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가장 인상깊었던 대사는 바로 이것이죠.
의병수가 일군에 비해 너무 적어서 전투력이 딸린다는 말에
빼앗으려 하는 자는 목숨걸지 않지만
지키려는 자는 목숨건다...
의병에게도 해당되지만 권력에도 해당되지요.
우리가 피눈물 흘려 찾은 권력, 정권, 바르게 쓰이고
다시 빼앗기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애신으로 대표되는 대한 조국. 정말 여운이 길게 남네요.
저에게 가장 인상깊었던 대사는 바로 이것이죠.
의병수가 일군에 비해 너무 적어서 전투력이 딸린다는 말에
빼앗으려 하는 자는 목숨걸지 않지만
지키려는 자는 목숨건다...
의병에게도 해당되지만 권력에도 해당되지요.
우리가 피눈물 흘려 찾은 권력, 정권, 바르게 쓰이고
다시 빼앗기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애신으로 대표되는 대한 조국. 정말 여운이 길게 남네요.
지금 현시대에도 적용할 만한 명대사예요.
지키려는 자는 목숨건다.
빼앗으려 하는 자들은 알량하고도 사사로운 저 하나만의 욕심을 위하니까 그러는거겠죠.
이 드라마 명대사 누가 정리 좀 해서 올려줬으면 해요 ..
대사들이 하나같이 다 주옥같아요....명언들이 너무 많아요 .
김작가 대단합니다.
이 여세를 몰아서 시즌2는 안될랑가 싶네요..
마음이 계속 먹먹해요.
미스터션샤인이 책으로도 출간이 되었더라구요.
명대사들이 주옥같이 널린 드라마는 첨이예요.
작가가 10년간 대본을 다듬고 다듬은 결과물이 아닌가 싶네요ㅜ
이 드라마는 대사가 백미입니다.
나태해진 드라마계에 혁명적이라고 할까..한 획을 그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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