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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진실 조성민이 결혼을 안했다면 안죽었을까요?

느낌 조회수 : 25,019
작성일 : 2018-10-02 12:32:49


최진실씨가 결혼을 안했다면 안죽었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조성민도 결혼을 안했다면 안죽었을까

최진실 조성민씨 둘다 각각 좋은 사람이였잖아요

그런데 결혼으로 인해 걷잡을수 없이 안좋게 흘렀던 기운은 뭐였을까

결혼전 최진실 어머니가 봤다던 그 스님의 말처럼

둘은 절대로 결혼시키지말라고 결혼하면 죽는다고 했던말이 너무 소름끼쳐요

조성민이 바람을 핀게 잘못됐죠

그러나 바람을 피는 한국남자들이 한둘도 아니고 어마어마한테

최진실처럼 비극적으로 죽고 또 조성민까지 같이 비극적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게 참..세월이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충격적이예요

지나고보니 두사람 다 너무 가엾죠



IP : 121.130.xxx.60
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8.10.2 12:34 PM (118.47.xxx.237)

    님 좋은 댓글 안 달릴 듯 하네요
    간 지 언제인 사람인 데
    또 소환해서
    안타까움 맘은 그냥 가슴 속에 묻어 두자구요
    잘 잘못 따지지 말고

  • 2. ...
    '18.10.2 12:35 PM (183.96.xxx.106) - 삭제된댓글

    ................................................

  • 3. --
    '18.10.2 12:35 PM (220.118.xxx.157)

    오늘이 기일입니다. 팬이었던 사람들에게는 마음 아픈 날이예요.
    이런 글은 자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4. ㅂㅁㄱ
    '18.10.2 12:36 PM (223.62.xxx.13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5. 잘잘못을
    '18.10.2 12:37 PM (121.130.xxx.60)

    따지는게 아니예요
    둘다 그리 비극적으로 죽고보니 결혼을 안했더라면 안죽었을까 싶은거죠
    이런말 자체도 못할 이유는 없는거 같은데요
    10주기니 최진실씨 떠올라요 죽음에 대한 안타까움이 여전하니 하는말입니다

  • 6. ...
    '18.10.2 12:42 PM (110.70.xxx.236)

    이미 고인이 된 두사람 인생을 이리저리 놓고 이야기 할 시간 있음 님 인생이나 한번 더 돌아보시길요.
    가족이 아닌데도 두분중 한분과 연이 있었던 저도 이런글 매우 불편한데
    가족이 이런글 보면 진짜 패고 싶어 질거 같애요.

  • 7. 공감하시는분만
    '18.10.2 12:42 PM (121.130.xxx.60)

    댓글달면 되지 어제 돌아가신분도 아니고 입찬댓글 다는 사람이 더 이상해요
    최진실씨 모친이 전국 공중파방송에서 스님 이야길 하시며 다 밝히신 말이기도 해요
    없는말을 세간의 입에서 하는 소리도 아니고
    자기말이 맞는것도 아니면서 익명방에서 왠 호통인가요

  • 8. ...
    '18.10.2 12:42 PM (222.111.xxx.182)

    이런 말은 생각은 해도 입밖으로 내는 거 아닙니다

  • 9. 그만했음합니다
    '18.10.2 12:44 PM (49.168.xxx.249)

    그들의 아이들이 인터넷 합니다 그만 하죠
    조용히 기립시다

  • 10. 원글님처럼
    '18.10.2 12:44 PM (175.198.xxx.197)

    생각할 수도 있죠.
    여기에 일기 쓰는 사람도 많은데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게
    나쁜가요?

  • 11. ...
    '18.10.2 12:45 PM (39.121.xxx.103)

    만약이 뭐가 필요한가요?
    아픈 가족사 꺼내지마세요.

  • 12. ....
    '18.10.2 12:46 PM (110.70.xxx.236)

    엄마가 이야기 하는건 엄마라서 가능한거고요

  • 13. ㅇㅇ
    '18.10.2 12:46 PM (222.114.xxx.110)

    남편이 바람핀 여자들은 다 자살하는건 아니잖아요. 인생극장 보니까 불면증도 심하고 불안해하고 아이들에게도 관심없고.. 원하는 것은 다 얻었지만 정작 어떻게해야 행복할 수 있는지는 모르는거 같았어요. 습관적인 불안과 걱정을 떨치고 현실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모습이더군요. 적당히 세상의 관심과 시선에서 벗어나 자유로울 수 있는 담대함이 있었더라면 좋았을텐데.. 자존감이 낮아 세상의 관심이 약이 되면서도 독이 되는 그런 자아였어요.

  • 14. wisdom한
    '18.10.2 12:48 PM (211.114.xxx.56)

    최진실 엄마가 최진실과 조성민 결혼하면 안 좋다고 들었다고 했어요. 죽었다고 했나 안 했나는 기억이 안 나지만 아주 안 좋다고.
    진짜 이렇게 둘 다 죽게 될 줄은 몰랐다고 인터뷰에서 읽었어요

  • 15. ㅡㅡ
    '18.10.2 12:49 PM (223.39.xxx.104) - 삭제된댓글

    누구든 자살을 택한다는 건 환경적인 요인도 있고
    그 사람 자신의 요인도 있겠죠
    죽을 만큼 괴롭다면 어쩌겠어요?
    그 선택이 어쩔 수 없었겠죠
    죽을 권리도 있으니까요

  • 16. 둘중에
    '18.10.2 12:49 PM (121.130.xxx.60)

    누구탓으로 그렇게 됐다라고 하면 안돼요
    둘다 개인적 한인간으로보면 둘다 열심히 살아왔고 최고의 자리였고 좋은 사람이였기때문이죠
    그저 각각 좋은 사람이였는데 바람핀것도 어찌보면 정말 흔한일인데 두사람의 운명이 그리 흐른게
    너무 안타깝기만 한거죠

  • 17. 그러게요 ㅜㅜ
    '18.10.2 12:49 PM (116.126.xxx.184)

    이혼이 문제가 아니라 이혼과정에서
    너무 큰 상처받았어요
    조성민의 불같은 성격 ㅜㅜ

  • 18. ....
    '18.10.2 12:53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고인이 성장배경이 좋지 않아서 어려서부터 우울했잖아요.
    어린시절 xx하려 약국에서 쥐약 달라고 했더니 약사가 알아채고 다른 약 줬다는 에피소드가 있을 정도로.
    그래서 결혼때문이라고만은 할 수 없죠.....

  • 19. 그만하시죠
    '18.10.2 12:54 PM (125.181.xxx.136)

    그냥 일기장에 쓰세요
    그 자식들 생각해서 입방아에 올리지 마세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자기 부모의 불행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얘기하는 거 얼마나 상처겠어요

  • 20. 운명 팔자
    '18.10.2 12:55 PM (211.246.xxx.54) - 삭제된댓글

    진실언니 불안 요소를 가장 많이 기여한 사람이 누구겠어요
    말을 말아야지

  • 21. 남자들꺼져
    '18.10.2 12:57 PM (110.46.xxx.54) - 삭제된댓글

    최씨 죽은 후 조성민 얘기 들으니 엄청 조심스럽게 기죽어 다닌 거 같더군요 다 알아보고 심마담 말하면서 벌레 보듯 보고, 그 와중에 또 여자는 사귀고...
    최씨 모친 말로는 결혼 전 사주 봤을 때 보던 스님이 최씨는 결혼시키지 말고 만인의 연인으로 혼자 사는 게 낫다 이 결혼 하면 둘 다 죽는다고 그랬어요. 최씨 딸이 그렇게 연예인 되고 싶어 그 난리를 했는데도 외할머니가 못하게 하는 이유도 그 아이 연예인 해서 좋을 거 없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그렇다고...

  • 22. ......
    '18.10.2 1:0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고인이 성장배경이 좋지 않아서 어려서부터 우울했잖아요.
    어린시절 xx하러 약국에서 쥐약 달라고 했더니 약사가 알아채고 다른 약 줬다는 에피소드가 있을 정도로.
    그래서 결혼때문이라고만은 할 수 없죠.....

    어린시절 불우 우울
    안그래도 빡센 연예계 생활인데 매니저가 무려 배씨
    결혼생활 막장(신혼초 토크쇼 보면 비쥬얼은 정말정말 어울리는데 성격은 서로 상대방의 배려만 갈구)
    그냥 모든 게 쭉 안 좋았던 거 같아요.

  • 23. dd
    '18.10.2 1:04 PM (58.237.xxx.95)

    최진실은 수면제 몇십년 먹었다면서요
    바람폭로하니까 조성민이 임신한 여자가 담배피었다고 폭로. 연상연하니까 서로 기싸움이 심했건듯
    최진실 장미빛 인생인가 찍고 이혼못해준다고
    조성민은 떠나겠다고 난리도 아니고

  • 24. wisdom한
    '18.10.2 1:10 PM (211.114.xxx.56)

    위 님 장미빛 인생 드라마는 이혼 후에 찍은 거에요.
    너무 최진실 인생 같아서 드라마가 편하게 안 봐 지던 기억이 나요

  • 25. 여기서
    '18.10.2 1:11 PM (112.166.xxx.61)

    최진실씨 먹었던 수면제가 문제였다고 했어요
    그 약의 부작용이 자살충동이라고요

  • 26. 지나간 일
    '18.10.2 1:13 PM (42.147.xxx.246)

    최진실, 조성민 , 최진실 동생,최진실 매니저 4명은 자살,배씨는 타살,배씨를 죽인 형제는 교도소 .

  • 27.
    '18.10.2 1:13 PM (223.62.xxx.230)

    저도 수면제가 문제라고 들었어요

  • 28. ㅇㅇㅇ
    '18.10.2 1:13 P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

    바람피는 남자야 흔하지만, 세기의 톱스타를 아내로 둔 남자가 술집여자랑 제대로 바람나고..임신한 아내 밀치고 몸싸움하는 남자는 아주 드물겠죠

  • 29. lulu
    '18.10.2 1:14 PM (67.170.xxx.59)

    지금 와서 만약이라는 가정이 무슨 소용이 있나요. 여기서 이렇게 안타까워하는 척 하면 두 사람이 살아 돌아오기라도 한답니까?

  • 30.
    '18.10.2 1:17 PM (175.117.xxx.158)

    지우셨음하네요 그아이들 인터넷 할텐데
    부모 잘잘못 평가해서 뭐하게요
    참 잔인한거같아요

  • 31. 10주기니
    '18.10.2 1:18 PM (121.130.xxx.60)

    최진실씨 모습 다시 한번 보세요
    너무 귀한 사진들이 있는 곳을 찾았어요
    저도 어릴때 사진 모았던거 몇개가 보이네요
    최진실씨는 앞으로도 계속 그립고 안타까운 국민배우로 남아있을꺼예요

    http://cafe.daum.net/jijangsw/Q78i/26?q=최진실

  • 32. ㅇㅇㅇ
    '18.10.2 1:21 P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심마담은 무슨 재능이 있길레 유명연예인과 인맥이 빵빵한거예요?
    연예인들이 입도 무겁네요
    국방부 1급 비밀과 동급인가봅니다
    심마담 뒷얘기가 하나도 없는거 보면 대단해요

    진짜 쳐죽일년도 있는데 백모양이라고...
    얘도 한가닥 하는 여자예요?
    각종 요물들에게 둘러 쌓여서는 힘들었을 진실언니

  • 33. 돌아가신분이예요
    '18.10.2 1:29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가족이 있고
    어린 자녀들이 있는데
    이런글 지우시는게 어떤가요.

    남의일인데도 제목만봐도 심장이 벌벌 떨리는데요.

  • 34.
    '18.10.2 1:36 PM (211.36.xxx.123)

    .............

  • 35. 졸피뎀 조심
    '18.10.2 1:59 PM (125.177.xxx.125)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수면제 부작용 나왔었는데.. 자살충동..
    불행했던 모든 일에 수면제 부작용이 결정타 였을것으로 생각해요.

  • 36. 오래된 이야기
    '18.10.2 2:00 PM (211.108.xxx.4)

    둘이 안맞은거죠
    가수랑 오래 사귀었고 결혼까지 가려고 했을때 최진실 집안서 반대한걸로 아는데 그가수는 무던하고 오래사귀여서 더 잘살았을수도 있어요
    조성민과는 짧게 만나 누구보란듯 결혼 한것도 있더라구요

    최진실은 강한 남자보다 부드럽게 감싸줄 남자가 더 어울렸는데 키크고 외모 멋진 남자에 반해서 안맞는 두사람이 비극으로 치달은것 같아요

  • 37. 남자들꺼져
    '18.10.2 2:05 PM (110.46.xxx.54) - 삭제된댓글

    변 가수랑 결혼 반대한 건 남자 쪽에서라고 들었삼 그 집이 죄다 학벌 최고에 사자 집안이라 변씨가 연예인으로 성공했어도 제일 안 되었다고 그런 집안이라 최씨도 무던 애썼는데 반대당하고 사귄 게 이병헌... 그 때문에 소문 안 좋아지고 이씨랑도 깨지고 나이트에서 이씨 때문에 고소영이 깐족거려 한밤 중 최씨 동생이 고씨 뺨 때려서 신모 가수에게 업혀가는 대소동이...

  • 38.
    '18.10.2 2:21 PM (117.111.xxx.31)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근데
    그때 당시 인터넷에선
    이혼보다
    정선희씨 남편이었던 안재환씨 빚이 많았는데
    최진실씨가 사채이자 많이 받고 꿔쥤다고
    그래서 최진실씨 가루가 되게 씹하고 있었고
    마녀사냥? 정말 심했었어요
    네티즌들이 죽인거나 다름없다고 느꼈었어요
    저는 한번도 댓글 한번 단적 없었지만
    네티즌들 루머 만들어서 난리도 아니였고
    최진실 죽고 나니까
    엉뚱하게 정선희씨한테 화살 돌리고요
    방송에서도
    최진실 어머님께서 언급하셨던 부분이구요
    남편보다는 네티즌들이 문제였어요

    물론 결혼하고 이혼 그것도 심리적으로 좋은 영향을
    미쳤겠지만요

  • 39.
    '18.10.2 2:25 PM (117.111.xxx.31)

    그때 최진실씨가 말도 안되는 루머때문에 정말 힘들어 했다는 지인의 인터뷰도 나왔었고요

  • 40.
    '18.10.2 2:28 PM (117.111.xxx.31) - 삭제된댓글

    위에 수정할께요
    좋지 않은 영향

  • 41.
    '18.10.2 2:29 PM (117.111.xxx.31)

    위에
    좋은 영향 수정할께요
    좋지 않은 영향이요

  • 42. 근데
    '18.10.2 2:38 PM (211.108.xxx.4)

    정선희씨는 인간이 참 못된게 최진실씨 가장 먼저 뛰어와 함께 있어주고 했는데 말도 안되는 루머로 고생하고 있을때 한마디도 안해주고 최진실씨에게도 단한번도 연락을 안했답니다 본인도 힘들었겠지만 쉬는 동안 성형수술 할 시간에 최진실씨 위로라도 좀 해주거나 최소 아니라고 해줬어야죠
    진실씨 어머님이 엉청나게 서운해 하며 인터뷰했고 진실씨도 지인들의 그런 냉대에 가슴아파 했어요

    ㅇ이번 추도식이나 그전에도 참석하는 이유 이영자랑 홍진경정도..나비효과 처럼 최진실 최진영 조성민씨가 차례로 자살했고 어찌됐든 가장 앞꼬리 사건은 안재환였고 그부인인 정선희랑 최진실의 친분들로 공격을 받은건데도 어찌저리 입싹 닦고 자기만 살겠다고 성형하고 방송 나오는건지..

  • 43. ....
    '18.10.2 2:5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정신 없는 와중에 최씨가 사망한 건데
    그새 무슨 정씨가 성형을 합니까?
    그리고 후에 복귀하며 했다 해도 성형은 연예인이면 관리 받을 수 밖에 없는 거죠.
    성형=악 프레임 씌워서 제발 물귀신 작전 좀 그만합시다

  • 44. 윗님
    '18.10.2 3:07 PM (211.108.xxx.4)

    그놈의 정신없어 암말도 못했다는 말 좀 그만해요
    정신없는 여자가 성형하고 복귀 빠르게 하려고 난리를 치나요? 친구가 저상황이고 더군다나 그게 본인 남편과의 일때문이라면 최소한 한번은 나서서 이야기 해줬어야죠

    어떻게 그리 입싹 닫고 본인 생각만 하나요?
    성형이 관리받을수 밖에 없다고요?
    정신이 없어 고통 받는 절친 최진실에게 위로전화 한통 미안하다는 말 한번 못 전하는 여자가 사건나고 1년도 안되서 성형하고 복귀..나는 넘 소름끼치던데..
    깡다구 억척이 최진실인줄 알았더니 오히려 맘여린 여자였어요 넘 불쌍해요 대중보다 절친들이 연락안되는게 더 가슴아프고 서글퍼 했다던데..오늘 최진실묘에 정씨는 당연 안왔겠죠? 악연입니다

  • 45.
    '18.10.2 3:12 PM (1.211.xxx.20)

    이런 글 쓰지 말라는 댓글들이 더 웃기네요
    충분히 들수있는 생각이고 쓸수있는 생각이에요
    오히려 안타까우니 이런 맘 들수있고 그 저녀들에게도
    상처될거 없는 소회죠
    오히려 자녀들은 더 위로가 될듯

  • 46. 사랑
    '18.10.2 3:16 PM (1.211.xxx.20)

    사랑하는 맘이 있을때 이런글 쓰게되죠
    그 맘 자녀들도 알아요

  • 47. ......
    '18.10.2 3:3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정씨가 유유자적 쉬면 돈은 누가 갚나요..
    몇달전에 팟캐 들어보니 이제서야 드디어 빚 다 갚았다고 하던데.
    그리고 기사 검색해보면 오늘 와서 최씨 모친, 자녀와 인사하는 장면 나옵니다.

  • 48. ....
    '18.10.2 4:27 PM (125.176.xxx.3)

    저도 정선희씨 싫어했는데
    다른 내막 통해 들으니 정선희씨가 침묵해야할 이유가 있었고
    그 행동으로 정선희씨가 대중의 타격과 지탄을 받았지만
    주위 동료 연예인들 고인과 친했던 연예인들도 감싸주고 있다 합디다

  • 49.
    '18.10.2 5:36 PM (211.36.xxx.123) - 삭제된댓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성형이나 다이어트 외모
    치장으로 집착스럽게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정선희씨도 결혼한지 얼마 안돼 시가사람들 생활비에
    남편 사채 업자 협박에 남편때문에 빚도 갚고
    제정신이겠어요?? 누구탓 할 상황도 아니고
    당신같은 악플러 때문에 최진실씨 정선희씨가
    정신이 피폐해지는거예요
    당신같음 사채업자에게 협박당하고 그럼 다른
    사람 챙길 정신있겠어요??

  • 50. ㅋㅋㅋ
    '18.10.2 8:13 P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

    사랑하는 맘요?
    웃기지 말아요.
    이 원글은 대표적 연예인 악플러,
    샤이니 종현 죽은 날 올린 글로도 유명하고,
    하찮은 연예인 신변글에도 피튀기며 달려드는걸로 유며와죠.
    제일모직 원피스, 코렁 안타르티카 패딩 극렬 팬이기도.
    베스트 가야 rate가 좋아지니.

  • 51. ...
    '18.10.2 8:13 PM (223.33.xxx.227) - 삭제된댓글

    심마담 롯데백화점 가방도
    증권사녀가 전화번호를 어찌 알았는지도 미스테리

  • 52. ㅋㅋㅋ
    '18.10.2 8:15 PM (223.62.xxx.173)

    사랑하는 마음요?
    웃기지 말아요.
    이 원글은 대표적 연예인 악플러,
    샤이니 종현 죽은 날 올린 글로도 유명하고,
    하찮은 연예인 신변글에도 피튀기며 달려드는걸로 유명하죠.
    제일모직 원피스, 한섬 아무 옷, 코오롱 안타르티카 패딩 극렬 팬이기도.
    베스트 가야 rate가 좋아지니.

  • 53.
    '18.10.2 8:18 PM (211.36.xxx.123) - 삭제된댓글

    남편은 자살로 사망했고 사채업자는 돈갚으라고
    빌리지도 않은 부인에게 협박하고 그런상황에서
    제정신이겠어요??
    최진실씨 죽기전엔 최진실 탓하며 댓글로
    사람 죽게 만들더니 죽고나니 정선희씨 탓하네요??
    당신들도 가족 자살로 죽고 사채업자 한테 협박 당하고
    혼인 나간 상황에서 다른 사람 변론 할 정신 있겠어요
    ?? 참 네티즌들 손에 칼들고 자판 두들기는거
    아시나요?? 다죽어야 속이시원하겠죠??

  • 54. 우상
    '18.10.2 8:24 PM (112.170.xxx.59)

    중고딩 때 최진실의 엄청난 팬이어서 베스띠벨리 카다로그랑 최진실 사진도 엄청 모았는데.. 고인이 떠난 나이가 지금 제 나이보다 젊을 때였어요. 오늘 뉴스보다 그걸 문득 깨닫고 마음이 아팠네요. 그 상큼한 미소를 너무 좋아했는데. 윗분 말씀처럼 증권사 여직원이 나쁜*이죠. 그때 최진영이 그 여자 풀어준 거에 엄청 분노했다는 기사 본 거 같아요.

  • 55. 아이고
    '18.10.2 8:28 PM (223.38.xxx.143) - 삭제된댓글

    여러분들아
    고 최진실 안재환, 정선희씨 등의 속사정을 당사자 아니면 누가 안다고 입방아들을 찧으세요. 하물며 최씨 엄마라고 속속들이 다 알고 계시겠나요
    지인도 아니고 떠도는 소리 말곤 아무것도 모르면서 왜 한쪽을 피해자 한쪽을 가해자로 몰아세우나요

  • 56. 다시한번
    '18.10.2 8:41 PM (211.186.xxx.158)

    이 원글은 대표적 연예인 악플러222222222222222222

    진짜 극심한 악플러죠.
    짐작은 했지만
    이런 글까지 쓰는거 보니
    진짜 인성 개판인듯.

  • 57. 마른여자
    '18.10.2 8:43 PM (49.165.xxx.137)

    벌써10주기군요

  • 58. 원글이
    '18.10.2 8:44 PM (112.145.xxx.133)

    엄마 아빠가 그 때만 같이 안 잤어도 이런 여자는 안 태어났겠지요? 아깝네요

  • 59. 아니요
    '18.10.2 8:51 PM (125.178.xxx.182)

    조성민도 네티즌들 때운에 죽을 수 밖에 없다고
    그때 당시에 생각했었어요
    아이들 아빠인데
    돈때문에 아이들한테 접근할까봐
    네티즌들이 얼마나 참견을 하던지
    최진실법까지 만들어 놓고

    잘했다고

    저는 그때 사태를 보면서
    조성민은 이 땅에서 절대 못 살겠구나
    자살할것 같다고 생각했었어요
    네티즌들의 오지랖이 죽게 만든거죠

    최진실때도
    최진실 힘들어서 어떻게 사나 싶더니
    결국ㆍㆍ
    정선희도 죽어야 끝날것 같은 네티즌들의
    그때 마녀사냥 아직도 생생합니다

  • 60. 아니요
    '18.10.2 8:52 PM (125.178.xxx.182)

    이건 네티즌들이 반성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 61. 나루
    '18.10.2 9:00 PM (117.111.xxx.92) - 삭제된댓글

    정선희와 안재환은 법적인 부부가 아니였는데...
    그래도 채무의, 빚을 다 갚아야할 의무가 있나요?

  • 62. 어릴때 부터
    '18.10.2 9:01 PM (39.113.xxx.112) - 삭제된댓글

    자살 시도 했었다고 기사 봤어요. 손도 칼로 긋고 ..자살 시도 한번 한사람은 언젠가 다시 시도 한다고해요 행복하다가 우울한 시기가 오면

  • 63. 심마담
    '18.10.2 9:02 PM (68.195.xxx.117)

    이 조성민 돈으로 유혹만 안했어도 죽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이 돈많고 백좋은 마담이 최진실 질투 가 하늘을 뚫고 작정하고 조성민 돈과 빽으로 유혹 . 조성민 심마담 딸 아빠 노릇하고 리라 학교 등하교 해주고 그때 최진실 딸은 지딸이 아니라고 까지 했어요 . 준희 불쌍하지요

  • 64. 음,,,
    '18.10.2 9:11 PM (218.48.xxx.111)

    저도 그 사건이후로...역술인들이 숱하게 풀어놓은거 봤었는데...연예인들이 귀문관살이라는게 많대요..
    예민하고 감수성 풍부하고....근데..운이 안좋을때 귀문관살까지 들어오는 해는...정말..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고..제 기억으론...그 시기만 잘 넘어갔더라면..괜찮게 살았을거라고 읽은 기억이나네요.

  • 65. 조성민은 네티즌 탓
    '18.10.2 9:35 PM (211.36.xxx.196)

    여러 연옌과 네티즌들이 조성민이 하지도 않은 의심과 욕 전국민이 조성민을 욕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심마담과 행복하다고 잡지 기사까지 났었죠. 최진실 사과 비슷한 기사 이후에.. 이 기사를 보고 최진실이 엄청 울었다고 했어요.

    견디기 힘들일은 많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졸피뎀이라는 약이 큰 이유같아요 여기에 술까지 마셨으니 환청까지 들린다고 하네요 더구나 자존감이 낮고 뭔가 불안해보였어요 올바른 정신의 소유자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더구나 조성민 욕하는데 야구선수로서 그정도까지 올라갈정도면 엄청 성실해야 해요

    근데 와이프는 불인하고 늦잠 자는 스탈에 부상당해 팀에서 퇴출당한 조성민을 대놓고 무기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어보여요

    조성민은 나긋하고 성실하고 부지런한 여성이 어울리며
    감정 기복이 심한 최진실은 그냥 골드 미스가 더 어울렸던거 같아요

  • 66. 정씨
    '18.10.2 9:39 PM (106.102.xxx.36)

    저도 팬으로서 주욱 사고 시작때 부터 기사봐왔는데
    정씨 성형하고 나온거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대중을 의식한다면 진정성이 있고 진실이 있다면
    그 말빨로 포장한 논리 앞세워 이른 방송복귀하지도 않았을거고
    얼굴을 그와중에 손댈수없을것입니다
    최신실씨 죽음이 그때나 지금이나 충격이고 더 마음이 아픈건 저도 남매엄마가 되었기때문이네요

  • 67. 다 성격이예요
    '18.10.2 9:40 PM (124.56.xxx.35) - 삭제된댓글

    세상에 바람피고 딴짓하는 남편들 얼마나 많아요
    바람피고 딴짓한다고 아내들이 다 이혼하면
    무서워서 누가 바람피고 딴짓하겠어요

    최진실 성격이예요
    귀문관살이고 사주고 궁합이고 그딴게 중요한게 아니예요
    자기 운명은 자기가 만듭니다
    자기 성격이 곧 자기 운명이예요
    교통사고도 아니고 자기스스로 목숨을 끊은거잖아요

    굉장히 집착이 강한 성격이예요
    어릴때 아빠없이 자란 것에대한 상처를
    자기가 크면서 스스로 치유하지 못한거예요
    그래서 아빠 남편에 대한 기대치가 높고 기준도 높았을꺼예요
    남편이 바람을 안폈어도 편안히 살 성격은 못되요
    또 굉장히 고집도 쎄고 집요한 성격이예요
    그냥 피곤해서라도 신경끊고 자신을 편안하게 하지 못하고
    움켜쥐고 힘들어 하는 성격이였을꺼예요

    물론 자기 성격을 다스린다는것은 어럽긴 하죠

    제가 아는 사람중에도 외모도 괜찮고 직업도 괜찮은 여자가 있는데 어린시절 아빠없이 자라서 그런지
    남자에 대한 기대치나 기준이 너무 높아요
    그래서 멀쩡한데 아직도 결혼을 못했어요

    아빠 뿐만 아니라 어린시절 엄마한테 받은 상처(그냥 막말정도)를 40살이 넘었는데 아직도 치유못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세상에 어린시절에 상처 안받고 커가면서 상처 안받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자신이 그런 것을 이겨내야 진정한 어른이 되는거죠
    겉으론 멀쩡해 보여도 내면이 나약한 사람이 너무 많아요

  • 68. ..
    '18.10.2 9:52 PM (221.167.xxx.109)

    결혼을 늦게 하거나 안하거나 했음 좋았을 거 같아요. 전 예전부터 이효리를 보면 최진실이 겹쳐보였는데요. 이효리 사는거 보고 최진실도 저렇게 살았으면 잘살지 않았을까 생각들더라구요. 진실언니 거기서는 행복하게 지내요..

  • 69. 헛소리하시는분
    '18.10.2 10:04 PM (221.139.xxx.180) - 삭제된댓글

    성격같은 소리하네요.
    그당시 안티카페가 존재하고 사망하자마자 사라졌지요.
    타인의 아픔을 당신이 얼마나 안다고

  • 70. 둘다
    '18.10.2 10:04 PM (121.174.xxx.21)

    조성민이나 최진실 둘다 아까운 사람들이예요
    조성민은 야구선수로써 실력있는 유망한 선수였고 일본 프로야구 가서도 잘했어요
    부상이 발목을 잡아서 그 이후로 안좋았지만요
    그리고 은퇴후에는 베이징 올림픽 야구 해설도 했었는데 언변도 좋았구요
    예전에 올림픽 야구 재방송 많이 해줬는데 그때 조성민이 이대호 홈런에 좋아하면서 멘트
    치던 목소리 들으면서 마음이 착잡했어요
    그리고 나서 얼마 있다가 최진실이 자살했거든요 ㅠ
    불과 며칠 있다가 일어날 그런 일을 상상이나 했을까 싶어서요

  • 71. 조성민
    '18.10.2 10:17 PM (211.36.xxx.248)

    이혼을 해도 조용히 했었더라면
    기자회견하고 최진실 폭로하고 무서운 여자라고...
    그당시 아무리 그래도 한때 사랑했을텐데 너무 생각했었어요
    조성민은...네티즌 탓이란 생각은 안들어요

  • 72. 이와중에
    '18.10.2 10:35 PM (221.139.xxx.180) - 삭제된댓글

    심마담 다녀갔나
    글튀한게 보이네요. 도대체 무슨 능력으로 그 유명한 연예인들 몰아서 가방홍보했는지 궁금

  • 73. ...
    '18.10.2 10:36 PM (211.36.xxx.196)

    바람필수도 살다가 싫어서 헤어질수도 있는데 이 커플처럼 서로 개망신주며 헤어진 커플 별로 못 봤어요
    서로 싫어서 헤어지더라도 주변 이목 생각하고 광고 계약건 생각해서 좋게 좋게 헤어지는데 둘다 너무 심했어요

    하루가 다르게 언론에 서로 욕을 해대고 누구 하나 안 참더군요


    시간이 흐르니 데이지는 서로에게 너무 크게 남았고 최진실은 약에 너무 의존했고

    심마담에게 차이고 겨우 해설가로 나섰다가 바로 짤리고 쇼핑몰하던 여자가 헤어지자고 하니 조성민씨는 살기 버거웠던거 같아요


    심마담 조성민이랑 결혼했음 잘 살것이지 둘 자살 원인도 이 여자가 꽤 크다 봅니다

  • 74. . . .
    '18.10.2 11:02 PM (112.152.xxx.154)

    원글님. 안타갑다느니 사진올리시고 하지만
    너무 안좋게보이네요.댓글남기려고 안하던 로그인했어요. 원글님같은분 가까이하고싶지않아요.

  • 75. 그무렵
    '18.10.2 11:04 PM (58.121.xxx.37)

    그 무렵

    조성민 재혼해서 행복하게 산다는 인터뷰가 여성지에 실렸어요..
    전 그 기사 보고..
    최진실이 걱정되었어요..
    남편의 바람으로 이혼은 했지만..
    남편을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이 기사 최진실이 보면 어쩌나..ㅠㅠ

    전 최진실씨 팬도 아니었고..
    준희 또래 아이 키우는 엄마인데요..
    준희 임신했을 때 남편 바람 난 빌라 지하 주차장서 남편 차 부둥켜 안고 울었다는 기사 보고..
    감정 이입이되었어요..
    임신했을 때 .....
    내 뱃속에 아이가 자라고 있을 때 얼마나 예민한지..
    내 남편의 작은 소홀함도 외로움을 느끼게 하는데..
    외도하는 남편을 지켜 보는 최진실씨 마음은 어땠을까..

    그때부터 인간적으로 이해가 되었어요..

    그 외로움과..
    조성민을 얼마나 기다리고 사랑했는지...

  • 76. 코메디언 정가
    '18.10.2 11:48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최진실배우님의 팬으로서 가장 용서가 안되는게 딱다구리 정가예요.
    112님 댓글 읽으면서 저만큼 팬이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가가 자꾸 돈 갚는다 어쩐다 그러는데 혼인 신고도 안 돼 있는데 법적으로는 갚을 책임도 없고, 부채를 상속받지 않으면 되는거라는 해석도 있었죠.
    다 좋은데 친구라면서 자기 남편과 관련해 사채의혹이 불거졌을 때 배후에 최배우가 있다는 황당한 루머로 최배우가 시달리며 곤경에 빠져있을 때 주둥이 꼭 다물고 침묵했어야만 했는지 절대 이해해 줄 수가 없다는~
    오죽하면 당시 팬들이 정가가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 게시판을 점령하고 악플을 다는 것으로 시위을 했을까요.
    그 뒤로 정가가 나오는 프로그램:은 못 봅니다. 징그러워서요.
    사람이 그러면 안 되죠.
    당시 살던 아파트도 최배우가 나서서 돈 모아서 얻어준 집이었다는 말이 있었어요.
    너무 원망스럽고 징그러워서 가장 보기 싫은 연예인이 정가라는~~

  • 77. ㆍㆍ
    '18.10.3 12:32 AM (14.75.xxx.8) - 삭제된댓글

    조성ㅁ이 운동만해서순진했는데
    최진ㅇ이 친해진다고 술집에데려간곳이
    심마담집이였데요
    당시 심마담은 그쪽에서 유명한술집 마담
    차라리 젊은 술집녀랑 바람이나지
    하필심마담
    순진하니 마담에게 꼬였겠죠
    최진ㅇㅇ 자기가 데려간 술집에서 바람이 나니
    계속 괴로워했데요
    자기탓으로 누나가 이혼하고 죽었다고

  • 78. ...
    '18.10.3 12:37 AM (221.139.xxx.180) - 삭제된댓글

    https://www.instiz.net/pt/4230770

  • 79. ...
    '18.10.3 12:42 AM (221.139.xxx.180) - 삭제된댓글

    http://archive.fo/j8wuy

  • 80. ...
    '18.10.3 12:43 AM (221.139.xxx.180) - 삭제된댓글

    심마담 청원글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81232

  • 81. 안재환 부모에게
    '18.10.3 1:45 AM (115.143.xxx.200)

    냉정했던 정씨 보면 인간이 원래 못된거 맞아요 혼인신고도 않해서 부채 갚을 법적의무 없었는데 무슨 안재환 빚을 갚아요
    결국 안재환 화장품사업 망한것도 정씨 촛불집회 하수구 뚜껑 발언으로 네티즌들이 화나 상품 절매하며 빚 더미 오른건데..
    정씨 돈 밖에 모르는 인간 맞구요
    방송 바로 못나와서 안달병 나서 난리였고 최진실 추모로 사람들 슬퍼할때 얼굴 뜯어 고치고 나와 욕 엄청 먹은거 다 기억나요
    정씨 나오는거 싫어 동물농장 하고 라디오도
    끊음 소름 끼쳐요

  • 82.
    '18.10.3 1:49 AM (211.114.xxx.229)

    둘다 너무 아까워요

  • 83.
    '18.10.3 2:11 AM (121.159.xxx.91)

    사주 믿으세요?
    전 좋아하기두 하고 믿어서 사주 팟캐스트 듣거든요
    거기서 유명인들 풀이해요
    최진실 사주 했었는데 내용은 남자복이 원래 없고 남편이 아내를 힘들게 한데요
    그리고 죽던 그 해가 최진실한텐 진짜 나쁜 년도여서 극단적 선택을 했을거라구요..
    최진실과 똑같은 사주의 여배우가 있어요
    옥소리..
    살아있는 그녀는 지금 무지 힘든 삶을 살고 있을거라고 하더라구요

  • 84. 심마담
    '18.10.3 2:42 AM (221.139.xxx.180)

    현빈ㅡ길라임-심마담-최순실 한통속
    https://www.instiz.net/pt/4230770

    리누이, 심마담과 연예인 왜 심마담의 이야기는 없는가?
    http://archive.fo/j8wuy#selection-2363.0-2363.30

    방송연예계의 적폐 심마담좀 청산-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81232

  • 85. ..
    '18.10.3 6:37 AM (125.137.xxx.55)

    입이 방정

  • 86. ..
    '18.10.3 6:49 AM (125.137.xxx.55)

    좋아보이는 미사여구 갖다 붙인다고 고인씩이나 된자를 생각하고 위하는 말이라고 하는거죠 원글님은? ... ... 속내 뻔히 보여요ㅎ

  • 87. 내막에
    '18.10.3 7:28 AM (59.6.xxx.151)

    가까운 댓글은 하나 뿐.
    가장 가여운 건 아이들이고
    조성민 아버지.
    둘 다 위해 어떻게든 말렸어야 하는데,
    조성민 자살후
    다 큰 자식일이라 그냥 믿거니가 꼭 옳은 건 아니다 싶더군요.
    네티즌 탓 공감합니다
    그 인터뷰는 네티즌들이 조성민 욕 어마 하고 나서라 뭐..
    집단지성이라 하지만 반대면도 있죠 ㅠㅠ

  • 88. ...
    '18.10.3 7:32 AM (61.253.xxx.51)

    정선희씨 악플 다는 인간들 최진실씨 사채루머 퍼트리는 인간이랑 다를 게 없어요.
    아니 더 악질이에요.
    사람 그렇게 된 걸 보고도 정신 못차리니까..
    욕을 하려면 기본적인 인과관계는 숙지를 해요.
    정선희씨가 혼인신고를 하고 안하고가 무슨 상관이에요.
    보증을 섰는데..
    원래 돈사고 치고 막다른 선택을 하는 사람은 마지막 한방울까지 끌어 모을대로 다 모아본 뒤에 하는 거예요.
    정선희씨 통장이 안 털렸을 거라고 믿는 게 순진한 거예요? 어리석은 거예요?

  • 89. ...
    '18.10.3 7:46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저번에 안씨가 즐겁게 활동하는 영상이 보고파서 유툽에 검색했더니
    비극적인 사건을 담은 영상만 앞에 쭉 떠서 어쩔수 없이 당시 영상 하나 클릭했더니
    부검할 계획이고 정씨측 안씨측 지인들이 각각 참관해 부검 지켜볼 예정이라 엠씨들이 말했음.

    그 영상 보는데 급 안씨누나가 정씨에게 썼다는 편지에
    모친이 마지막으로 아들 시신 보려했는데 정선희가 바로 화장시켜버렸단 말이 있다며
    정선희를 악마로 모는 댓글러들 생각이...(당시 마침 82 정선희 글로 파이어난지 얼마 안 됐던때라..)

    생각해보면
    안씨 발견 당시 부패될만큼 된 상태고, 당시 시신확인도 어머니는 차마 못하고
    아버지만 가서 봤다는데(기사 봤음),
    그 어머니는 부검 다 하고나서;; 그 시신을 보겠다고 했단 건지?

    http://m.inews24.com/view.php?g_serial=356723&g_menu=702500 정,안 관계자 1씩 참관했다는 당시 기사

  • 90. ...
    '18.10.3 8:00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저번에 안씨가 즐겁게 활동하는 영상이 보고파서 유툽에 검색했더니
    비극적인 사건을 담은 영상만 앞에 쭉 떠서 어쩔수 없이 당시 영상 하나 클릭했더니 
    부검할 계획이고 정씨측 안씨측 지인들이 각각 참관해 부검 지켜볼 예정이라 엠씨들이 말했음.

    그 영상 보는데 급 안씨누나가 정씨에게 썼다는 편지에
    모친이 마지막으로 아들 시신 보려했는데 정선희가 바로 화장시켜버렸단 말이 있다며 
    정선희를 악마로 모는 댓글러들 생각이...(당시 마침 82 정선희 글로 파이어난지 얼마 안 됐던때라..)

    생각해보면 
    안씨 발견 당시 부패될만큼 된 상태고, 당시 시신확인도 어머니는 차마 못하고 
    아버지만 가서 봤다는데(기사 봤음),
    그 말대로라면 모친이 부검 다 하고나서;; 그 시신을 보겠다고 했단 건지? 

    http://m.inews24.com/view.php?g_serial=356723&g_menu=702500 정,안 관계자 및
    경찰 참관했다는 당시 기사

    말과 상황의 앞 뒤를 따져 판단해야지.. 10년이면 감정은 가라앉히고 머리로 따져볼 만도 한데
    정씨가 왜 아직까지 욕을 먹어야 하는지.. 이젠 정씨가 애잔하기도 함.

  • 91. ....
    '18.10.3 11:08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저번에 안씨가 즐겁게 활동하는 영상이 보고파서 유툽에 검색했더니
    비극적인 사건을 담은 영상만 앞에 쭉 떠서 어쩔수 없이 당시 영상 하나 클릭했더니 
    부검할 계획이고 정씨측 안씨측 지인들이 각각 참관해 부검 지켜볼 예정이라 엠씨들이 말했음.

    그 영상 보는데 급 안씨누나가 정씨에게 썼다는 편지에
    모친이 아들 시신 보게 해달라니까 정선희가 바로 화장시켜버렸단 말이 있다며 
    정선희를 악마로 모는 댓글러들 생각이...(당시 마침 82 정선희 글로 파이어난지 얼마 안 됐던때라..)

    생각해보면 
    안씨 발견 당시 부패될만큼 된 상태고, 당시 시신확인도 어머니는 차마 못하고 
    아버지만 가서 봤다는데(기사 봤음), 
    그 말대로라면 모친이 부검 다 하고나서;; 그 시신을 보겠다고 했단 건지? 

    http://m.inews24.com/view.php?g_serial=356723&g_menu=702500  정,안 관계자 및
    경찰 참관했다는 당시 기사

    말과 상황의 앞 뒤를 따져 판단해야지.. 10년이면 감정은 가라앉히고 머리로 따져볼 만도 한데
    정씨가 왜 아직까지 욕을 먹어야 하는지.. 이젠 정씨가 애잔하기도 함.

  • 92.
    '18.10.3 11:13 AM (27.72.xxx.186) - 삭제된댓글

    당시 대학생이었는데 버스에서 최진실 사망
    가족이 죽은것처럼 우울함이 몇달 지속했던 기억이 나네요
    안티는 본 적이 없고
    책받침에 항상 밝게 웃던 그녀
    상큼하고 귀엽고 맑았고 여리고 착했어요
    그녀를 보며 커왔고 그 정도로 영향력을 주는 배우가 이전에도 앞으로도 있을까 싶네요
    온 국민이 장미빛 인생보면서 안타까워 했어요
    그녀의 삶은 드라마
    그녀의 행적에 울고 웃고
    김태희 이효리 아니죠
    어디서도 견줄 수 없는
    앞으로도 나올 수 있을까
    그녀 자체가 역대급
    전무후무

  • 93.
    '18.10.3 11:15 AM (27.72.xxx.186) - 삭제된댓글

    당시 대학생이었는데 버스에서 최진실 사망 소식을 듣고 얼이 빠졌던
    가족이 죽은것처럼 우울함이 몇달 지속했던 기억이 나네요
    안티는 본 적이 없고
    책받침에 항상 밝게 웃던 그녀
    상큼하고 귀엽고 맑았고 여리고 착했어요
    그녀를 보며 커왔고 그 정도로 영향력을 주는 배우가 이전에도 앞으로도 있을까 싶네요
    온 국민이 장미빛 인생보면서 안타까워 했어요
    그녀의 삶은 드라마 
    그녀의 행적에 울고 웃고
    김태희 이효리 아니죠
    어디서도 견줄 수 없는
    앞으로도 나올 수 있을까
    그녀 자체가 역대급
    전무후무

  • 94. .ㆍ
    '18.10.3 11:22 AM (27.72.xxx.186) - 삭제된댓글

    당시 대학생이었는데 버스에서 최진실 사망 소식을 듣고 얼이 빠졌던
    가족이 죽은것처럼 우울함이 몇달 지속했던 기억이 나네요
    안티는 본 적이 없고
    책받침에 항상 밝게 웃던 그녀
    상큼하고 귀엽고 맑았고 여리고 착했어요
    그녀를 보며 커왔고 그 정도로 영향력을 주는 배우가 이전에도 앞으로도 있을까 싶네요
    온 국민이 장미빛 인생보면서 안타까워 했어요
    그녀의 삶은 드라마 
    그녀의 행적에 울고 웃고
    김태희 이효리 아니죠
    어디서도 견줄 수 없는
    앞으로도 나올 수 있을까
    그녀 자체가 역대급
    전무후무
    질투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웠고
    별은 내가슴에선 빛났어요
    제일 재밌게 본 드라마는 그냥 최진실
    그립네요

  • 95. 10년
    '18.10.3 12:58 P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

    같은 교회 교인들과 서프라이즈 재연배우하던 코메디언이 당시에도 목숨걸고 쉴드를 쳤었는데 아직도 그러고 있네.
    지들 빼고는 판단능력이 결여된 사람들로 아는지;;
    여전하구나
    당시 기사나 정황을 끌고오는 수고까지는 않겠는데
    정선희가 당시에 최진실씨 팬과 대중에게 왜 욕을 먹었는지 안 보고 싶은가 보네 . 최진씰씨 팬들, 대중들은 기사 한 줄 못 읽는 무지랭가 아니었고, 최진실씨를 애도하고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커서 누구보다 열심히 기사 찾고 상황 파악을 하려고 인터넷 카페들을 중심으로 정보도 공유하고 그랬던 분위기 였어요.
    그녀가 떠나 모든것 부질없어진 이 마당에 정선희가 미웠던 이유의 증거나 기사를 또 찾아볼 만큼 에너지가 없어서 그만 둡니다만 정선희의 사정을 몰라서 그녀를 비난했던 것은 아니라는거~
    그리고 그 논란 와중에 입을 집어넣는(툭 튀어나온 입매관련)등 성형을 하고 나온건 사실이었어요.
    정선희가 어떻게 살건 또 어떻게 죽건 관심 없는데
    당시 최진실씨께 보였던 태도는 돌맞을 일 맞아요

  • 96. ...
    '18.10.3 1:0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ㅍㅎㅎ 나야말로 그냥 네티즌입니다만.

  • 97. ...
    '18.10.3 1:2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성형하고 나온 건 당시 정씨 싫어했던 나도 알고요.
    복귀하느라 성형한 거랑 안, 최 사건이랑은 별개고요.
    최씨 사채설 돌 때 정씨가 나서줬음 이상적이었다고 보나
    그러지 않았다 해서 정씨 때문에 죽은 거라거나 그녀가
    악했다 모는 건 마녀사냥이라 보고요.
    기사라고 다 같은 기사입니까?
    그리고 잘못된 사안에 반박 (위 댓글은 실수로 지웠습니다만,시신 화장얘기임을 읽으셨을 테니)한 걸
    '나 많은 기사 읽었다'로 퉁치지 마세요.

  • 98. 여보세요?
    '18.10.3 3:45 P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

    뭘 퉁쳐요 퉁치긴ㅎㅎㅎ
    내가 뭘 퉁 치려 한다는 건지 내가 모르겠는데ㅋㅋ
    문맥을 읽는 노력을 하세요
    미친개처럼 달려들지만 말고~~
    최진실씨가 루머로 세상을 떠나건 말건 지할일만 하는 것으로 비쳐져서 성형까지 하고 방송에 복귀한 정서니였단 거고,
    최진실씨가 걔남편과 관련해서 루머에 휩싸여 있을 때 입처다물고 있었던 것에 팬들이 비난한다는 뜻을 정서니 땜에 죽었다로 멋대로 해석해서 흥분을 하네요?
    뭐 찔리는게 있답디까 정서니쪽애서???

    님 댓글 읽다보니 아닌게 아니라
    아니라고 강력히 최진실님의 편을 먹어줬다고 하면 어땠을까요.
    만약이라는 것은 어떤 힘도 없다는 것을 알지만 님 댓글에 다시한번 맘이 상하네요. 님의 스타 정서니를 아끼는 님 마음처럼 내 유일한 스타 최진실님에 대한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시비를 붙고 싶은가 본데 꺼지세요
    정서니 나부랭이따위는 상대하고 싶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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