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왜 국군의날 기념식을 보고있지?
원래 재밌어요? 국군의날 기념식이요? 하하
1. 저도
'18.10.1 7:31 PM (121.146.xxx.194)군대간 아들때문인지
대통령님볼려고 보는지
딸아이한테 이제이런것도 내가보고있다고
근데 알차고 재미있네요2. ㅎㅎ
'18.10.1 7:31 PM (125.138.xxx.190)많은 국민들보라고 저녁에했다는데 예전처럼 딱딱하게 군인들 오히려 고생시키는 국군의날기념식이아니라 다같이 즐기는 ...좋네요~~
3. 대박이다
'18.10.1 7:33 PM (221.164.xxx.101)와 모두들 잘한다
싸이 나레이션도 좋구나
모두 뛰어 뛰어
보기좋다4. 정민맘
'18.10.1 7:33 PM (182.230.xxx.134)심지어 재밌어요 싸이 대박
5. 이게 나라다
'18.10.1 7:34 PM (183.99.xxx.199)감동이 밀려오네요.자꾸 눙물이...ㅠㅠ
6. ㅎㅎ
'18.10.1 7:34 PM (39.118.xxx.78)저도 보고있어요. 재밌네요.
저 밬은 모습이 진짜 축제같아서 좋아요.
국군의날 축하합니다~^^7. 햇살처럼
'18.10.1 7:34 PM (211.246.xxx.239)이러다 군인 보면 반갑것어요.
친해지는 느낌?8. 저두요~~^^
'18.10.1 7:34 PM (223.62.xxx.116)딱딱하지 않고 볼거리도 많고 너무 재밌네요♡
9. 뭐지
'18.10.1 7:34 PM (211.196.xxx.83) - 삭제된댓글정말. 원글 첫댓글님 딱 제맘이에요
군대간 아들 때문에 보는건가
아님 원래 국군의날 행사가 재미있었는데 내가 몰랐나 ?
별 생각 다 들면서 녹화까지 하며 봅니다10. ㅎㅎ
'18.10.1 7:35 PM (39.118.xxx.78)오타. 밝은 입니다. 손가락이 잘못 눌렀어요. ㅜㅜ
11. 내일
'18.10.1 7:37 PM (1.246.xxx.60)저도 동참
목소리 들으니 감기드신건가
목이 잠기고 피곤해보이세요
방긋 웃는 여사님 뵈니 즐겁네요12. 싸이 말 좋았어요.
'18.10.1 7:37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살다보니 국군의 날 보고 웃다 울다 다시 웃다가.ㅠ
정말 좋았어요.13. 오우
'18.10.1 7:38 PM (61.252.xxx.198)신나고 재밌네요.
뒤에만 조금 봐서 아쉬워요.
우리대통령님도 보고^^14. 좋아요~
'18.10.1 7:38 PM (112.151.xxx.232)저녁시간 행사 좋네요. 흥겹고~
이렇게 행사하니 얼마나 좋아요. 모두가 볼 수 있고~15. 어머나
'18.10.1 7:38 PM (116.36.xxx.231)국군의 날 기념식을 했어요? 그것도 저녁에요?
참 기발하네요.ㅎㅎ16. 와
'18.10.1 7:38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대박 행복한 기념식이예요.
대박~!17. 국군의 날이라면
'18.10.1 7:39 PM (182.231.xxx.132)3군 사열과 의장대, 특전사 태권도 격파 시범 등 차력술 같은 기억만 있는데 이번 국군의 날 행사는 거의 팝 무대를 방불케하네요. 축제예요. 보기도 좋네요.^^
문민통제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민주주의에 진심으로 승복하는 군. 앞으로도 계속 민주 군대로서 국가와 민족을 수호하는 최고의 무력으로 남길...18. ㅎㅎ
'18.10.1 7:39 PM (211.246.xxx.239)보다가 돼지갈비 탔어요. 으이구. 단것이 많이 들어서.
19. ㅇㅇ
'18.10.1 7:39 PM (125.136.xxx.151)저도요. 왜 보고 있죠? 왜 국뽕이 차오르는거죠? 싸이 역시!!!
20. ??
'18.10.1 7:43 PM (180.224.xxx.155)정말 재밌었어요
싸이 공연에 군인들 나와 웃고 신나하는거보는데 귀엽고 이뻐서 더 좋았구요21. ...
'18.10.1 7:45 PM (14.39.xxx.99)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45201
오전에 국군유해봉환식 하느라
국군의 날 행사는 저녁에 한거예요.22. 살다살다
'18.10.1 7:52 PM (182.209.xxx.196)국군의날 행사를 이렇게 재밌게 보게되는 날이 올줄이야!
군인들의 축제같아 넘나 즐겁네요23. 초승달님
'18.10.1 8:44 PM (218.153.xxx.124)허리지지며 누워서 본방사수 했어요.
싸이긴장 많이 한듯.
해가지는 건물사이사이 노을이 예쁘더군요.24. 저도 딱 그렇게
'18.10.1 9:45 PM (58.227.xxx.168)생각했어요. 싸이 노래에 열광하는 군인들 보며 왜 눈물을 훔치게 되든지
25. 아이고
'18.10.1 10:46 PM (211.108.xxx.228)몇시에 하는줄 몰라서 저녁때 딴 일 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