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중 2 아들이 사달라고 하는데요
전 제목이 좀 무서워서 ;;;
좀 망설여 지는데 제목처럼 내용도 우울하고 그런책 아닌가요?
중 2아들 사줘도 될까요?
읽어보신분 조언부탁해요~
이 책을 중 2 아들이 사달라고 하는데요
전 제목이 좀 무서워서 ;;;
좀 망설여 지는데 제목처럼 내용도 우울하고 그런책 아닌가요?
중 2아들 사줘도 될까요?
읽어보신분 조언부탁해요~
도서관에서 빌려보시고 구입하세요. 금세 읽습니다.
아 제가 먼저 읽어볼까요 ? ^^
김영하 작가 책 대부분이 그렇 듯 비슷하다 생각하심 돼요
전 재미있게 읽었어요
참, 영화화도 되지 않았나요?
네 영화화됐죠. 그래도 원작과 다른 부분이 있어요.
중학생 아이 읽어도 괜찮을까요?
중2가 못 읽을 정도아니고
분량이 적어요. 장편이 아니라 중편 정도.
도서관 대여 추천이요.
중2가 뭐라 하면서 그 책을 사 달라 하던가요 ?
읽고싶은 이유가 궁금하네요
저도 이유가 궁금한데 작년에 영화로 나왔다고 하면서 읽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영화는 15세 관람가이네요
묘사가 잔혹하거나 그렇지는 않으니 읽어도 됩니다.
그 소설에서 중요한 건 "기억"이었던 것 같아요.
아 윗님 감사합니다 ^^ 이참에 저도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
그 책 읽고나서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의 '나는 훌리아 아주머니와 결혼했다' 도 읽어 보세요.
소설기법이 많이 닮았습니다.
그리 무섭지는 않았어요. 크리미널 마인드나 csi같은 범죄수사물들이 훨씬 작나라하죠.
중2 정도면 엄마도 읽고 같이 얘기해 보기 괜찮을 듯 해요.
영화보다 책이 훨 좋아요.
중학교 아이가 읽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