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 선배님들께 여쭈어요.
도보 10~15분 거리 집이 무조건 장땡일까요?
동네가 잘 정돈되어 있고 좋은 점도 많은데, 학군이 좀 아쉽고, 초등학교 고학년되면 학구열 높은 동네로 이사가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새로 생긴 동네 특성상 상가 임대료가 높으니 학원이 잘 안생기구요..
한번 아이 학교 다니게 되면 이사가 쉽지 않으니 문의드립니다.
저야 무척 편할 것 같은데, 나중에 아이 중학교쯤 되면 좀 후회하지 않을까 해서요.
그냥 고민하지 않도록 애들 어릴때 불편하겠지만 학구열 높은 곳으로 바로 갈까요?
가서 저희 아이가 공부로는 안되겠다 싶으면 그냥 제 직장 근처로 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