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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주운전자로 인해 인생이 박살났어요.

가을바람 조회수 : 8,116
작성일 : 2018-10-02 20:12:33
제 딸 친구가 군대휴가를 나와 친구랑 만나고 들어오던
길에 음주운전 운전자의 차에 받혀 아직도 의식이 없습니다.
가해자측에서는 어떠한 사과의 뜻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어떠한 조치도 없는 지금 앞길이 창창한 그 청년은 아직도 의식을 못 찾고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이야기를 많이 퍼트려줘 주세요.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95955?navigation=petitions
IP : 125.184.xxx.23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의했습니다
    '18.10.2 8:25 PM (223.38.xxx.2)

    친구 어머니께서도 좋은 일 하시네요.

  • 2. 82회원님들
    '18.10.2 8:26 PM (211.36.xxx.246) - 삭제된댓글

    많이 동의해 주세요
    군이가족이면 아실 더캠프에도 오른 글인듯 합니다
    고인이 되셨다고 하네요 ㅜㅜ
    ㅊㅎ군의 명복을 빕니다

  • 3. 82회원님들
    '18.10.2 8:27 PM (211.36.xxx.246) - 삭제된댓글

    많이 동의해 주세요
    군인가족이면 아실 더캠프에도 오른 글인듯 합니다
    고인이 되셨다고 하네요 ㅜㅜ
    ㅊㅎ군의 명복을 빕니다

  • 4. .....
    '18.10.2 8:43 PM (211.247.xxx.55)

    동의 했어요.
    군부대에서도 조사하러 나올것 같아요.

  • 5. 동의
    '18.10.2 8:50 PM (121.175.xxx.205)

    했습니다.

  • 6. 저도
    '18.10.2 9:09 PM (116.36.xxx.231)

    동의했습니다.

  • 7.
    '18.10.2 9:12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동의했습니다 ㅠㅠ

  • 8. ...
    '18.10.2 9:18 PM (121.165.xxx.164)

    동의했습니다. 적어도 사과는 해야지 악마놈들
    범죄자는 죄 이상의 죗값을 치뤄야 합니다.

  • 9. 말괄량이삐삐
    '18.10.2 9:24 PM (223.33.xxx.114)

    동의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 공감
    '18.10.2 9:46 PM (1.233.xxx.10)

    우리나라는 모든 법의 형량이 가벼워
    재범률이 높은 거예요
    우리도 언제 범죄의 피해자가 될지 모르네요

  • 11. spring
    '18.10.2 9:55 PM (121.141.xxx.215)

    가슴아프네요 ㅜㅜ

  • 12. ㅠㅠ
    '18.10.2 10:09 PM (166.104.xxx.11)

    저도 동의하고 왔어요.
    너무 가슴아프네요...

  • 13. 동의했습니다
    '18.10.2 10:14 PM (61.105.xxx.166)

    꼭 깨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14. ...
    '18.10.2 10:16 PM (118.218.xxx.150)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동의 했습니다

  • 15. 보배드림에
    '18.10.2 10:33 PM (119.69.xxx.28)

    영상이랑 글 있어요. 아...휴가중인 군인 아이랑 친구라는데.. 하체 다 으스러진 애가 기어가서 폰으로 사고신고했대요. 휴가나온 아이는 뇌사로 갈거래요.

    정말..음주운전 이 씹어먹어도 시원치않을 인간들..저 아이들 어쩌나요.

  • 16. 예비살인자들
    '18.10.2 10:45 PM (110.13.xxx.2)

    감옥좀보내든.
    하트시그널 그 쉐프 그남자도
    3번음주 걸렸는데 그냥 벌금 천만원
    썅. 다음엔 꼭 누구하나 죽지

  • 17.
    '18.10.2 10:47 PM (112.166.xxx.17)

    어린. 학생들 어쩐대요ㅠㅜ
    사고 신고를 본인이 했다니 참 할말이 없고 참담합니다 ㅠㅠ

  • 18. 찢어죽일놈들
    '18.10.2 11:14 PM (123.254.xxx.248) - 삭제된댓글

    술처먹고 운전하고 뇌속에 뭐가들었냐
    이개쓰레기새끼들아
    욕도아깝다 인간말종새끼야
    너같은 개쓰레기 음주운전자놈한테 똑같이당해서
    뒤지는게 낫겠다싶은 삶을살아가길 진심 기원한다.

  • 19. 동의했어요
    '18.10.3 12:46 AM (110.8.xxx.185)

    동의했어요 ㅜ

  • 20. 동의했습니다
    '18.10.3 2:12 AM (221.161.xxx.36)

    너무 안타깝네요. 음주운전은 강력한 처벌이 있어야합니다.

  • 21. ...
    '18.10.3 2:40 AM (59.10.xxx.247)

    동의했어요... 정말 답답합니다. 꿈많던 한 청년이 어리석은 다른 청년으로 인해 한순간에 유명을 달리하다니... 남은 가족들의 상처는 또 어찌할까요. 얼마나 많은 희생 뒤에 달라질 수 있을지... 요즘은 과연 달라질까 회의마저 드네요.

  • 22. 이런
    '18.10.3 7:38 AM (110.70.xxx.231)

    동의할게요.어서 깨어 나시길 빕니다.

  • 23.
    '18.10.3 8:07 AM (175.117.xxx.158)

    동의했어요

  • 24. 헤라
    '18.10.3 9:37 AM (119.204.xxx.245)

    동의했어요 ㅠㅠ
    너무 어린청춘들 어떻하나요...음주운전 하는것들 천벌받기를 바래요

  • 25.
    '18.10.3 10:36 AM (117.123.xxx.188)

    일주일뒤 사망한다니.......가족들 어찌하나요
    너무 안타깝네요

  • 26. 동의하고 왔어요
    '18.10.3 11:45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음주운전자는 잠재적 살인자에요.
    어리고 아까운 청춘 어떻게 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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