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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척추골절 경험해보신 분들

도와주세요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18-10-01 01:59:59
올해 여든이신 친정엄마가 9월 초 
요추골절로 척추체 성형술을 받으셨어요.
4년 전 똑같은 시술을 받으셨던지라 이번이 두 번째 입니다. 

문제는 통증이 가시질 않아요.
의사 말로는, 고령이신데다, 두 번째 시술 후라 그렇다고는 하는데
자식 입장에서는 
서울 큰 병원엘 모시고 가 보고 싶습니다. 

지금 생각은 
강남세브란스 병원에 척추 전문 분야가 있어 그리로 가볼까 하는데, 

혹 경험있으신 분들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210.94.xxx.1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
    '18.10.1 2:16 AM (42.147.xxx.246)

    큰 병원에 가 보세요.
    친정어머니 86세 때 허리가 부러져서 수술을 받았는데요.
    지금 90인데도 안 아프시다고 밭일도 아주 잘 하십니다.
    시장에 갈 때는 택시를 타지만 집에서는 꼿꼿하시네요.

  • 2. ...
    '18.10.1 2:17 AM (220.120.xxx.158)

    그게 일명 시멘트주사 시술 맞죠?
    저희 엄마, 시어머니 두분다 척추골절이었는데 엄마는 시멘트시술하고 시모는 안하셨어요
    결과는 두분다 비슷한데 엄마는 일상생활을 조금 일찍 시작했고 시모는 6개월정도 시아버지께서 살림 하셨어요
    엄마는 통증을 못견뎌해서 시멘트시술 한 경우이고 시모는 의사에게 니엄마라면 시술하겠냐 물었더니 의사가 안움직이고 자연치유하게할거라 했다고 안하셨어요
    원글님 어머니는 이미 두번이나 하셨는데 통증이 계속 있다하니 걱정이 크시겠어요
    저희 친정엄마는 골절전부터 허리통증이 있어서인지 골절후시멘트시술하고 처음 한두달만 괜찮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통증이 있어 물리치료하면서 지내고있고요
    시모는 원래 아파다는 소리 잘 안하시는 분이라 잘 모르겠지만 시술안한건 잘한거같다하세요

  • 3. ㅇㅇ
    '18.10.1 5:15 AM (118.176.xxx.138) - 삭제된댓글

    저희 83세 시어머니 척추랑 갈비뼈골절로
    입원하셨었는데 워낙 다른 병들이 많아서
    수술이 위험하다며 입원도 할 필요 없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냥 보호조끼 착용하고 3개월쯤 가만히 쉬며
    붙기를 기다리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래요.
    그런데 치매 초기인지 자꾸 혼자 일어나 다니시다
    병원 침대에서, 집안에서 계속 넘어지셔서
    지금 한달반이 지났는데 쉽게 좋아지질 않네요.
    보행차가 옆에 있는데도 도움받아 움직여야
    한다는 걸 자꾸 잊어버리셔요.
    보호조끼도 딱딱하고 무거우니까
    자꾸 벗어놓으시네요.
    눈을 잠시도 못뗄 상황이예요.

  • 4.
    '18.10.1 5:18 AM (125.130.xxx.189)

    시멘트 시술 말고 골밀도 높이는 주사 석달간 매일
    맞고 회복하셨어요

  • 5. ...
    '18.10.1 7:36 AM (118.37.xxx.66) - 삭제된댓글

    큰 병원 꼭 모시고 가시구요, 윗분처럼 저희 엄마께서도 골다공증 주사 맞으셨어요. 그리고 6개월 정도 누워계셨고, 움직일때는 보조기 큰 거 착용하셨었어요. 원래 오래전부터 척추협착증으로 통증있었고, 1번 척추 골절이 되어 통증이 심했었어요. 움직이지 말고 뼈뿥을때까지 누워계시는 게 좋다고 보구요. 골다공증 주사 꼭 맞으시게 하세요.

  • 6.
    '18.10.1 9:53 AM (125.130.xxx.189) - 삭제된댓글

    동탄 한림대 가보세요

  • 7.
    '18.10.1 10:00 AM (125.130.xxx.189)

    동탄 한림대학 병원 가보세요
    어르신들 함부로 시멘트 시술 하는거 아니예요
    다른 뼈들이 그 무게로 인해 또 부러집니다
    옛날에는 무조건 꼼짝하지 말고 석달 누워있으라고
    했는데 지금은 골다공증 주사 맞고 보조기ㆍ보행기
    도움ㅇ받으면서 화장실ㆍ식사등은 일어나게
    합니다 작은 병원에서는 시멘트 시술 쉽게 하는데
    나중에 더 안 좋습니다ㆍ젊은이들에게나
    다 돌아가실 분들에게 할수없이 잠깐이나마
    통증 멈출까 싶어 하는걸꺼예요

  • 8. 랄랄랄
    '18.10.1 12:46 PM (182.221.xxx.35)

    85세 시모 반년전에 척추 성형술 받았어요. 척추4번에 금이 갔는데 허리기 아프고 나중에 왼쪽다리까지 저리고 이파서요.
    처음에 병원에 갔을때는 골다공증 주사3달 맞고 몇달 조심히 지내면 된다고 했는데 계속 아프다고 하셔서 성형술 했어요.

    그런데 성형술하고나서는 허리와 허벅지는 괜잖은데 왼쪽 무릎아래부분이 여전히 아프다고 해서 1달만에 재입원해서 다시 수술했는데 척추가 신경을 누르고 있어서 튀어나온 척추부분을 갈아낸다고 하더라고요. 이 수술후 아프다는 말 안시네요.

    그런데 의료보험적용이 척추수술 1년에 2번 하면 제한이 있다고 하던데 잘 알아보세요. 우리 시모는 다행히 11월에 성형술하고 1월초에 2차수술했어요. 12말에 2차할려고 하니 기다렸데 다음해하라고 병원에서 그랬어요.

  • 9. 랄랄랄
    '18.10.1 1:23 PM (182.221.xxx.35)

    여전히 아프다는 말은 신경이 눌리고 있다는 것같아요.성형술을 해도 시멘트가 깔끔하지 않게 정리 됐을수도 있고 압박골절시 디스크가 파열되어 튀어나와 신경을 누를수도 있고,.
    제 친정엄마도 협착증으로 척추수술하고 통증,불면등 후유증에 시달리다보니 척추에 본의아니게 찾아보고 주워듣다보니 드는 생각이라 감안하고 들으시길

  • 10. 원글
    '18.10.1 2:23 PM (210.94.xxx.119)

    도움말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지금 가장 급한 건
    병원 결정인데요,

    강남 세브란스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데
    여기 보다 나은 병원 있으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 11.
    '18.10.1 2:34 PM (125.130.xxx.189)

    동탄한림대학 병원장이 유명한 정형외과입니다
    연줄 알아보거나 집에서 가까운 대학 병원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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