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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만여행은 딱히 좋았다는 느낌은 없는데 사람들이 참 기억에 남아요~~

.... 조회수 : 6,330
작성일 : 2018-10-02 16:08:36

대만은 특히 타이페이는  그냥 낡고 지저분한 건물들만 기억에 남고 좀 실망스러운 곳이었는데 .. 친절한 사람들이 참 기억에 남아요..  임가화원갈때 지하철 안에서 가는길 물었을때 한 대만 아주머니... 한국에서 사업차 자주갔었다며 간식도 챙겨주고 가이드 해주고 싶다고 하시고, 가장가까운곳으로 가는길 지하철에 있는사람들에게 일일이 물어서 가르쳐주셨어요... 사진도 찍고 ㅎㅎ 

야경 보려고 샹산에 갔는데 휴대폰 셀카가 망가져서 내려오는 길에 한 대만 청년에게 사진좀 찍어달라고 하니.... 카메라 렌즈가 흐리게 보인다고 자기 사진기로 찍어서 메일로 사진과 반가웠다는 메일보내주고~~ 길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다음에 대만 다른도시로 가보고 싶다하니 자기는 집은 타이페이인데 일하는곳은 타이난쪽이라고.. 다음에 오면 자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가이드 해주고 싶다하더라구요.. 말이라도 고마웠음 ㅎㅎ

첫 자유여행이라 참 헤매고 마지막날까지 어리버리 했는데... 공항에서 1터널에서 2터널까지 가는걸 몰라서 계급이 조금 있어보이는 역무원 아저씩에게 어떻게 가냐고 물어보니 자기가 직접 데려다 주었어요....

또 인상깊었던것은 승강기 타고있으면 마지막에 남자한분이 남아서 꼭 다른사람들이 내릴때까지 오픈버튼을 누르고 있더라구요 특히 여자들 타고있으면... 길 걷다가 부딪히면 꼭 미얀하다는 말 하구요...  남자들의 매너도 기억에 남네요^^

타이페이는 좀 실망있는데 다른 외곽지역은 좋았답니다^^

IP : 121.150.xxx.3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0.2 4:13 PM (222.120.xxx.80)

    님 예쁘다는 소리 종종 듣죠?

  • 2. ㅇㅇ
    '18.10.2 4:14 PM (117.111.xxx.40)

    예의와 매너같은 형식에 철저한 일본이랑은 또 다르게
    사람들이 순수하고, 친절한거 같더라구요.
    기본적인 국민성에다, 관광지여서 더 좋은이미지가 보인걸까싶어요.

  • 3. ...
    '18.10.2 4:16 PM (115.161.xxx.253)

    음식도 맛있고 안전하고 사람들 친절하고 가격도 과하지 않고
    일년에 한번씩 가서 우롱차 사오고 싶은 곳이네요

  • 4.
    '18.10.2 4:18 PM (223.62.xxx.231)

    타이완 기업이랑 제가 고객인 관계로 일을 좀 해 봤는데,
    인도만큼은 아니더라도 골 때리는 인물들이 많더라고요.
    유학 때 만난 몇몇, 이유 모를 적대감도 장난 아니고요.
    심지어 대만계 미국인들도 만나자마자 적대감 가득한게 아주 정 떨어지더라고요.

  • 5. ...
    '18.10.2 4:21 PM (112.161.xxx.111)

    친구들하고 3명이 갔는데 여행 다 괜찮았는데
    떠나기 전날 밤에 갔던 식당에서 남자들한테 희롱당했어요.
    일행 중인 여자분이 사과하고 나갔어요.
    대만 다 좋았는데 그런 경우 첨 당해봤네요.

  • 6. ....
    '18.10.2 4:27 PM (210.100.xxx.228)

    대만 한번도 안가봤어요.
    글 보고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첫 댓글을 보니... '음... 그래서인가? ^^"라는 생각이...

  • 7.
    '18.10.2 4:30 PM (175.214.xxx.161)

    대만음식이 맛있었다구요?우린 패키지라 그런가 향신료 역하고 돼지기름 둥둥 ......생존을 위해서 어쩔수 없이 먹었어요ㅜㅜ

  • 8. 대만이
    '18.10.2 4:31 P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

    혐한이 심하잖아요 역사적 이유로..일본보단 낫지만
    대만 유투버가 태극기 찢은 영상도 있는데..
    저도 대만은 별로였어요. 90년대에 좋아서 유명한거고
    지금은 싼맛에 가는듯. 디저트는 맛있었어요 누가크래커랑 펑리수.

  • 9. 대만이
    '18.10.2 4:32 PM (223.38.xxx.79)

    혐한이 심하잖아요 역사적 이유로..일본보단 낫지만
    대만 유투버가 태극기 찢은 영상도 있는데..
    저도 대만은 별로였어요. 90년대에 좋아서 유명한거고
    지금은 싼맛에 가는듯.
    음식은 좋은 식당만 갔는데도 맛이 없었어요.
    디저트는 맛있었어요 누가크래커랑 펑리수.

  • 10. ....
    '18.10.2 4:32 PM (121.150.xxx.34)

    저 키크고 인상강해요ㅜㅜ 공항,길거리에서 몇명의 중국인인지 대만인인지 몰라도 중국어로 물어보더라구요 ㅎㅎ
    일본이랑 비슷하긴한데 형식적인거 같지 않았어요 넵^^
    223님 댓글보니... 그냥 제가 만난 대만인들이 좋은 사람이었네요.. 어느나라나 좋은사람 아닌사람 다 있는게 진리네요ㅜㅜ
    112님 황당하셨겠어요.. @.@ 대만여행은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얼마전에 대만 택시기사가 문제 일으킨적도 있었지요... ㅜㅜ

  • 11.
    '18.10.2 4:33 PM (125.177.xxx.105)

    나도 외국인 만나면 친절하게 대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원글님은 좋은분들을 만나셨네요
    몇년전 대만에서 우리여대생들 택시관광 하다가 기사가 건네준 요구르트 마시고 정신잃고 성폭행당했던 사건들이 있었죠
    복불복이네요

  • 12. 타이베이
    '18.10.2 4:34 PM (183.107.xxx.46)

    다른것 그냥 그랬고 안전 하더라고요
    동남아는 가방 낚아채가는 오토바이족이 많은데
    대만은 치안은 괜찮은거 같아요

  • 13. ..
    '18.10.2 4:34 PM (49.165.xxx.180)

    아 대만여행 저도 할말 많아요.
    정말 사람들 친절해요.지하철에서 호텔 찾을려고 거기 부착돼 있는 지도 보고 있는데 젊은 여자분이 영어로 한국에서 왔냐고(일행끼리 한국말하고 있는데),자기 한국 한번 가봤다고,경기도도 알고,숙소까지 데려다 준다고.민폐될까봐 거절하는데도 입구까지 안내해주고,구글맵 숙지 제대로 안해가서 한자워딩 못하고 있었는데 웬 필리피노 여인들 자기들 폰으로 구글링해서 호텔에 연락해주고,비 막 퍼붓고 있어서 숙소 코앞에 두고도 못찾고 있는데 잘생긴 대만청년 숙소까지 가이드해주고.무엇보다 타오위안 공항에 자원봉사하시는 할머니 어르신.영어 잘하셔서 깜놀. 나도 나중에 저렇게 자봉해야겠다고 맘 먹었어요.
    여행은 이런 추억이 참 알토란 같아요. 지금도 가끔 그분들 위해 화살기도 쏩니다.
    그 필리피노 여자분.DO you have problems?할때 그 걱정스런 눈빛 .따뜻했어요.

  • 14. ...
    '18.10.2 4:38 PM (220.118.xxx.231)

    저 2003년에 대만 주재원 나간 남편때문에 잠시 살았는데요..
    대만 사람들 친절 했어요. 한국사람도 좋아하고 일본사람도 좋아하고..ㅎㅎ
    더운 나라라 우리나라 가을느낌의 날씨였는데 갓난 아아였던 아이 긴팔 T셔츠 하나만
    입혀 나갔더니 아파트 아주머니랑 경비할아버지가 춥다고 감기 걸린다면서
    담요랑 털모자등을 챙겨 갖다 줬던 기억은 잊을 수 없어요.
    음식은 남편은 너무 힘들어 했는데 전 돼지고기도 맛있었구..
    요러면? 소고기우동 맛있었구 제일 좋아 했던 건 쩐주나이차요..
    밀크티죠? 그건 어디서 먹어도 대만에서 마신 게 제일 맛있었어요.

  • 15. ..
    '18.10.2 4:50 PM (112.156.xxx.133)

    타이페이 2번 다녀왔는데 갈때마다 사람들이 친절하단
    느낌을 받았어요. 특히 관광객이 헤맨다 싶음 먼저 다가와
    물어보고 영어가 어려워도 도와주려는 마음이 보이더라구요.

  • 16. 대만거주2년
    '18.10.2 4:52 PM (211.198.xxx.191) - 삭제된댓글

    대만사람들이 일본을 참 좋아하죠. 그래서 일본 사람들의 친절을 벤치마킹 합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일본 사람들은 겉으로 친절하기는 하지만, 곁을 주거나 남의 바운더리에 절대 침범하지 않으려는 습성이 있는데, 대만 사람들은 좀 달라요. 아주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관여(?)하고 싶어합니다. 이게 어떨때는 좀 경계를 넘나 싶지 않을 정도로 온 힘을 다해 도와줍니다. 저도 첨엔 이사람들이 왜이러지? 몸을 사렸는데 진짜 맘에서 우러나서 친절한 거예요. 특히 일본인에게는 주책맞아 보일정도로 친절을 베풀죠. 요샌 한국 드라마나 음악때문에 한국에 대해서도 호감이 커져서 한국인에게도 친절하죠. 저는 대만에서 차몰다가 작은 교통사고를 냈는데..상대망이 당신은 외국인이니까 괜찮다. 그냥 가라고 한적도 있습니다..

  • 17. 대만거주
    '18.10.2 4:53 PM (211.198.xxx.191)

    대만사람들이 일본을 참 좋아하죠. 그래서 일본 사람들의 친절을 벤치마킹 합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일본 사람들은 겉으로 친절하기는 하지만, 곁을 주거나 남의 바운더리에 절대 침범하지 않으려는 습성이 있는데, 대만 사람들은 좀 달라요. 아주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관여(?)하고 싶어합니다. 이게 어떨때는 좀 경계를 넘나 싶지 않을 정도로 온 힘을 다해 도와줍니다. 저도 첨엔 이사람들이 왜이러지? 몸을 사렸는데 진짜 맘에서 우러나서 친절한 거예요. 특히 일본인에게는 주책맞아 보일정도로 친절을 베풀죠. 요샌 한국 드라마나 음악때문에 한국에 대해서도 호감이 커져서 한국인에게도 친절하죠. 저는 대만에서 차몰다가 작은 교통사고를 냈는데..상대망이 당신은 외국인이니까 괜찮다. 그냥 가라고 한적도 있습니다..

  • 18. 예전에
    '18.10.2 4:58 PM (79.206.xxx.213) - 삭제된댓글

    중국에 갔다가 대만에 간적 있어요.
    중국 공항 화장실에서는 중국사람들이 줄도 잘 안서고
    안에 사람들이 드나들지 못하게 빽빽하게 서서
    겨우 손씻고 빠져나오느하 아이랑 힘들었는데,
    대만 공항에 딱 도착해서 공항화장실에 갔더니
    대만사람들은 비좁은 화장실 안은 비워두고
    밖에 한줄로 죽 예쁘게 줄을 서서
    하나씩 들어가더라구요.
    시끄러운 말소리도 없고 꼭 일본사람들 같았어요.

    나중에 대만친구들한테 들으니
    대만사람들 줄서는거 정말 좋아한다고.ㅎㅎㅎ

  • 19. .....
    '18.10.2 5:02 PM (121.150.xxx.34)

    저도 대만 음식은 호불호가 ㅠㅠ 과일이랑 디저트류 모찌종류가 맛있었고 의외로 미미크래커가 너무 맛있었어요~~
    여행에서 사람들이 친절한게.. 참 기억에 오래남더라구요.. 저도 우리나라에 온 관광객보면 친절해야 겠다는 생각했어요^^
    대만 밤늦게 돌아다녀도 안전한 나라중 한곳인거 같아요..
    49님 좋은 사람들 만나셨네요~~ 저도 구글맵 있어도 서툴고 한자도 안되서 많이 도움 받았어요..ㅜㅜ 맞아요 추억이 알토란요 ㅎㅎ
    220님 참 따뜻한 이웃분들 만나셨네요 혐한도 있다고 들었는데 갔던곳들이 관광지라서 그런지 한국인도 일본인도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쩐주차이나는 참 맛났어요^^

  • 20.
    '18.10.2 5:23 PM (124.61.xxx.229)

    미미크래커가 내가 아는 그 크래커라면 쥔아주머니 제가 대만갈때는 시장입구에서 좌판도 없이 그냥 박스쌓아놓고 그나마 늦게가면 품절 일인당 열개씩만 팔았어요 더 사고싶어도 못삼
    근데 미미크래커 한국사람들한테만 유명했어요
    대만여행카페에서 히트치더니 요번에 갔더니 매장도 생겼더라구요
    여행카페에서 소문나면 대박나는거 시간문젠가봐요
    제입에는 누가크래커 제일 맛있던 곳은 이지성 이였는데요

  • 21.
    '18.10.2 5:25 PM (118.34.xxx.205)

    대만사람들 친절한거저도기억나요
    경치보다
    친해진 사람들이 기억나요
    저녁도얻어먹고
    동네잔치에도 초대받고
    공짜로 묵게도 해줬어요.
    그래서 선물도 주고 받고그랬네요

  • 22. 나나
    '18.10.2 8:09 PM (125.177.xxx.163)

    대만 정말 사람들이 친절하고 착해요
    제 외국인 친구들중 가장 많은 수가 대만인데
    저 간다하면 완전 시간대별로 스케쥴짜놓고 다 휴가내고 단 한 순간도 저를 혼자두지않고 아기다루듯 모시고 다녀즈ㅓ요
    제가 한국에서 정성껏 친구들 여행을 돕긴하지만
    친구들모습이 그냥 대만사람들의 모습같아요
    친구들 없이 만난 대만사람들중에 불친절했던 사람이 없을지경이죠
    게다가 음식도 딱 제 입에 맞아서
    취두부에 양고기탕에 판투안에 또우짱 원자탕 생각에 버무린 구아바 (빠라)
    엉엉
    먹고싶어지네요 ㅠㅠ

  • 23. 나나
    '18.10.2 8:12 PM (125.177.xxx.163)

    또우화도 ㅠㅠㅠㅠㅠ

  • 24.
    '18.10.2 10:04 PM (211.229.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타이페이 사람들이 좋아요
    음식도 별로고 관광지도 그저 그랬는데 노인층 청년층 할거 없이 너무 친절해서 4년이 지났는데 사람들이 생각이 나요

  • 25.
    '18.10.3 9:57 AM (180.70.xxx.78)

    타이베이 시내에서 아침에 본 바퀴벌레 떼 지나가는 모습이 생각나는군요. 밤새 약 먹어 죽은 바퀴벌레 시체가 누군가에게 밟혀 터진 채 인도에 널부러져 있고 살아남은 바퀴벌레 떼가 막 지나다녔다는... 아침에 상점 직원 하는 일이 죽은 바퀴벌레 빗자루로 쓸어내는 거더만요. ㅠㅠ 대만 좋다는 얘기 많던데 전 한번 간 걸로 만족이에요. 음식은 제가 비위가 약한데도 로컬식당 우육면을 비롯하여 다 먹을 수 있어 음식으로 고생은 안했는데 나라 전체의 우중충함이 전 별로였어요.

  • 26. 롤링팝
    '20.1.14 12:01 AM (218.148.xxx.178)

    지저분~
    우중충
    스산
    어딜가도 냄새~
    너무 더러워요
    이래저래 해도
    대한민국 깨끗 해요
    정말
    더러운 대만
    5일여행중 먹지못하고
    챙겨간 소화젳.계속 먹어요
    일하는분들
    손ㆍ머리 ㆍ
    욱~~
    프라스틱 그릇~
    모든게 기름 법벅~
    주방은 왜이리 보이는지
    욱~~
    더럽다 더러워서
    물한모금도못먹어요

  • 27. 롤링팝
    '20.1.14 12:05 AM (218.148.xxx.178)

    효텔은
    5성급 이라서
    좀괜찮아서요
    2018년 지음
    1층커피숖 간단식사 10시 주문
    뽁음밥 30분만에 나오는데
    달랑밥한그릇
    물도
    짠지도
    안주는 50성급호텔
    호텔은 깨끗할것 같아서늦은저녁 주문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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