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션의 고종

타이거 조회수 : 3,737
작성일 : 2018-10-01 22:12:46
드라마의 모든 인물들이 절절하게 잘 그려내었는데
특히 고종역의 이승준 연기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황제의 고뇌와 아픔 분노를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담담하게 연기했어요.
이승준의 재발견.
IP : 58.234.xxx.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8.10.1 10:17 PM (125.252.xxx.13)

    원래도 연기를 찰떡같이 잘해요
    저는 이진욱 나온 나인때부터 팬입니다

  • 2. ...
    '18.10.1 10:23 PM (108.27.xxx.85)

    명량에도 장군으로 나왔던데 고종 역의 옷 머리 스타일 연기 다 괜찮았어요.
    특히 이세훈네 집에 올 때 털 달린 두루마기 하고
    빈관에 유진 만나러 올 때 입은 양복 스타일 멋있었어요.

  • 3.
    '18.10.1 10:23 PM (211.245.xxx.178)

    막돼먹은 영애씨 찌질이 사장때부터 좋아했어요.ㅎㅎ

  • 4. 저도
    '18.10.1 10:36 PM (118.47.xxx.137)

    나인, 막돼먹은 영애씨 다 좋았어요.
    이번 고종역에서 처음엔 다른사람인줄 알았더랬죠.

  • 5. 저도2
    '18.10.1 10:53 PM (211.105.xxx.90)

    찌질이 사장때 부터 좋았어요 고종은 먹먹했어요 흑흑

  • 6. ...
    '18.10.1 11:02 PM (218.236.xxx.162)

    연기잘 할 것 같았는데 고종 역할 하는 것 보니 기대 이상이었어요 약소국 황제이지만 품위를 잃지 않고 끝까지 의병들 아끼는 모습 고마왔어요

  • 7. ..
    '18.10.1 11:3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연기잘하죠~

  • 8. 타이거
    '18.10.2 12:10 AM (58.234.xxx.79)

    찌질한 역할이 대부분이었어서 그렇게 이미지가 고착되어 있었는데
    고종연기 보는 순간 정말 깜짝 놀랐어요.
    어쩌면 저리도 딱 비운의 황제인지.....유약하고 불안하고
    슬프고 분노하며 부끄러워하는....그럼에도 품위와 위엄을 잃지 않는
    그런...볼 때 마다 가슴아파 죽을뻔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894 82쿡에서 얻은 다이어트 팁으로 뱃살 빼다 15 ㅇㅇ 2018/10/01 15,076
859893 오늘 돌아온 유해가 어디서 발굴되서 오는건가요? 16 나문빠 2018/10/01 2,578
859892 백반토론 언제 돌아오나요? 돌아오기는 하나요? 12 문꿀 2018/10/01 1,334
859891 통신사포인트 남으면 걍 통장에 넣어줘~ 대기업들아 2018/10/01 1,329
859890 생존용 패딩 몇개 있으세요? 10 질문 2018/10/01 4,894
859889 어떤차가 가장 좋을까요? 16 자동차 2018/10/01 2,452
859888 박광온의원"전범기가 정확한 표현이다" 5 08 2018/10/01 1,273
859887 박원순 “저녁이면 텅텅…도심 빌딩에 공공주택 만들겠다” 16 도심 임대주.. 2018/10/01 4,360
859886 서울에서 꽃바구니 아주 고급스럽고 이쁜 꽃집 추천 부탁드려요. 6 2018/10/01 2,064
859885 겨울커텐 달았어요 1 추워서 2018/10/01 926
859884 이불 저렴하게 살수있는곳-서울알려주세요^^ 5 추워라.. 2018/10/01 2,550
859883 수준있는 질문 수준있는 답변, 자한당도 경청하게 만든 박주민의원.. 기레기아웃 2018/10/01 806
859882 타고난 재능은 4~5세만 되어도 알 수 있나요? 16 4세맘 2018/10/01 4,056
859881 실내자전거 모델 추천 좀 해주세요 1 실내자전거 2018/10/01 885
859880 통찰력 있고 사람 잘 보는 분이요 26 .... 2018/10/01 11,601
859879 허벅지 사이에 동그란 틈이 보이는 7 부러움 2018/10/01 3,714
859878 입시가 너무 복잡해서ᆢ대학을 못 갈것같은 8 복잡 2018/10/01 2,666
859877 부산에 무릎 연골 수술 잘 하는 곳 있나요? 6 걱정맘 2018/10/01 6,876
859876 강아지가 방구를 무서워해요... 3 포비아 2018/10/01 3,443
859875 아보카도, 바나나, 두리안이라는 이름의 유래 5 ..... 2018/10/01 1,718
859874 미디* 건조기 써보신분?? 2 Jj 2018/10/01 985
859873 공복자들 보고...(예능) 2 공복 2018/10/01 1,796
859872 여우각시별~여자주인공 연기정말못했네요 6 크롱 2018/10/01 3,455
859871 "집값 떨어지지 않을까"..이제는 매수자가 '.. 8 매수자가 해.. 2018/10/01 4,539
859870 드라마 여우각시별, 이제훈이 아깝네요.. 8 .. 2018/10/01 3,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