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시가 너무 복잡해서ᆢ대학을 못 갈것같은

복잡 조회수 : 2,613
작성일 : 2018-10-01 22:51:34
맘이 너무 크네요 ᆢ아이가 공부못하면 ᆢ고등학교 선택은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어디다 상의할곳도 없어서 여쭤봐요
IP : 175.117.xxx.1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이팅
    '18.10.1 11:01 PM (223.38.xxx.38)

    학원설명회들도 열심히 다니고
    물론 학교에서 입시 관련 설명회하면 꼭 가세요
    스스로도 자료를 찾아야해요
    인터넷이건 입시사이트 등.
    학원은 연락처 남기면 연락줘요
    설명회 있을 때

  • 2. 가을숲
    '18.10.1 11:07 PM (124.58.xxx.46)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저도 공교육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하려고 노력했는데요,
    입시 전문가의 상담을 받고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참고로 상담비는 가족외식비 정도입니다.
    물론 결정은 부모와 아이가 해야 하지만 저희의 경우
    큰틀을 잡는데 도움 되었습니다.
    큰틀 안에 작은틀 넣고 자리 잡고 노력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두렵다고 피하려고만 하면 입시와 멀어지게 됩니다.
    요즘 입시는 진짜 아는만큼 보이고, 알면 그때 아는 것은
    예전과 다를 것입니다.

  • 3. 윗님
    '18.10.1 11:18 PM (58.143.xxx.127)

    상담비 50 말하던데요.
    거긴 어딘가요? toto99s@네이버요.

  • 4. 가을숲
    '18.10.1 11:33 PM (124.58.xxx.46)

    화이팅님 말씀에도 동감합니다.
    몰라도 자주 듣다 보면 감이 잡힙니다.
    쉽게는 입시카페 글도 정독하다보면 배울 게 많습니다.
    또 입시 학원에서 올리는 글도 꽤 도움 됩니다.
    주변에 조금만 찾아보면 공짜 정보 넘쳐 납니다.
    물론 무조건 모든 정보를 다 믿진 마시구요.

    많이들 아시는 대치동 학원가에 가시면 됩니다.
    개인마다 원하는 바가 다르니 그에 따라 상담비도
    달라지겠죠.

  • 5. ..
    '18.10.1 11:55 PM (125.181.xxx.104)

    유트브검색해도 되요
    틈틈히 보시면 이해되요
    정보력도 중요하지만 모른다해서 학교 못가진않아요
    성적대로 거의 가요

  • 6. ...
    '18.10.2 12:06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입시관련 서적 두권 정도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어 보세요.
    인터넷
    검색을 해도 되고요.
    정보는 차고 넘칩니다.
    애가 못해서 탈이죠.

  • 7. 학교에서하는
    '18.10.2 12:17 AM (175.193.xxx.206)

    설명회만 가도 저는 많이 이해가 되던걸요. 서울이면 서울시교육연구원(남산에 있는)거기 가시면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준다고 하는데 굳이 거기까지 갈 이유는 없더라구요. 저희아이는 공립학교이긴 하고 학교자체에서 유명한 서울시내선생님들 많이 초빙해서 강연을 해요. 졸업생들도 와서 해주고요. 해마다 조금씩 달라져서 1학년때 들을때와 2학년때 들을땐 또 다른 경우의 수가 있더라구요.

  • 8. ...
    '18.10.2 1:29 AM (59.15.xxx.61)

    아이가 고등학교 들어가면
    엄마의 첫째 할 일이 입시섷명회 쫒아다니는겁니다.
    몇 번 가면 다 이해됩니다.
    마치 미로찾기 같아요.
    그거 잘하면 어떻게든 대학갑니다.

  • 9. 상담??
    '18.10.2 11:43 AM (211.193.xxx.228) - 삭제된댓글

    상담은...그냥 장삿군 같아서 참고만 하시고요.
    엄마가 고1때부터, 온갖 입시 설명회 다니고..학원 설명회 다니시면..
    조금 귀가 뚫려요..
    다시 고2때 다니고..아이 성적과 대조해서 수시로 조사하고.
    인터넷 카페. 입시설명회,대학교 홈페이지....여튼....온갖 열성을 다해야 하는..
    아이가 알아서 한다는 집들도 있는데...절대로 그렇지 않아요.
    아이가 알아서 하는 게 한계가 있고, 선생들도 잘 몰라요.
    아빠도 몰라요....엄마가 매달려야 합니다.
    한번에 돈 주고 상담해서 정하거나, 가고 싶은 대학 우겨서 넣거나, 운으로 가는 게 대학이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754 구동매 멋있어요. 7 .. 2018/10/02 1,906
859753 쌀값이 19 100식칼 2018/10/02 2,997
859752 병사들이 쉬는걸 싫어하는 어느 분들 3 븅ㅅ 2018/10/02 1,216
859751 최진실 조성민이 결혼을 안했다면 안죽었을까요? 64 느낌 2018/10/02 25,385
859750 이 총리 "가짜뉴스 제작·유포자 검·경 수사로 엄정 처.. 7 .. 2018/10/02 1,049
859749 [펌] 저 북한 안좋아합니다. 혐오합니다. 11 2018/10/02 1,397
859748 국군의날 유해 송환식에서 노래부른 사람 누구에요?? 6 누구?? 2018/10/02 1,616
859747 심재철과 보좌관이 해킹한거 맞네 21 ㅇㅇㅇ 2018/10/02 3,658
859746 모임에서 놀러간다는데 28 님들 생각은.. 2018/10/02 4,101
859745 초2 미국서부 패키지 여행 갈 만 할까요? 18 .... 2018/10/02 2,287
859744 류현진부인 배지현아나와 다저스선수 부인들.jpg 7 .. 2018/10/02 6,117
859743 부산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7 불어라 남풍.. 2018/10/02 1,748
859742 문재인 대통령 부대 열중쉬어 3 ... 2018/10/02 2,050
859741 안녕하세요 전 최진혁에 꽂혔어요~ 19 로맨스가 필.. 2018/10/02 2,856
859740 드라마)응답하라 시리즈 중 뭘 젤 재밌게 보셨나요? 18 드라마 2018/10/02 2,425
859739 이석현 ‘욱일기 금지법’ 3종 세트 발의 8 ㅇㅇ 2018/10/02 850
859738 비타민이나 영양제 먹으면 식욕 좋아지나요?? 7 .... 2018/10/02 1,629
859737 유시민 작가, 사생팬들과의 모임에서 밝힌 근황 19 나누자 2018/10/02 6,761
859736 서울우유 흰우유 vs 목장 신선 우유 1 ... 2018/10/02 1,185
859735 의대 공부는 머리가 좋아야 하나요? 18 ㅇㅇ 2018/10/02 8,089
859734 2018년 노벨평화상은 올해 2월달에 이미 마감 1 ㅇㅇㅇ 2018/10/02 1,046
859733 매일 먹는 과일 뭐 있으세요? 15 건강 2018/10/02 3,811
859732 his universty로 다음서 검색했더니 신애라 말고 양은순.. 3 .. 2018/10/02 3,508
859731 코랄이 잘어울리는 사람은 피부톤이 뭔거에요?ㅡ.ㅡ 7 ... 2018/10/02 5,806
859730 김구선생님 유가족분들이 청와대에 연락했대요 ㅠㅠ 33 ㅜㅜ 2018/10/02 13,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