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 월세 살고 있는데요.
안방에 형광등 세 개, 안정기 두 개..
주방쪽에 긴 형광등 두 개, 안정기 한 개를 갈았어요.
원래는 집주인에게 연락해서 고쳐달라고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 집에 남자 집주인이 오는 게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제가 전기 고치는 사람 불러서 수리했는데
85,000원이 나왔어요.
안정기값 7,000원*3개 = 21,000원
형광등 긴거 5,000*2개 = 10,000원
형광등 작은 거 3,000*3개 = 9,000원
합계 40,000원
청구 가능할까요?
상식에서 벗어난 거면 어쩔 수 없는 것 같고요.
얘기는 한거죠?
고장난 거 수리하고 청구하면 당연히 줘야지요
영수증 첨부해서 얘기해보세요
안정기값만 받으세요.
전구가격까지 달라기엔...그건 소모품 인데요.
각각의 금액을 보니 크게 비싸진 않네요..
전구는 소모품이니깐 제외하고 안정기 출장비 이렇게 말이나 해보세요...주인 뭐라 하면 안정기값만 받는거죠....뭐
전세만 줘봐서 모르는데, 월세는 형광등도 집주인이 갈아줘야하나요? 소모품이잖아요?
청구사항이 있을때는 미리, 주인에게 내가 수선할테니, 나중에 청구하겠다, 미리 얘기하고 하잖아요.
소모품이라 안될것 같은데요.
처음 들어 올때부터 주방쪽 긴 형광등에
문제가 있었어요.( 주인도 알고 있어요.)
형광등과 안정기의 문제였더라고요.
안정기값만 얘기해보는게 맞는 것 같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원룸 월세인 경우,
수리비, 소모품 비용이 관리비에 포함되어 있을 거예요.
주인에게 청구해보세요.
안정기값 하고 문제있던 형광등은
신청하세요.
집주인이 다갈아줘요 월세는 아파트도 월세는 집주인이 갈아줘요
그런데 원룸은 보통 저런거 집주인이 직접 수리해줘요 원름주인 입장에서는 자기가 재료비만 들일걸 인건비까지 들인 셈이되죠..미리 물어보고 하셨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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