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표 ‘주님이 준 고통이니 무통 주사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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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주님이 주신 출산의 고통..아내에 무통주사 맞지 말라 설득"
https://sports.v.daum.net/v/20181002144547997?f=m
1. ㅁㅁㅁ
'18.10.3 12:01 AM (222.118.xxx.71)Dog 독
2. ...
'18.10.3 12:02 AM (182.212.xxx.18)일부러 조산원에서 분만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뭐..
개인의 선택이죠~
물론 부부가 함께 결정해야하는 문제고..3. ...
'18.10.3 12:03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엄마로서 아기한테 해로울까봐 무통주사
거부하는건 이해 됨.
주님이 준 고통이라서가 아니죠.
근데 이런 말은 애 낳는 당사자가 하면 몰라도
애 안 낳는 인간들이 할 말은 역시 아니죠.4. 부부간
'18.10.3 12:04 AM (39.113.xxx.112)합의가 된다면 문제가 있을까 싶네요. 남에게 강요만 안하면
5. 음
'18.10.3 12:06 AM (1.230.xxx.9)병 걸려도 주님이 주신 고통이라고 고통을 줄이는 의료행위 거부할건가요?
6. ...
'18.10.3 12:06 AM (108.27.xxx.85)그래서가 아니라 가끔 무서운 부작용이 나타나니 문제지요.
7. 댕댕댕
'18.10.3 12:07 AM (223.62.xxx.180)개독을 가장한 한남식 사고네요.
니가 낳니? 니가 그걸 왜 결정해?8. ...
'18.10.3 12:09 AM (108.27.xxx.85)둘이 그냥 그렇게 하세요.
밖에다 떠들지 말고...
얘네들은 이게 문제임..9. ....
'18.10.3 12:10 AM (86.130.xxx.103)무식한 발언이네요.
10. ...
'18.10.3 12:10 AM (220.79.xxx.86) - 삭제된댓글믿습니다~~아멘!
11. 짜증날거같아요
'18.10.3 12:11 AM (211.109.xxx.210)니가 대신 아파봐라!!!
12. 할렐루야의
'18.10.3 12:13 AM (108.27.xxx.85)한계......................
13. ㄱㄱ
'18.10.3 12:27 AM (125.31.xxx.170)본인이 출신고통느껴보는 체험복입고
어떨찌 궁금하네요14. 와 나 진짜
'18.10.3 12:35 AM (119.194.xxx.236)출산의 고통은 부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산모만의 문제죠.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이 무통을 할 것인지 말것인지 결정하는거죠. 진통 생각만해도 무서워요
15. 음마야
'18.10.3 1:05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왜 출산의 고통만 그냥 겪으래요?
직접 낳아보고 그런소리 지껄이라고 하고 싶네요..16. 알려진게 다행
'18.10.3 1:10 AM (211.186.xxx.126)이렇게 안 알려졌으면 이영표가 그런 무식한 사람인지
모르고 넘어갈뻔했어요.
본인은 부인의 산통 십분의 일만 줘도
헐리웃액션하며 떼굴떼굴 몇킬로를 굴러갈텐데.
아마 굴러가면서 너무아파서 입으로 욕도 못할걸요.
와..그 고통 단 3.4초만 느끼면
평생 부인을 주님바라보듯 살 것같네요.헐..17. 헐
'18.10.3 1:31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본인이 주님이라는 건가~~
원인을 따지고 들면 이영표가 준 고통이잖아??!!!!18. ㅋㅋ
'18.10.3 1:35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주님같은 소리하네
19. ...
'18.10.3 1:41 AM (211.201.xxx.221)뭔 교회인지 가혹하네요..
고통을 견디라니..
수혈 상황와도 그럴까요?20. ..
'18.10.3 1:50 AM (223.62.xxx.55)의사도 주님이 주신거고
무통주사도 주님이 주신것인데
제남편이 저랬으면 정말 싫었을 듯.21. ..
'18.10.3 2:05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예전 그것이 알고싶다. 아이가 복수가 차올라 죽을지경까지 하느님이 낫게한다고 병원 안데려가고 결국 죽은 소녀 생각남.
이영표야 그러진 않겠지만..;;22. 에효
'18.10.3 2:14 AM (211.36.xxx.231) - 삭제된댓글이영표나 안아키나 쌤쌤
23. ??
'18.10.3 2:18 AM (180.224.xxx.155)어휴. 나중에 본인 아프거나 수술할때도 성경말씀대로 하길. 별 이상한 개독 다 보겠네요
24. ....,
'18.10.3 2:22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믿음이라는 것.
때론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 수도 있지만 항상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
다단계 서업자들 보면 믿음이 참 대단해요.
성공할 수 있다. 큰 돈을 벌 수 있다.
좀 떨어져서 보면 결과가 어떻게 될지 뻔히 보이는데도 말이죠.25. ㆍㆍㆍ
'18.10.3 2:29 AM (58.226.xxx.131)저 집 부부가 신앙심이 똑같을걸요. 이영표랑 부인 뜻이 다르지 않다에 오백원겁니다.
26. 무통주사
'18.10.3 2:37 AM (218.38.xxx.109)출산은 병이 아니니 병에 대한 치료나 통증경감을 목적으로하는 주사와는 다르죠. 요샌 무통 맞다가 자연분만 못하는 경우도 많아서 아기한테좋은 자분 해주려고 무통 거부했을것 같네요. 이영표도 생계를 책임지는 고통을 지고는 있어서 다행이네요.
27. ㅜㅜ
'18.10.3 5:18 AM (211.172.xxx.154)또라이구나..
28. ..
'18.10.3 5:57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이영표가 꼴마초라 그런 거죠.
개독들은 지가 이유만 갖다 붙이면 다 하나님의 뜻이 되잖아요.
아마 무통주사 맞게할 생각이면 이렇게 말했겠죠.
예수가 주사약을 통해 성령의 힘으로 고통을 물러가게 하셨다고.29. ㅡㅡ
'18.10.3 8:25 AM (58.226.xxx.12)친구가 무통 맞고 넘 좋았대서
무턱대고 무통 놔달라고 했더니
간호사가 잘 인내하고 계신데 왜 맞냐고 거절했어요
그 간호사분께 지금도 감사해요
자연스럽게 낳는게 제일 좋죠
현대의학은 과잉도 많고 부작용도 많죠30. .
'18.10.3 8:55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무통주사도 하나님이 만드신것임
31. 황당
'18.10.3 9:24 AM (175.223.xxx.206)아 다음에 다쳐서 수술받게되면
마취주사는 맞지않기를...
모든 시련은 주님의 뜻이니...32. 개독스럽다 진짜
'18.10.3 10:44 AM (125.134.xxx.113)에휴 실망시키지않은 예수쟁이들
33. 이래서
'18.10.3 11:28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개독 싫어요.
그 시대에 살지도 않았으면서 성서말씀 지들 마음대로 똥해석.34. 근데
'18.10.3 3:13 P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이런 글의 댓글보면 꼭 자긴 무통 안했다고 부심 부리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자연스러운거 운운하면서. 얼마나 내세울게 없으면 이런걸 자랑이라고 ㅋㅋㅋ
수술할때 마취는 잘만 할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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