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원책, 어디 망나니 칼 솜씨 한 번 보자!

꺾은붓 조회수 : 1,609
작성일 : 2018-10-02 09:11:20

        전원책, 어디 망나니 칼 솜씨 한 번 보자!

 

그래 매국노 다까끼 마사오의 피를 물려받은 자유한국당인지 뭔지의 망나니 도살부로 나서서 칼 휘두르는 솜씨 한 번 보자!

다까끼가 만주벌판에서 독립군을 향하여 휘두르든 칼 솜씨와 유신인지 귀신인지 선포하고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애국청년과 우국지사들을 향하여 휘두르든 칼 솜씨하고, 전원책의 칼 솜씨하고 누구의 칼 솜씨가 더 한 수 위인지 한 번 비교해보자!

 

그 매국노집단에 살려 둘 놈 하나나 있나?

고르고 자시고 할 것 없다.

눈앞에 띄는 놈 몽땅 휙- 하여 대갈통은 축구공 만들고 몸뚱이는 썩은 나무토막 만들면 된다.

칼날이 무디면 내가 숫돌에 갈아주고, 뻔쩍이는 칼날에 푸- 푸- 뿌려줄 막걸리는 내가 어마든지 준비하마!

칼 찬치 끝나고 나하고 남은 막걸리 통째로 같이 비우자!

 

안주?!

안주는 뭔 놈의 안주가 필요한가.

피비린내가 코를 간질여 주고, 생 어육들이 즐비하게 누워 자빠져있는데!

 

어- 술 생각난다.

전원책 때문에 내 코가 비뚤어 지나보다.

 

전원책!

자유한국당인지 뭔지 싹쓸이 했어도 아주 큰 일이 하나 남아있다.

왜의 야스쿠니 신사에서 썩어 가야 할 왜구의 뼈다귀가, 언강생심 동작동 국립묘지 최 상석에 누워서 더러운 뼈다귀를 썩혀가고 있다.

파묘는 내가 인부 몇 데리고 가서 할 테니, 더러운 뼈다귀 드러나면 썩은 목 싹둑 한 다음에, 뼈다귀 추려 돌방아에 집어넣고 쇠절구로 빵빵 빻아 시궁창에 뿌려야 비로소 전원책의 임무가 끝난다.

 

할 수 있겠나?

그리만 하면 내가 전원책의 개와 말이 되어 평생을 다까끼 마사오가 히로히또를 떠받들었 듯 모실 것이다.

 

내가 팔자에 안 타고난 개와 말이 되려나?

망나니가 내 개와 말이 되려나?

국민여러분!

기대하시라!


IP : 119.149.xxx.2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ㄱ
    '18.10.2 9:22 AM (125.177.xxx.152)

    뭐 그럴 주제나 되겠어요?
    입만 살았다봅니다.
    잘라내봤자 썩은 파뿌리 건질게 있겠나요?

  • 2. 꺾은붓
    '18.10.2 9:26 AM (119.149.xxx.224)

    ㄱ ㄱ ㄱ 님!
    그런 놈인 것 아니까 이런 글 썼지요

  • 3.
    '18.10.2 9:27 AM (58.120.xxx.6)

    친일매국독재자한당 무리들은 총선 때 모조리 집으로 돌려 보내 당을 해체 시켜야 합니다.

  • 4. 꺾은붓
    '18.10.2 9:30 AM (119.149.xxx.224)

    그 님!
    그러면 안 되지요!
    전원책이 모두 귀신만들어야지, 총선때까지 살려두면 안 도지요

  • 5. 아이고
    '18.10.2 9:56 PM (220.76.xxx.37)

    박힌돌들은 휴일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165 여행하기 ‘딱 좋은 날',드라마 명장면 속으로 ㅇ0ㅇ 2018/10/02 855
860164 이상한 대목에서 자꾸 눈물이 나요. 주책이에요. ... 2018/10/02 1,064
860163 간단저녁 드시는 분~ 뭐 드세요? 17 다이어트 2018/10/02 5,641
860162 어찌 잊으오(미스터 션샤인 ost) 4 여운 2018/10/02 1,689
860161 혹시 수원에 잘하는 한의원 있나요? 5 아녹 2018/10/02 2,094
860160 예금금리 높은곳 찾는법이요 8 , 2018/10/02 3,509
860159 구동매 저 빈정 깐족대는 말투는 4 ㅇㅇ 2018/10/02 3,984
860158 김현미 "집값, 유동성이 원인…금리 문제 전향적 고민해.. 11 금리 올려야.. 2018/10/02 2,697
860157 봉숭아물들이기 4 두근두근 2018/10/02 1,483
860156 구동매 캐릭터는 4 동매 2018/10/02 2,483
860155 10년 만에 알바시작해요. 7 나는나 2018/10/02 3,499
860154 결혼식 하객룩 3 뚱뚱 2018/10/02 3,258
860153 2부 반신수영복 불편할까요? 4 명랑합니다 2018/10/02 1,858
860152 건강한 돼지가 되어 버렸어요 2 ... 2018/10/02 2,278
860151 목욕비 5,000원 vs 순금명함패 150,000원 2018/10/02 1,408
860150 이낙연총리님ㅋ 17 ㅇㅅ 2018/10/02 3,763
860149 주진형이 국민연금 최고투자 책임자 됐네요. 20 2018/10/02 5,266
860148 사흘이 멀다하고 열나는 아이 8 ... 2018/10/02 2,022
860147 요즘 젊은 여자들은 어떤 안경을 하나요?? 1 tree1 2018/10/02 2,626
860146 비싼 건물 임대료가 진짜 사회악이란걸 느꼈어요. 14 ㅇㅇ 2018/10/02 4,466
860145 대통령의 추석.jpg 13 ^^ 2018/10/02 5,179
860144 필라테스 한번에 허벅지가 너무아파요 2 2018/10/02 2,311
860143 봐두거나 점찍어둔 옷 한가지씩 말해보세요 44 가진다 2018/10/02 6,937
860142 구라파 과자 추천 부탁하오 9 과자 2018/10/02 2,176
860141 유방외과 어디 없나요 수술잘하는곳 2 happy 2018/10/02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