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불편러라고 하실까요?ㅋ
그녀의 매일을 볼수 없으니 시간이 얼마나 지난지 시청자인 저는 알수 없지만
처음부터 송이 매니저의 풋풋함이 좋았고
첫선을 보인 먹방도 참 예뻤는데
그 회식때 둘이 너무 친해져서였을까요?
팬미팅 선물 초콜렛 사러갈때 넘 오바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직원한테 몇명 올거냐고 물어보고 송이 매니저 말대로 50명이라고 대답을 하니까
갑자기 코맹맹이 소리 내면서 거봐요 거봐요 하는데
뭐지? 싶더라구요..
방송상으로 이 전인이 후인지 모르겠는데
박성광이 차 타면서 에어컨 켜주세요 켜주세요 이렇게 애교 부리는건지 뭔가 싶고..
그 전까지는 풋풋한 느낌이었는데
딱 그 애교? 이후로 전부 가식적으로 느껴지네요.
박성광 송이 매니저 둘 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