요.
칼질로 만들수 없는 얇은 두께로 썰리는데 기름에 튀기면 훌륭한 감자칩이 돼요.
얇야서 튀기는데 시간도 안 걸리고(거의 건졌다 빼는 수준) 별도로 튀김옷 입힐 필요도 없어서 정말 간단하고요(번거로워서 집에서 절대 튀김 안하는 사람)
시판 감자칩처럼 짜지도 않고 간식이나 맥주안주로 딱이에요.
채칼 쓸 정도면 많은 양의 음식을 할때 대부분 사용하는데 집에서는 채칼 쓸정도로
야채들이 들어가지 않잖아요
그러니 안쓰게 되는거죠
저도 친정엄마가 사주신 독일제 채칼세트 이사하면서 몰래 버렸어요 ㅠㅠ 김장이나 할때 무채 썰면서나 쓰지 일상생활에서는 한없이 필요 없더군요..
양배추채칼은 샐러드용으로 얇게 잘려서 넘 좋은데요..
양배추 얇게 되는거 너무 좋지만.
손가락 살점이 떨어져서 몇달 고생했어요.
절대 안씁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