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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바늘 밀어뜨리기 등등

ㅇㅇ 조회수 : 3,275
작성일 : 2018-10-02 15:58:37
싱글 침대는 공간 여유가 없어서 안되구요
대바늘 밀어떨어뜨리기 등등 해보고
그래도 안 통하면 소파에 나가 자야겠어요
IP : 121.168.xxx.4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0.2 3:59 PM (223.62.xxx.141)

    너무 싫어요

  • 2.
    '18.10.2 4:02 PM (121.169.xxx.205)

    네 사랑의 표현 아닌가요??
    마눌 싫으면 굳이 그렇게 할까요?
    고도의 자랑은 아니신지요ㅜㅜ
    사실 저희 남편도 그렇구요
    그러면서 사랑 쌓여가지 않나요

  • 3. ..
    '18.10.2 4:03 PM (118.223.xxx.155)

    빵빵한 오리털 베개 두 개 사서 가운데 두고 자요
    저도 팔 올리고 남편도 다리 올리고..

  • 4. ㅇㅇ
    '18.10.2 4:03 PM (175.223.xxx.85)

    그 때 그 때 제가 밉니다.
    그래서 그런가 자주 그러진 않아요

  • 5.
    '18.10.2 4:05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우엑 ㅋ

  • 6. ㅇㅇ
    '18.10.2 4:06 P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라텍스 죽부인도 사다 놓고 침대에 있어요
    죽부인이랑 함께 그러는데 전 정말 짜증 분노..

    남편은 이게 다 사랑이니 뭐니, 이럴 때가 좋은 거라는데
    정말 그 아구창을 날리고 싶어요

  • 7.
    '18.10.2 4:08 PM (121.169.xxx.205)

    좋은데여 뭘 좋은거에요

  • 8. ㅇㅇ
    '18.10.2 4:09 P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

    저도 밀어보겠는데 그러려면 온 힘을 다해야되는데..
    잠 다 깨겠네요.. ㅠㅜ

  • 9. 사랑같은
    '18.10.2 4:12 PM (175.223.xxx.56)

    소리하고 있네?
    철저한 이기심이죠 사랑은 무슨
    짜증나 죽겠어요
    심심하면 그런다니까요
    사랑이니 여기선 별소리를 다 들어보네

  • 10. ㅇㅇ
    '18.10.2 4:13 P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

    저는 애들이 어려서 같이 잘 때
    한 팔로 아이를 안으면 다른 팔로 안는 팔을 지지했어요
    팔의 무게가 아이에게 가지 않게요
    제 온기가 전달되는 정도로 안았어요
    이래야 되는 거 아닌지... ㅠㅜ

  • 11. 좋은 거라니
    '18.10.2 4:14 PM (223.62.xxx.117)

    사랑하는 아내가 잠을 설치고 좀비처럼 골골거려도 자기 편할 대로만 한다는 게, 사랑이고 좋은 겁니까?
    잠 잘 못 자면 암 발병 확률이 올라간다는 건 아시나요?
    무슨 그런 놈의 이기적인 사랑이 다 있답니까?
    설사 정말 사랑해서 그런다 해도 아내가 싫다고 하면 하지 말아야죠. 저건 그냥 나 편한 게 최고~ 인 이기심일 뿐이에요.

    싱글 침대 하나 사셔야겠네요. 저라면 일부러라도 그렇게 합니다.

  • 12. ㅇㅇ
    '18.10.2 4:14 P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이기심 그것도 아주 철저한 이기심..

  • 13. 그래도
    '18.10.2 4:17 PM (223.62.xxx.123)

    애정이 있어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저는 십여분쯤 있다가 바닥에 있는 이부자리나
    거실의 안마침대로 옮겨서 자요.

  • 14. ....
    '18.10.2 4:22 PM (211.36.xxx.89)

    이기적이네요
    본인편하자고 곤히 자는 와이프에게

  • 15. 그거 바디 필로우
    '18.10.2 4:33 PM (112.166.xxx.17)

    큰놈으로 하다 사다놓으세요~

  • 16. ..
    '18.10.2 4:38 PM (223.38.xxx.73) - 삭제된댓글

    남편도 굴러다니며 자요. 제 베개를 같이 베고 자기도 하구요.
    요즘은 좀 덜한데 껌딱지에요.

  • 17. 바디필로우
    '18.10.2 4:38 PM (220.80.xxx.70) - 삭제된댓글

    큰거 사다 엥기세요.
    울 남편도 비싸다 어쩐다 궁시렁대더니 맨날 껴안고 자요

  • 18. ....
    '18.10.2 4:41 PM (221.157.xxx.127)

    똑같이 해보세요 당해봐야압니다

  • 19. 사랑아닙니다
    '18.10.2 4:43 PM (221.166.xxx.92)

    다른 여자가 있어도 그리 해야 자기가 편해서 그러는거죠.
    이기적인겁니다.
    사랑은 함께 좋아야죠.
    한쪽의 희생이 필요한건 사랑 아닙니다.
    저같으면 대바늘 옆에뒀다 찔러줄겁니다.
    자시 못그러게요.
    사람이 잠을 잘자야 살죠.

  • 20. 나옹
    '18.10.2 4:51 PM (223.62.xxx.7)

    그런 남편은 침대 각자 써야해요. 너무 이기적이네요.

  • 21. 하하
    '18.10.2 5:16 PM (175.116.xxx.12)

    사랑의 표현이란 댓글은 뭔가요
    싱글이거나 애정결핍이신가요

    저러남편은 쎄게차서 밀어떨서뜨려버리세요
    자기도 당해봐야알지

  • 22. ㅇㅇ
    '18.10.2 5:26 PM (124.54.xxx.69)

    우리 집에도 있어요 저를 찰흙처럼 주무르는데 이럴 때가 좋은 줄 알랍니다. 좋다는 분 계신데 고문도 이런 고문이 없습니다. 못하게 하면 삐치고 이틀 뒤 다시 그럽니다.

  • 23.
    '18.10.2 5:26 PM (118.34.xxx.205)

    제남편거기있네요
    전 저도 그럼 같이올려요
    그럼 무거워죽을러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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