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2 미국서부 패키지 여행 갈 만 할까요?

....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18-10-02 12:04:05
10일짜리 미국 서부 패키지 여행을 겨울방학에 가려고 해요
La에 도착해서
4대캐년 조슈아트리 3대비치
라스베가스 요세미티 국립공원
샌프란시스코 헐리우드
유니버셜스튜디오 ㅡ3시간;;
La 에서 인천공항

이렇게 짜여져 있던대요
미국여행을 처음 가봐서 감이 잘 안와요
하루에 2시간 정도 차 타고 이동하고 거기서 자고
연박없이 또 이동하고 관광하고
계속 이렇게 8일 이상하고
마지막날 샌프란시스코에서 La 이동할 때 차로 6시간 타기 때문에 ㅡ중간중간 쉰다고 함
이게 좀 긴장되네요

여행사에 물으니 마지막날 6시간 차 타는거 외에 크게 힘들 건 없다고
아이들도 패키지 여행에 항상 3ㅡ4명은 있었다고 하네요
아이라기 보다 그 날의 컨디션이 더 중요한 거 같다고 하던대요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에서 출발해서 인천 갔다가 대전갔다가 부산갔다가 울산갔다가 남해에서 다시 서울로 와서 비행기 타는..
이런 일정이라고 생각하면 되려나요

어른이면 아프거나 힘들어도 참는데 9세 아이라서 신경이 쓰이네요
멀미약 먹으면 멀미 안하고 멀미약 안 먹으면 멀미하는 아이라서요
비행기는 비즈니스 타고 갈 거라 괜찮을 듯 한데

미국 패키지 여행 가보신 분들 의견 들어보고싶네요
좀 더 커서 가는게 나을지
지금도 충분히 가능할런지...
ㅡ컨디션 좋을 때는 날아다니는 아이입니다
IP : 115.136.xxx.7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0.2 12:08 PM (110.12.xxx.167)

    일정이 빡빡하긴 한데
    초등생들도 충분히 잘 따라 다녀요

  • 2. ....
    '18.10.2 12:14 PM (39.121.xxx.103)

    일정도 빡빡하고 이동도 많아요.
    아이가 잘 적응하는 아이면 모르겠는데
    좀 힘들어해서 징징그러면 힘들거예요.
    또 패키지는 다른 분들도 많으시니 민폐가 될 수도 있고.

  • 3. ....
    '18.10.2 12:16 PM (39.121.xxx.103)

    이어서 패키지말고 그냥 자유로 가시는건 어떨까요?
    아이위주라면 캐년은 아이들 별 감응없고 힘들기만 해요.
    그냥 자유로 엘에이-샌디에고가 애들즐기기엔 좋아요.
    한인들,한국관광객 워낙 많아서 별 어려움도 없구요.

  • 4. ..
    '18.10.2 12:21 PM (118.39.xxx.210)

    유니버셜 넓은데 3시간밖에 안주나요 입장료도 비싼데 아이가 넘 아쉬워할거같네요

  • 5.
    '18.10.2 12:24 PM (175.209.xxx.57)

    절대로 절대로 가지 마세요.
    이동시간 너무 길어 피곤하기만 하고 점 찍고 오는 거고 의미 없어요.
    10일이면 엘에이,샌디에고,베가스(그랜드 캐년 당일 경비행기 투어) 요게 최대한이예요.
    10일이라고 해봤자 오가고 시차 적응 빼고 몇날 되지도 않아요.
    어른도 힘든데 애들을 잠도 안 재워가면서...절대 비추예요.

  • 6. ...
    '18.10.2 12:24 PM (115.136.xxx.77)

    아무 생각없이 그냥 따라가니면서 관광을 하고싶은데..
    ㅡ아이가 징징거리거나 하진 않고 적응 잘하고 체력도 좋은데 장거리 패키지가 처음이라 신경이 쓰이네요..

  • 7. ...
    '18.10.2 12:26 PM (115.136.xxx.77)

    아..정말 점찍고 오는 정도일까요
    아이는 자연관찰 좋아하긴 하는데..괜히 가서 고생하나 싶기도 하고....그러네요

  • 8. ㅇㅇ
    '18.10.2 12:40 PM (110.12.xxx.167)

    처음 가는 미국여행 자유여행은 힘들어요
    차 렌트해서 다녀야하고
    워낙 장거리라 운전 힘들고요
    패키지 버스투어는 두시간 마다 쉬고 밤에 푹자고나면
    다닐만해요
    아이들은 버스에서도 잘자고요
    식사는 좀 부실할거에요
    중간 중간 간식좀 챙겨주세요

  • 9. 버스
    '18.10.2 12:48 PM (61.74.xxx.206)

    너무 오래타고 8시간 쭉 버스만 탔던가 그랬죠
    꽉 채워서 자리 뒤로 눕히지도 못하고
    꼬불꼬불 길가다 멀미하고
    요세미티에서 커피한잔 줄서서 사고나니 출발하자고 하고
    진심 살다 살다 그런 고생은 처음이었네요
    제가 저질체력이라 그랬나봐요

  • 10.
    '18.10.2 12:57 PM (14.32.xxx.70)

    고학년 이후 추천
    애들 싫어해요

  • 11. why
    '18.10.2 1:01 PM (223.62.xxx.183)

    겨울에 서부는 날씨 일교차가 너무 커서요.
    특히 캐년 쪽, 라스베가스는 아침 저녁으로 너무 추워서 감기 100% 걸립니다.
    감기 걸려 겔겔 거리는 애 장거리 버스 태워 다닐 자신 있으시다면야 뭐.....

  • 12. ...
    '18.10.2 1:36 P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초등학생 미국 패키지 힘들다고 들었어요. 특히 서부. 자연경치 사실 아이들이 봐야 거기서 거기 . 큰 감흥 못느껴요. 차라리 유럽 가는게 나을듯.

  • 13. ㅇㅇ
    '18.10.2 1:41 PM (180.64.xxx.23)

    돈 좀 더 들여서 널럴한 고급패키지 가세요.

  • 14. 킁ㅅ
    '18.10.2 2:41 PM (210.205.xxx.68)

    일정을 보세요
    당연 사진찍고 잠깐 머물다 오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유니버셜 3시간 ㅎㅎ
    웃음만 나오네요

    그냥 자유일정가셔야지 패키지는 자연관찰? 이런거랑 거리 멀어요

  • 15. 여름에
    '18.10.2 2:42 PM (14.36.xxx.238) - 삭제된댓글

    이번 여름에 다녀왔는데 초2라 걱정했던 것보다 너무 잘해서 놀람요
    잠도 잘 자고 대신 캐년3개 중 하나만 보고 하루 일정 뺐어요
    식대로 돌려주더군요 아이들은 캐년 별로지만 비행기 타는 경험은 좋았어요 나머지 자유로 샌디갔는데 아이에겐 최고더군요 대신 너무 더워서 좀 힘들었네요 체력좋은 아이라면 괜찮아요

  • 16. ....
    '18.10.2 3:11 PM (223.62.xxx.249)

    학교 다녀온 애한테 물어보니 싫다네요
    그랜드캐년 하나도 안 궁금하다고 ㅜㅜ
    버스탄다니 더더 싫다네요 ㅜ
    좀 더 크면 가자고 해봐야겠어요
    답변 감사해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17. 미교포
    '18.10.2 7:07 PM (76.175.xxx.225)

    ㅋㅋㅋㅋ저 일정이 어떤 느낌인지 아세요?
    서울에서 백두산 찍고 제주도 갔다가 오코하마, 베이징 갔다온 느낌?
    실제 거리도 그럴 걸요?

  • 18. 우리
    '18.10.2 9:49 PM (220.76.xxx.37)

    아이가 초등 1학년이라 캐나다를 못가고 있어요 미국캐나다 패키지를가고싶은데
    그리고 날자를 촉박하게 잡으면 탈나요 여유롭게 가야지 재촉한다고해요

  • 19. zzz
    '18.10.3 12:15 AM (119.70.xxx.175)

    작년에 라스베가스 -> 샌프란시스코 7박 9일 자유여행 다녀왔는데요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을 중간에 꼈어요..여기는 시간이 별로 안 걸립니다.
    라스에서 샌프란은 항공편을 이용했구요.

    자유여행 안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852 경량 다운 베스트 어느 브랜드 제품 입으시나요? 10 추워요 2018/10/11 3,400
860851 일억개의 별 범인 초롱이 같아요 5 ㅇㅇ 2018/10/11 2,686
860850 퇴근후 혼자cgv 5 직딩 2018/10/11 1,913
860849 문자는 괜찮은데 통화가 힘들어요 18 음음 2018/10/11 4,072
860848 서초구 대표적 카페 좀 알려주세요. 여성회원이 많은 곳으로요.... 4 곧이사 2018/10/11 1,166
860847 어느새 1144원 환율 급등…자본 유출 '경고등' 켜질라 3 외인자본유출.. 2018/10/11 1,572
860846 블렌더 가성비 어디꺼가 좋을까요? 5 하얀각설탕 2018/10/11 2,655
860845 40대분들 기초화장품 뭐쓰세요? 17 바꾸자 2018/10/11 7,684
860844 우유 어디께 젤 맛있으신가요? 저부터 얘기하자면~ 36 2018/10/11 6,470
860843 호텔 금고에 hold 메시지가 뜨는 이유 아시는 분~ 1 질문 2018/10/11 4,317
860842 홍록기, 결혼 7년차에 아빠 된다 "아내에 감사…너무 .. 4 축하축하 2018/10/11 4,613
860841 에어컨 코드 뽑을까요? 17 ㅡㅡㅡ 2018/10/11 7,435
860840 송이 버섯 보관 어떻게 하나요? 5 모모 2018/10/11 1,135
860839 철분제 복용후 몸의 변화를 느끼시나요? 15 철분 2018/10/11 4,994
860838 큰고민이 생겼습니다 .혹시 저만 그런가요? 6 엽기떡뽁기 2018/10/11 3,735
860837 고양이랑 같이 사는 강아지 8 멍냥 2018/10/11 2,161
860836 얼마전 여기에서 커피 콩빵글 3 000 2018/10/11 1,864
860835 칼이야기 나오니 생각나는 일화 6 .. 2018/10/11 1,985
860834 강남대학교 근처 토요일 아침 먹을곳 있을까요? 3 강남대학교 2018/10/11 828
860833 라섹수술에 대하여 2 라섹 수술 2018/10/11 1,322
860832 수학을 왜 못할까요 14 ㅇㅇ 2018/10/11 3,951
860831 가정용 홈캠 추천해 주세요~ cctv 2018/10/11 810
860830 너무 힘드네요 4 ... 2018/10/11 1,523
860829 방금 6시 내 고향 ㅎㅎㅎㅎ 5 ㅋㅋㅋ 2018/10/11 3,188
860828 진짜 맛있는 메이플시럽 사고싶어요 4 2018/10/11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