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시민 작가, 사생팬들과의 모임에서 밝힌 근황
1. ..
'18.10.2 11:38 AM (211.205.xxx.142)와우 감사해요
2. ..
'18.10.2 11:39 AM (59.9.xxx.183)내년부터 나온다는 아이템 마음에 들고요,
늘 응원하겠습니다.3. ....
'18.10.2 11:41 AM (210.100.xxx.228)저런 분과 같이 여행가면 정말 줄거울 것 같음.
다른 책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여행서 꼭 읽고 싶음4. ...
'18.10.2 11:42 AM (118.33.xxx.166)유홍준 교수 책 들고 문화유산 답사 다니고
유시민 작가 책 들고 해외여행 다니며
노후엔 그렇게 살고 싶어지네요. ㅎㅎ5. 일단
'18.10.2 11:44 AM (175.115.xxx.92)링크 하나 툭던지고 마는것보다 이렇게 풀어주시니 감사하네요.
행복하신거같아 보기 좋네요 유시민작가님~6. ㅇㅇ
'18.10.2 11:44 AM (82.43.xxx.96)오피셜,15일부터 노무현재단 이사장이십니다.
정말 좋으네요.7. ..
'18.10.2 11:51 AM (49.165.xxx.180)이런 분과 동시대를 산다니,정말 행복해요.
책내용이 같잖아서 욕 좀 드셔도 (반어법이겠지만) 괘념치도 않으시고.(괘념이란 말 좋은데 누가 써갖고)8. 모모
'18.10.2 11:59 AM (58.127.xxx.13)이런분이 계셔서 82가 좋아요
저같이 상황판단 분석 잘안되는
사람은 이렇게 요약한 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9. 사생
'18.10.2 12:01 PM (208.54.xxx.206)사생팬은 ㅌ스토커 집단이에요 부적절한 단어 고르신 듯...
10. ㅎㅎ
'18.10.2 12:05 PM (122.34.xxx.30)ㄴ '사생팬'이란 단어는 유 작가가 (아마도 겸연쩍은 마음과 애정을 담아) 즐겨 사용하시는 단어라....
당시의 책이 1위하는 것도 다 사생팬이 작전하는 것 아니냐는 농담을 하시는 터라...11. 어머
'18.10.2 12:05 P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월급이 없구낭 ㅎㅎ
12. ㅎㅎ
'18.10.2 12:07 PM (122.34.xxx.30)당시 오타 . 당신 o
13. ...
'18.10.2 12:20 PM (175.223.xxx.59)요약 감사 드립니다!^^
14. ..
'18.10.2 12:31 PM (211.224.xxx.248)이분이 다시 정치를 한다는건 그만큼 민주당이 힘들어졌을때라고 생각돼서 그냥 안하시고 저렇게 작가,방송인 등등으로 계셨으면 좋겠어요. 이분이 정치 오래하면서 너무 힘들었고 너무 친했던 동지 둘을 저 세상으로 보내면서 특히 요번에 노회찬님 보내면서 정말 많이 느끼신 모양이예요. 이분이 그러셨잖아요. 40년 사회를 위해 살았으면 이젠 나를 위해 살아도 되지 않냐고.
15. 유시민님
'18.10.2 2:03 PM (110.13.xxx.2)이사장되셨으니 후원금이나
좀 올려야겠어요^^16. 음
'18.10.2 2:12 PM (1.235.xxx.119)저도 저 윗분처럼 사생팬이란 단어 때문에 들어왔어요. 팬들을 그렇게 지칭한다면 숫자들어간 욕보다 더 심하게 욕하신 거에요. 사생이 얼마나 나쁘고 소름끼치는 존재인데요.
17. 나누자
'18.10.2 2:29 PM (122.34.xxx.30)'사생팬'이라는 용어에 과민성 징후를 보이시는 분들 보세요.
이게 특정 연예인의 사생활을 쫓는 병적인 팬들을 지칭하는 말로 시작된 용어이긴 합니다만,
유 작가가 사용하는 의미는 '나의 모든 것을 알고, 쫒고 있어서 내가 부끄러운 짓을 할 수 없게 만드는 존재'라는 뜻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어휴~18. 음
'18.10.2 3:08 PM (1.235.xxx.119)그렇다고 어휴~ 까지야. 유시민씨가 그런 의도로 썼는지 누가 압니까? 사생팬들이나 알겠죠. 제목에 떡 하니 써있어서 원글님이 일부러 까려고 쓰는 것처럼 보여서 지적했어요. 유시민 씨에 대해 읽는 사람들이 전부 '사생' 팬은 아니니까요.
19. ...
'18.10.2 3:33 PM (218.236.xxx.162)고맙습니다
그런데 꼭 공무원 되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은 어쩔수가없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0045 | 번역할 수 없는 말 2 | 1주에 1권.. | 2018/10/03 | 1,066 |
860044 | 요 밑에 깜빡깜빡.. 글 너무 좋아요!!! 3 | 강ㅊㄷᆞ | 2018/10/03 | 1,762 |
860043 | 햄프씨드 활용 어찌하시나요? 6 | 잡곡? | 2018/10/03 | 1,337 |
860042 | 치아 크라운 후에 목과 어깨 통증 12 | ㅡㅡ | 2018/10/03 | 3,696 |
860041 | 일어나서 지금까지 뭐 드셨어요? 43 | 저는 | 2018/10/03 | 4,538 |
860040 | 국어논술 조언 부탁드립니다 5 | 중딩1 | 2018/10/03 | 1,184 |
860039 | 이 코트좀 봐주세요 2 | 코트 | 2018/10/03 | 1,492 |
860038 | 채칼 - 이상하게도 안 쓰게 되네요 ㅠㅠ 9 | 요리 | 2018/10/03 | 2,170 |
860037 | 나이들어서 자꾸 깜빡깜빡하고 기억력 감퇴되는 분들 읽어보세요 129 | .... | 2018/10/03 | 12,792 |
860036 | 이상과 목표의 차이점은 뭘까요? 2 | ㅇㅇ | 2018/10/03 | 632 |
860035 | 교육부장관 첫과제는 고교무상교육인가요? 47 | 무상 | 2018/10/03 | 1,866 |
860034 | 추미애 방미유람단 단장은 재밌게 잘 지내나요? 23 | ㅇㅇ | 2018/10/03 | 1,254 |
860033 | 4년넘게참았던 층간소음.. 6 | ㅇㅇ | 2018/10/03 | 3,786 |
860032 | 어제 먹은 재첩국이 이상해요 | 혹시 | 2018/10/03 | 575 |
860031 | 미스터 션샤인, 아마도 이양화는 절망감 때문에. . . 10 | 우울과 절망.. | 2018/10/03 | 3,970 |
860030 | 남편이 살이 좀 찐뒤 재미난 특징.. 7 | 재밌음 | 2018/10/03 | 5,488 |
860029 | 연세드신 어른들 어지러움증 8 | 며느리 | 2018/10/03 | 2,171 |
860028 | 뮤지션 '죠지'가 리메이크한 김현철의 '오랫만에' 들어보실래요?.. 6 | ㅇㅇ | 2018/10/03 | 971 |
860027 | 호피 어울리시나요? 4 | 호피 | 2018/10/03 | 1,278 |
860026 | 질스튜어트란 브랜드 연령대 9 | 질문 | 2018/10/03 | 4,800 |
860025 | 신애라 학위 논란 동영상 8 | 신에러 | 2018/10/03 | 3,668 |
860024 | 안시성 넘 재밌네요 28 | 마mi | 2018/10/03 | 3,119 |
860023 | 이런 남자 절대 피하고 도망치세요 7 | 도망쳐!!!.. | 2018/10/03 | 7,392 |
860022 | 주변에 로또 2등.. 아니 3등이라도 당첨된사람 본적있나요? 10 | 로또 당첨이.. | 2018/10/03 | 4,752 |
860021 | 무쇠팬 데일리로 쓰시는 분들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9 | 살림 | 2018/10/03 | 2,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