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원더걸스 ,소녀시대를 거쳐 트와이스 방탄소년등 우리 k팝 열풍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성공하면 어린 나이에 명예와 부도 따라오기 때문인지 부모세대에 피아노 태권도 학원처럼 방송댄스 ,실용음악학원들이 많이 눈에 띄는것 같아요
제가 일하는 부근에도 그런 학원이 있어 어린 학생들이 드나드는걸 자주 보며 궁금해져 글 올려봅니다.
회원님이나 지인분중에서도 자녀를 방송댄스,실용음악학원에 보내시는 분이 계시는지요
만약 자녀를 그런 학원에 보내고 계신다면 아이돌로 꼭 데뷰를 시키기 위함이신지 아니면 취미나 대입 수시학종에 좋은 영향을 얻기위해선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용음악학원과 방송댄스학원
예체능 조회수 : 1,084
작성일 : 2018-10-02 10:25:56
IP : 223.62.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
'18.10.2 10:45 AM (49.167.xxx.131)본인이하고 싶은 경우가 대다수죠 부모가 연예인 데뷔시키려는분 그닥 많치않아요
2. 그냥
'18.10.2 10:47 AM (175.223.xxx.189) - 삭제된댓글초등 때 그냥 취미로 몇 달 보내는 거죠.
동네라도 노래 잘하는 애들 다 모임.
그리고 소속사 픽업은 철저히 외모중심.
아님 지코나 자이온티처럼 작곡 작사 노래에 미친 재능 있는 애들3. ...
'18.10.2 10:48 AM (125.186.xxx.152)애 안키워보신 느낌이네요???
뭐든지 처음부터 전문적으로 하겠다고 맘먹고 보내는 경우가 얼마나 되나요.
일단 한번 보내보고..
우리 애가 소질이 얼마나 있는지,
구체적으로 그 길은 어떻게 가는건지 등에 따라서
한두달 경험으로 끝날지,
특기나.취미 하나 생기는 수준으로 끝날지
전문적으로 그 길로 갈지
차차 결정하는 거죠.
대입 수시 학종은 맨날 변하는 데 그거 믿고 보내기엔..4. 빙고
'18.10.2 10:53 AM (223.38.xxx.203)보내는 엄맙니다.
점세개님 말씀이 정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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