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기분이 나쁘면, 제가 예민한 건가요?

djfkfk 조회수 : 6,684
작성일 : 2018-10-01 14:34:59
중고나라에서 물품을 구입하려고

아침 7:15분에
문자를 보냈습니다

저:판매자님 후드 집업 거래되었나요?


8:27분에 답장이 옵니다

판매자: 토 안달고 바로 사실거면 거래하고 말 많으면 거래안해요


제가 나쁜년인지
기분이 그렇습니다

여러번 뭘 물어본 것도 아니고..
잠수 탄것도 아닌데? ㅠㅠ

잠재적 진상 구매자 취급이
오전 내내 기분이 안좋네요
IP : 223.38.xxx.8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 2:36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와우. 한까칠 하네요. 대놓고 저러면 같이 뭐 하기 싫을듯.

  • 2. ...
    '18.10.1 2:36 PM (112.220.xxx.102)

    7시15분에 문자라..
    남 배려없는 행동..
    진상일꺼라 생각한거겠죠

  • 3. ㅋㅋㅋ
    '18.10.1 2:36 PM (211.177.xxx.83)

    또라이네여

  • 4. ㅇㅇ
    '18.10.1 2:37 PM (121.152.xxx.203)

    기분 나쁘고 말것도 없이
    무조건 피해야할 판매자니
    대꾸도 하지 마시고 잊어버리세요
    불쾌함을 느끼는것조차
    저런사람한텐 과분하네요

    요즘 진짜 지껄이면 다 말인줄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5. 시간이 좀
    '18.10.1 2:37 PM (114.207.xxx.26)

    이르긴했지만 판매자가 너무 무례하네요
    저같으면 씹고 다시 연락안할듯요~

  • 6. ㅁㅊ
    '18.10.1 2:38 PM (118.47.xxx.237)

    저 라면
    가만 안 있어요
    당연히 안 살 거고
    할 말 조목조목 합니다

  • 7. G헐
    '18.10.1 2:38 PM (223.62.xxx.193)

    무식한 것들이 너무 많아요!
    ‘토 단다’니...
    혹시
    황교익이랑 거래 중?

  • 8. 씹으세요
    '18.10.1 2:38 PM (211.206.xxx.180)

    거래하겠단 사람 마인드가..
    굳이 저런 사람과 거래할 필요있나요?
    차후 문제생겨도 해결안될 상.
    더 이상 답하지 마세여.

  • 9.
    '18.10.1 2:39 PM (223.38.xxx.85)

    첨에 문자받고
    잘못 보내신건가하고

    “네?” 이렇게 보냈는데 답이 없으시더라구요

    오전 내내 찜찜하고
    해서 참다가
    방금 문자 보냈어요

    제 문자가 판매자님께 불쾌한 감정을 느끼게 했나
    오전 내내 기분이 안좋았다고..

  • 10. ㅇㅇ
    '18.10.1 2:40 PM (49.142.xxx.181)

    산다 안산다로 결정해라 이 소린가봐요.
    전 중고나라 거래해본적 한번도 없지만 인터넷에서 하도 많이 들어서
    여러 유형 알아요.
    이리저리 찔러보고 살것처럼 깍고 어쩌고 하면서 돈 보낸다 만다 하다가 결국 나중에 잠수하는 구매자도 있고
    뭐 진상 판매자 사기꾼 다 많으니 ....
    저 사람도 살것같이 진빼다가 잠수탄 몇몇 인간에게 데었나보다 함...

  • 11. 나도
    '18.10.1 2:40 PM (183.103.xxx.47)

    많이 당했거든!
    이런 마인드로 하는 얘기죠.
    걍 사지 마세요.

  • 12. 전화와 문자가능
    '18.10.1 2:43 PM (220.79.xxx.175)

    심리적 마지노선이 8시라고 생각합니다. 일단,원글님이 무례했다고 생각하고요, 그 판매자는 더 무례해요.

  • 13. ...
    '18.10.1 2:43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상대하지 마세요

  • 14. 1211
    '18.10.1 2:43 PM (121.164.xxx.76)

    아침 7시 문자는 좀 실례하신듯해요
    그 이후 대처는 그 사람이 잘못했구요..

  • 15. 네편
    '18.10.1 2:46 PM (58.126.xxx.52) - 삭제된댓글

    사지마셔요...
    7시 좀 넘은 문자 이르지만, 아주 이른 시각도 아닌거 같거든요..
    그냥 그 분이 그런 분인 듯. 상처받지 마세요

  • 16. 왠개가
    '18.10.1 2:46 PM (110.70.xxx.246) - 삭제된댓글

    짖나 무시해야죠
    일면식도 없는 무식한 사람한테 문자질하는 시간도 아까워요
    원글님이 오전내내 기분나빴다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오전 7시15분은 이르긴한데 전화한것도 아니고 문자니 큰 상관없구요
    그깟거 털어버리세요. 오전내내 기분나빠한 윈글님만 손해니까

  • 17. 아아아
    '18.10.1 2:47 PM (223.38.xxx.85)

    아 그런가요
    제가 출근길이라 그렇게 이른 시간이라고 생각을 못했네요

  • 18.
    '18.10.1 2:48 PM (210.205.xxx.68)

    7시 15분이면 이르긴 하네요
    먼저 예의를 차리고 상대방에게도 예의를 구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저는 문자보고 엄청 시달렸나보다 했어요
    저도 한번 팔아보려다 수십통 문자하다 펑난적 있어서요

    많이 파는 사람들은
    팔렸나요가 성의 없이 보인다합니다
    팔렸나요 안 팔렸음 제가 살게요
    계좌주세요 뭐 이래야한다고 합니다

    원글님 성격 근데 만만치 않네요
    뭘 또 따지는 문자까지 보내나요

  • 19.
    '18.10.1 2:52 PM (14.32.xxx.13)

    7시대면 이른 시간이네요. 그리고 그 사람 말투는 완전 싸가지인데 요즘 애들이 그렇더라고요. 말을 그렇게 하는데 그게 쿨하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많은 듯. 보통 몰라서 00는 그런 것 같아.. 하고 글을 올리면 저처럼 나이든 사람은 이러이러해서 그렇다 그렇게 댓글을 달지만 젊은 애들은 니가 무식해서 그래, 니가 멍청해서 그래... 이런 식으로 달더라고요. 진짜 대부분이 그래서 깜놀.
    물건 판매자는 판매 엄청 해봤고 좋게좋게 하다 많이 당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러려니 하고 마음 푸세요.

  • 20. ㅡㅡㅡ
    '18.10.1 2:52 PM (116.37.xxx.94)

    특별히 제한한 시간이 있다면 몰라 7시넘었으니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요

  • 21. hap
    '18.10.1 2:56 PM (115.161.xxx.254)

    보통 바쁠 시간이죠.
    9시 이전 문자는 아침 일찍 죄송하다
    먼저 쓰고 거래 의향 밝히는 편이예요.
    다행히 피드백은 같이 예의 차리더군요.

  • 22.
    '18.10.1 3:06 PM (117.111.xxx.54)

    새벽 3시 4시에도 문자 몇번 받아봤어요
    아침에 문자와있는거 보면 짜증나더라구요
    그래서 주로 씹는편인데
    꼭 팔고싶어 아쉬운건 답문보내보면 거의
    100프로 씹더라구요ㅜㅜ
    사실 욱할때 많아요~
    추측컨데 저 처럼 많이 당해본 사람 아닌가 싶은데
    제 기준에 원글님이 토달지 말라니 어쩌니 들을만한 행동을 했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충분히 기분 나쁘실수 있는 상황이네요

  • 23.
    '18.10.1 3:13 PM (110.14.xxx.175)

    무슨 우주1개뿐인 물건파나요
    웃기네요

  • 24. ...
    '18.10.1 3:24 PM (210.185.xxx.141) - 삭제된댓글

    너무 일찍 아닌가요. 아침부터 찔러보는 메세지 받았다 생각해서 판매자가 기분 나쁜것 같은데요.

  • 25. ....
    '18.10.1 3:26 PM (223.62.xxx.240)

    문자알림 소리에 자다 깼나 보네요... 아침 7시 15분에 문자라... 먼저 배려를 못했네요 늦게까지 일하는 사람 교대 근무하는 사람 등 그 시간에 자는 사람 많아요

  • 26. ...
    '18.10.1 3:29 PM (1.236.xxx.137)

    무례한 사람 잊어 버리세요~~~

  • 27. ...
    '18.10.1 3:30 PM (125.176.xxx.161)

    중고나라 글 올리면 시간 상관없이 문자받을 생각으로 해야죠. 당장 답장 달라는 거 아닌 이상 연락한 시간은 문제없어요. 판매자가 워낙 진상들한테 시달려서 선공날린 거에요.

  • 28. 그 문자 때문에
    '18.10.1 3:57 PM (68.195.xxx.117)

    기분이 나뻐서 안산다고 하면 어떨지? 죄송하다 하면 다시 생각해 본다고 하면 어떨지요?

  • 29. ...
    '18.10.1 4:05 PM (211.172.xxx.154)

    7시 15분... 안팔고 싶지.

  • 30.
    '18.10.1 4:08 P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중나에 물건 가끔 파는 입장으로 새벽이라도 연락오면 좋기만 하던데요?

    그분 진짜 이상한 분이거나 아님 잘못 문자 보낸거나 둘 중 하나네요.

    거래 되었는지 확인은 당연히 해야죠.

  • 31. 판매자
    '18.10.1 4:15 PM (223.38.xxx.16)

    판매자가 예의없다는 점에는 동의.
    저라도 엄청 기분 나빴을 거 같아요.

    근데 저도 거래해보면
    아침 7시 15분에 문자받음 그 적극성(?)에 괜히 무섭더라고요.
    그렇게 적극적으로 돌진하시는 분들이
    대개는 상대방 입장 고려하지 않고
    물건에 대해 까다롭게 굴거나
    판매과정에서도 독촉하고 자기 편의대로 하려해서 질린 적이 몇번 있거든요.
    원글님이 그랬다는 게 아니라,
    그런 경우 한두번 겪으면 지레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니까요.


    혹시 새벽이나 늦은 시간, 이른 시간 다 연락가능하다고
    미리 적어둔 게 아니면
    아침 7시 15분은 좀 상식적인 시간은 아닌 거 같아요.

  • 32.
    '18.10.1 4:17 PM (211.114.xxx.229)

    진상구매자도 많지만 진상판매자도 많아요 버려야할물건들 비싸게팔고 ~ 그런데 너무이른시간에 문자를 보내신것같네요

  • 33. 안사
    '18.10.1 7:59 PM (61.102.xxx.27)

    무례한거죠.
    중고거래에서 제 기준으론 기상시간이 지나면 문자해도 된다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525 기름때 쩔은 냄비 어떻게 닦죠? 7 작약꽃 2018/10/01 1,720
859524 초등입학시 주소지와 다른곳에 보내고 싶을 경우 8 가능할런지 2018/10/01 2,133
859523 내심 질투와 열등감은 있는데, 악의를 끼치진 않는 사람은 어때요.. 31 ㅇㅇ 2018/10/01 6,971
859522 200세대 아파트의 30평형대 관리비는 어느정도일까요? 4 ... 2018/10/01 3,461
859521 온수매트 2 2018/10/01 1,038
859520 베이킹파우더로 기름때 잘 지워지나요 3 주방세제 2018/10/01 1,362
859519 신한카드 스마트생활서비스 1 ^*^ 2018/10/01 1,861
859518 내년 입주예정인데요 가구 선정 도움 부탁드려요 9 홍홍 2018/10/01 1,800
859517 몽클레어 입으시는 분들 사이즈 좀 알려주세요. 6 사쥬 2018/10/01 2,535
859516 조금 전 끝난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영상] 5 ㅇㅇㅇ 2018/10/01 1,593
859515 손흥민 나온 꿈풀이 좀 해주세요 2 난생처음 2018/10/01 4,692
859514 애견 놀이터 가서 쭈구리되는 울강아지ㅠㅠ 12 ddd 2018/10/01 2,947
859513 소불고기용으로 감자국 1 감자국 2018/10/01 636
859512 탁현민은 대통령을 끝까지 보필해라 22 .... 2018/10/01 4,798
859511 안정된 수입있어도 일하게 될까요? 12 ㅇㅇ 2018/10/01 3,412
859510 국군의날 행사 저녁에 하니 좋네요.. 9 ㅜㅜ 2018/10/01 2,603
859509 우히히 사과를 싸게 샀어요 ㅎ 5 올가 2018/10/01 2,175
859508 관공서에 길고양이 쉼터 만들어줬음 좋겠어요. 17 ... 2018/10/01 958
859507 아니요, 싫어요, 왜요 이런말 4 칭찬 2018/10/01 1,251
859506 꿈이 유독 잘 맞는 분 계세요? 7 이런저런ㅎㅎ.. 2018/10/01 3,343
859505 교육부에 두발자유가 긴급사항이냐 항의했더니 7 항의 2018/10/01 1,887
859504 세입자인데요. 집주인에게 청구 가능할까요? 7 ,,, 2018/10/01 2,459
859503 내가 왜 국군의날 기념식을 보고있지? 22 햇살처럼 2018/10/01 4,506
859502 스타벅스 카드 문의드려요~ 1 ... 2018/10/01 1,118
859501 아이폰 배터리 불량. 핸드폰 새걸로 교환되죠? 2 구리샤 2018/10/01 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