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밤에 기분좋아서 자랑?하러왔어요
6갤전에 남친과 헤어지고 진짜 죽을뻔했거든요
게다가 환승인지 한달도 안되서 여자생겨서 인스타에 티내고
난리치는 바람에
두달은 밥도 못먹고 살도 4키로빠지고.. 휴
솔직히 아직도 허한감정은 남았지만 잘지내는데
와우 오늘 연락왔어요!! 나만 생각하고 힘든것 같아서 억울했는데
묘하게 견디고 그래도 이겨낸기분이에요
잘 지내고 있어? 하고 왔는데 읽씹했어요!!!!!!!!!!!!!!!!!!!!!
제가 잡을때 진짜 냉정하고 각자인생 살재서 절대 연락안올줄알았는데ㅜㅜ
한달전에도 여친이랑 여행간거 인증하고
헤어진것도 아닌거 같던데 그래서 더 구린놈이네요 진짜 별루~~
이제야 6개월 고생한게 홀가분하네요
1. 사이다
'18.10.2 12:12 A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고진감래! 축하해요!! 읽고 답 안하신거 넘 잘하셨구요
칭찬드립니다2. 하하하하
'18.10.2 12:12 AM (1.226.xxx.227)읽씹 읽기 전에는
아서요~~~~하려 했는데..
감축드리옵니다^^3. ...
'18.10.2 12:13 AM (1.238.xxx.13)절대절대 답하지 마세요. 오늘 말고 다른 날 또 와도요!
나쁜 놈... 딴 여자 만나면서4. ㅎㅎ
'18.10.2 12:13 AM (175.209.xxx.57)아얘 읽지도 마시지
5. 심
'18.10.2 12:15 AM (124.51.xxx.8) - 삭제된댓글읽씹이 최고의 복수 ㅋㅋ 안읽으면 안도하거든요 ㅋㅋㅋ
6. 왜요
'18.10.2 12:16 AM (1.226.xxx.227)안 읽은 척 하나? 아직 바쁜가?
뭐 이딴 기대 주느니..
읽씹..깔끔하고 조으다 ㅋ 입니다.7. 절대절대
'18.10.2 12:20 A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읽고 나서 씹어야 합니다
그게 제일 기분나쁘대요. 남자들이 직접 말함8. 멋진님
'18.10.2 12:20 AM (125.138.xxx.190)진짜 멋지네요~~나쁜놈 여친이랑 여행까지가놓고 왠톡~~~~
9. ㅇㅇ
'18.10.2 12:23 AM (1.253.xxx.141) - 삭제된댓글아싸 읽씹 지화자
10. 작약꽃
'18.10.2 12:27 AM (182.209.xxx.132)헤어진지 한달만에 sns에 표내는 인성도 좀 별로네요.
굳이 숨길건 없지만, 하여간 배려없는 성격같아요.
원글님 똥차갔으니 더 좋은 차 오길바랍니다.11. 내일
'18.10.2 12:42 AM (125.181.xxx.195)만나는 남자가 더 좋은 남자!!잊지마세요~~
12. 잘될거야
'18.10.2 12:43 AM (175.112.xxx.192)읽씹 좋아요 또 연락올 것 같은데
꼭 또또또 읽씹하시길13. 남자
'18.10.2 12:45 AM (223.33.xxx.133)도라이같애요
14. 멋진분^^
'18.10.2 12:56 AM (211.215.xxx.198) - 삭제된댓글여기 이별글들 읽다보면 진짜 너무너무
안타깝고 바보같은 글들 많은데
원글님 진짜 쿨하고 멋지시네요^^
그러니까 이기신거예요^^ 주욱 읽씹 가즈아~~15. 진정 위너
'18.10.2 12:58 AM (1.11.xxx.19)축하합니다..^^
16. 나같으면
'18.10.2 1:40 AM (180.69.xxx.242)읽씹 플러스 카톡 대문에 그녀석 초성과 나란히
ㅇㅁㄴㅇㅇ 라고 일주일정도 걸어둘거에요.
그녀석만 알아보라고ㅋ17. ..
'18.10.2 3:08 AM (175.119.xxx.68)그 여친한테 니 남친 연락온다고 일러주면 더 좋겠는데 ㅎㅎ
18. ㅁㅁ
'18.10.2 4:24 AM (180.230.xxx.96)사이다~~~
그놈 인성이 별로네요
제발 앞으로도 읽씹 하시길요~~19. 가르쳐주삼
'18.10.2 7:08 AM (110.70.xxx.132)ㅇㅁㄴㅇㅇ이 뭘까요? ㅎㅎ
20. 더 좋은
'18.10.2 8:07 AM (203.226.xxx.234)복수는 더 나은 남자랑 만나서
Sns에 올리세요 ㅋ
그리고 잊어버리시구요 ㅎ21. ㅇㅁㄴㅇㅇ
'18.10.2 9:04 AM (1.229.xxx.95) - 삭제된댓글이미 넌 아웃!
이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