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 1회 보고 안 봤거든요....
87학번한텐 아무래도 1988이 젤 재밌겠죠?
요건 몇회부터 확 재밌어 지나요?
제가 다 1회 보고 안 봤거든요....
87학번한텐 아무래도 1988이 젤 재밌겠죠?
요건 몇회부터 확 재밌어 지나요?
드문드문이지만 그래도 끝까지 본건 1994였어요...
71년생인데 제 나이에 딱 맞는 1988이요.ㅎㅎ
1997은 좀 덜 와닿더라구요.저만 그런지.?
저도 1988이 제일 재밌었어요.
응답시리즈 다 봤는데
비슷한 세대를 살아서인지
응팔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쌍문동 골목에서 오고가는 이웃들간의 정겨움도 너무 좋았어요.
무엇보다 류준열이라는 배우를 발견한 게 제일 큰 소득이었네요. ^^
1988은 짠내나는 덕선이 덕에 1화넘기기가 힘들었는데
2화부터 넘 재밌어요
전, 1994>1988>1997순으로 좋더라구요
내용은 1997도 아주 좋았는데
여주 성시원이가 너무 극악,극성,극이기주의라 너무싫었어요
그렇게 이입 안되는 여주캐릭터는 처음봤어요
응칠, 응팔, 응사 순으로 재밌었어요
응칠보고 응팔봤어요. 재미도 순서대로
아무래도 재미는 응칠이죠
74년생인데 1988이 제일 공감되고 재미있더라구요
류준열 나온게 뭐죠?
그게 짱이예요!!
류준열 나온게 1988이에요.
류준열 나온게 1998이군요!
우울증이 심했는데
1988보고 신나게 웃었어요
응칠은 어설픈 맛은 있지만 가볍게 보기 좋았고 응팔은 응칠,응사 이후라 남편 낚시 절정에 이른 제작진과 남편 찾기에 혈안이 된 시청자들의 신경전때문에 후반부로 갈수록 좀 짜증났구요. 응사가 제일 재밌었고 연기력들도 좋았어요. 아직도 해태와 삼천포 사투리 싸움 잊지 못해요ㅎㅎㅎㅎㅎ 정대만 삼천포 러브스토리도 좋았고 나정이와 쓰레기의 러브스토리도 좋았고 칠봉이와 빙그레의 이루지못한 첫사랑도 짠했고...다시 봐도 좋은건 응사요.
전 97이 가장 재미있었네요
88도 괜찮았고 94는 짜증났네요
지금도 97은 가끔씩 봅니다
응사 응칠 응팔순이요
응팔은 생각보다 재미 없었어요
97이 가장 재미있었네요
94도 괜찮았고 88은 짜증났네요
지금도 97은 가끔씩 봅니다
응팔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ㅋㅋ
76년생인데 응팔이 젤 재미있었어요..
그담에 고아라 나온거..
96학번 전 응사. 응팔. 응칠순. 저도 응칠은 여주 캐릭터 넘 억세서 남주가 좋아하는 설정이 공감 안갔어요. 응사응팔은 다 재미있어요
응팔 젤 재미있게 봤는데 남편 찾기 낚시질로 엄청 짜증났었어요
89학번이라 응팔에 가까운데 젤 재밌는 건 응사요! 정말이지 제 인생 드라마~ 빛나던 내 20대로 되돌아간 듯한.. 서태지와 성시경의 너에게도 좋았구요 응사에 모든 노래들이 제 대학시절 즐겨듣던 노래들이라 너무 좋았어요. 칠봉이 넘 아련하고..
저 76인데 응팔 몇번을 봤나 몰라요 보검군과 엄마들 궁합이 젤 좋아서 케이블에서 재방때마다 봐요 볼때마다 새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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