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교교육부터
'18.10.1 8:17 PM
(58.143.xxx.127)
동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돌봐야하는 대상으로
공존의 의무로 인식개선 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책임감과 반려의식 없이는 키우지 않도록 한다등
희생 가능한 사람만 키워야한다던가? 인식바꾸도록요.
그리고 입시만이 목표가 아닌 경제교육도 좀 시켰으면
좋겠구요. 결혼이란? 출산 육아 가정을 이루고 산다는것
배우자를 서로 배려하기 결혼에 맞지 않는 자기성향?ㅋㅋ등등 분노조절장애나 화내는 방법의 옳고 그름 육아에 미치는 아이성격형성 등등 삶을 좀 더 진지하게 잘 살 수 있도록 실질적인것을 실제 예 들어 가르쳤으면 좋겠어요. 가정이란 과목은 배운듯 한데 바느질과 가사실습빼곤 별 기억이 없네요. 교육이수만 한 사람이 딱딱하게 가르치는것
말고 현장감있게 부모자식 배우자 역할극 해보게 하면서 말이죠.
2. ..
'18.10.1 8:18 PM
(116.33.xxx.151)
우리 아파트는 엘리베이터 앞에 길고양이 먹이주지 말라고 민원올라온다고 종이 붙여놨더라구요... 어차피 쓰레기분리수거장이 아파트 앞이라 들락날락 안할 수가 없는데...
3. 학교교육부터 하면
'18.10.1 8:19 PM
(58.143.xxx.127)
언젠가는 인식개선되 길 가다 냥이 괴롭히는 일도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요. 주민센터 학교 관공서등에 좀 쉼터
생기면 좋을것 같어요.
4. 아파트에
'18.10.1 8:22 PM
(58.143.xxx.127)
먹이주라고 민원내면 누구말을 들어야 할까요?
산 생명인데.....이기적인거죠. 자기들도 춥고 배고프면
안좋다는거 알면서 이기적인거죠.생명인데
중성화시켜 최소한 살게 해줘야죠.
5. ....
'18.10.1 8:28 PM
(39.121.xxx.103)
인간만 살 수없는 세상이고 이제 더불어 함께 살아갈 방법을 모색해봐야할때죠.
사실 이렇게 최소한 살 수있게 해주면 주민들한테도 훨씬 좋은데..
그걸 모르고 그저 반대하는 사람들 안타까워요.
동물원에 동물들 잡아넣어놓고 미쳐가는 동물들 구경하는것보다
이렇게 생명존중을 가르치는게 훨~씬 교육적이라는거 제발 좀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6. 좋은 생각입니다
'18.10.1 9:33 PM
(175.223.xxx.245)
관공서부터 시작하면
생명들 돌보는 걸 자연스러워하는 풍조가 절로 생겨날거 같네요.
불쌍한 길냥이들
숨 좀쉬고 살면 좋겠어요.
7. 진심으로
'18.10.1 9:34 PM
(223.38.xxx.106)
생명을 존중한다면 육식동물인 고양이의 개체수를 인위적으로 늘리는 행위를 하면 안되죠.
고양이는 자기보다 작은 짐승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죽이는 동물인데요.
8. hap
'18.10.1 10:34 PM
(115.161.xxx.254)
진심으로님...고양이가 호랑이쯤 되는걸로 생각하나요?
고양이 자기보다 작은 짐승들이 누군데요?
도시에선 쥐정도예요.
잘 먹지도 못한 얘들이 무슨 힘이 센 맹수도 아니고
어제도 종로 한복판 도심지에서 내 주먹만한 아기고양이들
철없이 지들끼리 장난치며 노는거 보고 가슴이 찡하더군요.
이미 해지면 춥다고 사람들 긴팔 입고 다니는데
어린 고양이가 올겨울 어디서 나나 싶어서요.
사람보다 유약한 존재 보고 측은지심은 기본 아닌가요?
9. 진심으로
'18.10.1 10:43 PM
(223.38.xxx.161)
외국에선 고양이들이 작은 짐승들을 닥치는 대로 죽여 생태계 파괴한다고 먹이 주는 사람들을 처벌하기도 한다네요.
고양이들이 natural born killer로 불리는 덴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10. skd
'18.10.1 10:56 PM
(14.46.xxx.125)
진심으로님이 고양이를 진심으로 싫어하는 마음은 알겠어요
그럼 어떤 동물에 측은지심을 가지고 돌보고 있는가요?
고양이보다 작은 동물은 지켜줄수 있으세요?
그냥 동물이 다 싫은거 같은데요
11. 진심으로
'18.10.2 12:05 AM
(223.38.xxx.49)
skd/
각자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고 있는 동물들에게 측은지심을 가지는 건 오만한 태도가 아닐까요?
제가 skd님에게 측은지심을 느낀다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저는 어떤 동물을 지켜주지 않지만, 적어도 다른 동물의 먹잇감으로 던져주지도 않아요.
수많은 동물들을 고양이의 먹잇감으로 던져주면서 동물사랑 운운하는 건 뻔뻔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12. 진심
'18.10.2 1:35 AM
(14.46.xxx.125)
사람이 동물들이 살아가는 터전을 빼앗고 심지어 생명까지 유린하면서 동정심마저도 느끼지 않는다니 진심으로 못되 처 먹었네..
고양이한테 사료를 밥으로 주지 누가 고양이한테 수많은 동물들을 먹잇감으로 던져 준답니까
고양이가 사냥하는 작은동물 쥐.바퀴벌레가 불쌍하다는 말이에요?
13. ㅗㅗ
'18.10.2 1:51 AM
(14.46.xxx.125)
그렇게 고양이가 싫으면 먹이주는 사람 처벌하는 나라로 가든지.
길고양이와 공존하는 이 나라에서 억지로 고양이 돌보라는것도 아니고 길고양이 안쓰럽다는 사람들한테 작은동물 핑계대는 심보가 오만하고 건방진 태도가 아닐까요?
14. ㅇㅇ
'18.10.2 1:57 AM
(14.46.xxx.125)
수많은 동물들을 고양이의 먹잇감으로 던져주면서 동물사랑 운운하는 건 뻔뻔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223.38.xxx.49)
이게 대체 무슨 똥트름하는 소린지
15. ...
'18.10.2 2:33 AM
(39.121.xxx.103)
진심으로/ 동물에게 측음지심이 오만한게 아니라..
동물을 인간의 소유물로 여기며 마구 파괴하고 멸종시키는 인간들의 행동이 오만한겁니다.
님처럼 무식하고 잔인한 인간들이요..
헛소리 그만하세요.
그냥 동물혐오증. 님집에 고양이 천적인 쥐가 버글거렸음 좋겠네요. 그리 빌게요.
자애로운 분이니 죽이기 말고 같이 공생하세요.
16. 확실히
'18.10.2 3:19 AM
(223.38.xxx.13)
고양이 팬들은 고양이를 닮아 난폭하네요.
17. ㅎㅎㅎ
'18.10.2 8:21 AM
(39.121.xxx.103)
난폭이란다 ㅎㅎ
네~그렇게 생각하세요.
223.38.xxx.13은 쥐팬인가보네요.
님 집에 쥐들이 드글드글하고 도란도란 쥐들이랑 생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