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취하는 대학생아이들 밥잘 챙기나요?

---- 조회수 : 1,789
작성일 : 2018-10-01 13:00:04
기숙사나 자취하는 대딩아이들
식사는 주로 사먹나요
아니면 직접 아이들이 간단히 만들어 먹나요
아무래도 편하게 파우치 간편식이나 인스턴트
위주로 챙길것 같은데요
IP : 223.38.xxx.2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들소리
    '18.10.1 1:01 PM (124.63.xxx.169)

    싹다 사먹습니다

  • 2. ...
    '18.10.1 1:09 PM (125.183.xxx.157)

    저 대학생때 자취할때
    아침은 굶고 점심은 사먹고 저녁에는 집에 와서 밥 먹었어요
    집에서 장조림이나 김치 주면 그걸로 대충 먹고
    반찬 없으면 계란 후라이해서 대충 먹구요

  • 3. 몇가지
    '18.10.1 1:11 PM (60.52.xxx.185)

    식기며 후라이팬 냄비 밥공기 다 사줬는데 먼지가 뽀얗게 쌓여있네요.
    공부하고 숙제 테스트준비하기도 힘들다하며 대충 사먹어요.
    유럽에 한학기 인턴갔다오더니 거기 친구들과 선배들은 다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는다면서
    자기도 요리하는법을 배워야 겠다고하기는 하데요.
    근데 서울 환경이 너무 사먹기 쉽게 되어있어서 다시 사먹는걸로..

  • 4. ...
    '18.10.1 1:30 PM (59.15.xxx.61)

    자취하는 딸아이가 처음에는 집에와서
    반찬도 챙겨가고 심지어는 쌀도 퍼가더니
    점점 안가져가더라구요.
    그냥 한 끼 사먹는게 싸게 든다고...

  • 5. ...
    '18.10.1 2:0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사먹다 군대 갔다오면 해먹기도 하나봐요.
    외국에서 기숙사 신청할때보면 유럽애들은 키친있는 유닛 많이 신청했어요.
    딱히 하는거도 없는데 샌드위치 샐러드 대충 만들어먹나봐요.
    한국학생들은 장도 따로 한인마트 나가야하고 음식하는거도 더 힘들어서 걍 밀플랜 신청 많이 하구요

  • 6. 울애는
    '18.10.1 3:13 PM (220.126.xxx.56)

    첨부터 쉽게 먹는 레토르 열심히챙겨줬는데도
    전혀 안먹더라고요 고기만 쪼금먹고
    계속 사먹어서 이번학기부터는 사먹으라고 돈 넉넉히줬거든요 그랬더니 집에서 만든거 좀씩 싸가네요 뭐가뭔지

  • 7. 다 각자
    '18.10.1 3:18 PM (175.194.xxx.115)

    다르지요... 어른도 집밥에 목숨거는 사람있고
    그냥 사먹는 사람있고 그렇잖아요..
    굶어죽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108 한국 높은집값 경제위협 요인이랍니다. 14 부동산 2018/10/02 3,590
860107 맛있는 콩나물 알려주세요 무엇이 2018/10/02 706
860106 노량진 재개발 잘 아시는 분 있나요? 2 이이 2018/10/02 1,641
860105 션샤인 1편 보는데요 6 너무슬픔 2018/10/02 1,747
860104 어제 재방그것이알고싶다보고 휴유증시달리고있어요 11 마른여자 2018/10/02 6,382
860103 버리기중인데요 여행용가방 15 미니멀 2018/10/02 8,602
860102 대한민국 독립한날은 언제? 3 대한민국 독.. 2018/10/02 1,518
860101 셀프염색하려 6 새치녀 2018/10/02 1,818
860100 대만여행은 딱히 좋았다는 느낌은 없는데 사람들이 참 기억에 남아.. 23 .... 2018/10/02 6,731
860099 코트 사이즈 91-100-165면 66사이즈 맞나요? 10 길영 2018/10/02 5,301
860098 대바늘 밀어뜨리기 등등 17 ㅇㅇ 2018/10/02 3,303
860097 야외의자 라탄?철제? 6 가을오후 2018/10/02 1,081
860096 중2학년 아들 국어,과학공부... 6 학습지 2018/10/02 1,910
860095 패딩이 거위털인지 오리털인지 구분 4 햇쌀드리 2018/10/02 1,476
860094 유은혜는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지만... 39 oops 2018/10/02 2,787
860093 동매의 삶...너무 훌륭한 캐릭터라 봅니다 5 tree1 2018/10/02 3,067
860092 쌍커풀 매몰법 한번 풀리면 계속 풀리나요? 14 ... 2018/10/02 5,082
860091 마트에서 포장해서 파는 콩나물 숙주나물 ... 5 마mi 2018/10/02 2,834
860090 C* 스노우 치즈케익 맛있네요. ㅇㅇ 2018/10/02 967
860089 경기광주 전철역에서 제일 가까운 아파트,압구정까지 1시간 10분.. 6 교통.. 2018/10/02 2,228
860088 융자 많이 낀 전세 13 .. 2018/10/02 3,841
860087 의사분께서 신경을 못 찾으시는데 어디 추천가능한 신경치료전문병원.. 1 ooooo 2018/10/02 1,488
860086 5세 남아쌍둥이들 언제 점잖아지나요 14 ^^ 2018/10/02 2,338
860085 세종시 공군기 2 후덜덜 2018/10/02 1,087
860084 일본가수는 엔카도 한국가수보다 훨 못부르네요 4 한국가수 2018/10/02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