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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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알바시작해요.
나는나 조회수 : 3,444
작성일 : 2018-10-02 18:49:15
육아때문에 퇴직하고 집에 있었는데 집 근처 오픈하는 매장있어서 파트타이머 지원했는데 됐네요. 전에 하던 일도 아니고 나름 빡세다고 유명한 알바라서 좀 긴장돼요. 일주일에 두 번만 나가면 되니까 잘 적응해서 시간도 늘려보고 싶은 욕심도 있구요. 저 잘 할 수 있겠죠?
IP : 39.118.xxx.2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18.10.2 6:53 PM (175.223.xxx.207)ㅇㄴㅋㄹ?
2. ..
'18.10.2 6:54 PM (49.169.xxx.133) - 삭제된댓글빡센알바 매장이 뭘까요?
저도 11월부터3개윌 시간 나는데 알바 도전 해볼까봐요.
잘 하실거에요~^^
일의 전과정을 시뮬레이션해보세요.
익숙해지실 때까지.핸드폰 메모장이용해서 메모도 하시고.
화이팅입니다3. 나는나
'18.10.2 7:00 PM (39.118.xxx.220)ㅇㄴㅋㄹ 맞아요. ㅋ
4. 작약꽃
'18.10.2 7:14 PM (112.161.xxx.179)잉? 유니클로? 뭐죠?
첫댓글님 대단하시네요5. 와
'18.10.2 7:39 PM (112.150.xxx.63)대단하심다.
잘 적응해서 꾸준히 해보세요.
그매장 저희동네는 피팅룸앞에 제또래로 보이는 (40대중반쯤) 알바분 계시던데, 웃으면서 즐겁게 일하시더라구요~^^6. 혹시
'18.10.2 11:17 PM (222.118.xxx.71)ㅅㅈㅅ 에 사시나요?
7. ㅇㅇ
'18.10.2 11:32 PM (124.49.xxx.244)아는 분도 50세 초반이신데 유니클로 알바 지금 열심히 하세요.초반 2.3개월 포스 익히고 젊은 사람들 사이서 적응하느라 무지 힘들었다하는데. 잘 버텨서 지금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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