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국군의날 기념식을 보고

가을비 조회수 : 1,985
작성일 : 2018-10-02 16:57:22
눈물을 쏟아보기는 난생 처음이네요
어제 못보고 뒤늦게 유투브로 보다가
울컥 하네요
한의원에서 침맞다가 울었어요
탁현민 행정관님
너무 고맙습니다
국군의날 기념식을 통해서
많은걸 생각하게 됩니다
문대통령님의 위엄과 국격이 높아지고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다
자부심도 느껴집니다
싸이공연때는 장병들의 환호하는모습 보며
우리 대통령님 완전 아빠미소 지으시네요
온 국민 한사람 한사람을 다 소중하게
내나라 내백성 으로 품으시는 대통령
우리 이런 휼륭하고 귀한 대통령을
가진 행복한 국민이네요
이런날이 오게 된것이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는것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희생 덕분이라서 더 국군의날
기념식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이런 대통령을 언제 다시 또 만날수 있을까요
진정으로 참 보수 문프 시네요
이분이 대통령인 나라에서
국민으로 사는것
참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IP : 211.36.xxx.1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2 5:00 PM (211.205.xxx.142)

    국군이 즐거웠던 기념식

  • 2. 오늘
    '18.10.2 5:00 PM (222.239.xxx.244)

    찾아 본 저도 감동이네요.

  • 3. ..
    '18.10.2 5:01 PM (223.62.xxx.141)

    알바와 작전세력들도 이평화시대로 가는 역사를
    같이 즐기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 4. 준비 하느라
    '18.10.2 5:01 PM (121.154.xxx.40)

    군인들 뼈빠지게 고생 안시켜서 좋았어요
    국군의날을 위해서 군인이 몇달을 고생 해야 했는지 안다면
    문프님께 고마워 해야 해요

  • 5. 작약꽃
    '18.10.2 5:02 PM (182.209.xxx.132)

    국군의날 행사를 길게 보긴 첨이었어요.
    저도 울컥하던데 요즘 제 심리상태때문에 그런건가 했더니 여기 댓글들 보니 다른분들도 울컥하셨단 분들 많더군요 ^^
    형식적인 구태의연한 행사가 아니어서 너무 좋았고 와닿더군요.

  • 6. ㅌㅌ
    '18.10.2 5:33 PM (42.82.xxx.142)

    옛날에야 열병식으로 국군의 위상을 강조했다면
    IT시대에 구시대적인 인원수 자랑보다 최첨단 무기 자랑이 맞는건데
    철지난 자유당은 아직도 구태의연한 사고에서 못벗어남

  • 7. 저도 오늘
    '18.10.2 6:09 PM (121.173.xxx.20)

    유투브 보고 눈물 쏟었어요. 감동의 도가니~

  • 8. 형식
    '18.10.2 6:15 PM (14.32.xxx.22)

    외양만 꾸미려고 사병들을 4개월 전부터 강행군시키는 국군의 날 행사 다 사라져서
    좋아요.
    국민들 한 번 쳐다보게 하려고 비행훈련하다가 사고로 죽은 경우도 있었죠.
    제대로 된 비행기도 아니고 미국에서 몇 십년 쓰던 거나 단종 직전 제품만
    사온 방산비리업자들, 젊은이들 목숨 담보로 배 두둘기며 살았죠.

    하루만이라도 축제이었기를!!

  • 9. 쿠이
    '18.10.2 7:53 PM (61.79.xxx.142)

    멋진거는 물론이고 무려 63억 절약 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321 이 코트좀 봐주세요 2 코트 2018/10/03 1,532
860320 채칼 - 이상하게도 안 쓰게 되네요 ㅠㅠ 9 요리 2018/10/03 2,216
860319 나이들어서 자꾸 깜빡깜빡하고 기억력 감퇴되는 분들 읽어보세요 129 .... 2018/10/03 13,037
860318 이상과 목표의 차이점은 뭘까요? 2 ㅇㅇ 2018/10/03 668
860317 교육부장관 첫과제는 고교무상교육인가요? 47 무상 2018/10/03 1,934
860316 추미애 방미유람단 단장은 재밌게 잘 지내나요? 23 ㅇㅇ 2018/10/03 1,347
860315 4년넘게참았던 층간소음.. 6 ㅇㅇ 2018/10/03 3,864
860314 어제 먹은 재첩국이 이상해요 혹시 2018/10/03 610
860313 미스터 션샤인, 아마도 이양화는 절망감 때문에. . . 10 우울과 절망.. 2018/10/03 4,055
860312 남편이 살이 좀 찐뒤 재미난 특징.. 7 재밌음 2018/10/03 5,540
860311 연세드신 어른들 어지러움증 8 며느리 2018/10/03 2,245
860310 뮤지션 '죠지'가 리메이크한 김현철의 '오랫만에' 들어보실래요?.. 6 ㅇㅇ 2018/10/03 1,031
860309 호피 어울리시나요? 4 호피 2018/10/03 1,326
860308 질스튜어트란 브랜드 연령대 9 질문 2018/10/03 4,934
860307 신애라 학위 논란 동영상 8 신에러 2018/10/03 3,709
860306 안시성 넘 재밌네요 28 마mi 2018/10/03 3,156
860305 이런 남자 절대 피하고 도망치세요 7 도망쳐!!!.. 2018/10/03 7,442
860304 주변에 로또 2등.. 아니 3등이라도 당첨된사람 본적있나요? 10 로또 당첨이.. 2018/10/03 4,827
860303 무쇠팬 데일리로 쓰시는 분들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9 살림 2018/10/03 2,075
860302 추석때 스위스 혼자 다녀왔어요 17 자연 2018/10/03 6,506
860301 이해찬 유시민 오늘 기사.. 33 그런사람 2018/10/03 3,967
860300 책을 빌려왔는데 인공지능에게 민주주의 맡길날도 오지않을까요? 1 oo 2018/10/03 610
860299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내 몸 속에는 여섯 개의 총알이…' 2 : : : 2018/10/03 1,446
860298 요즘 샤인머스캣말고는 청포도가 2 난감 2018/10/03 1,835
860297 제가 만나자고할때 계속 거절하다가 자기 필요할때 연락해서 보자는.. 7 2018/10/03 3,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