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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은숙 작가가 마지막 회 원고 쓰고 인터뷰에서..

짱아 조회수 : 18,935
작성일 : 2018-10-01 00:08:50
지금까지중 젤 잘썼다 했어요
전 이 작가 도깨비부터 좋아해서... 오골은 거리는데
그 때 인생 사후 환상 등등 뭔가 담긴듯 안담긴듯
그 오묘함에 빠져서... 여튼 진짜 오래 기대한 작품이고
주인공이 이병헌이라 미친듯이 짜증냈는데.....
이병헌은 연기로는 깔 수 없고 적가님은 더 깊어지셨더이다
여덟살 딸아이에게 저들을 용서하더라도 우리한테 한 짓을
잊지는 말아야 한다고 가르치며 설명하며 울며.. 봤어요
아이가 엄마 근데 우리가 안잊었는지 일본이 어떻게 알아?
라고 묻길래 우리 행동으로 알아 라고 답해주었고요
여튼 작가가 지금까지중 젤 잘썼다고 스스로 말한게 더 더
너무 고마운 작품이네요 시청률은 조금 못미쳤을지 몰라도
작가님도 그리 생각해준다는게 왠지 맘에 더 와닿는...
IP : 223.62.xxx.100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 12:14 AM (112.155.xxx.50)

    보면서 이병헌이 아닌 다른 사람이었다면 몰입도 훨씬 잘 되고 드라마도 더더 흥행하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이병헌 역은 누가 해도 멋있는 역할인데, 이병헌 자체가 이제는 매력이 없네요.

  • 2. 그렇군
    '18.10.1 12:16 A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

    윗분 왜이러세요. 드라마 끝날때까지 주인공 타령하시면~
    받아들이시고 비판할거 하세요.

  • 3. ...
    '18.10.1 12:17 AM (61.77.xxx.42)

    "저들을 용서하더라도 우리한테 한 짓을 잊지는 말아야 한다"

  • 4. 웃자
    '18.10.1 12:18 AM (61.100.xxx.125)

    저두 이병헌 싫어했지만 .. 연기력은 대체 불가라 느꼈는데요..
    역이 멋있지만 그 역 소화 못하는 배우가 얼마나 많게요
    연기자로서의 이병헌은 인저입니다. 사생활은 어떨지 몰라도...

  • 5. 조인성이 해도
    '18.10.1 12:18 AM (211.245.xxx.178)

    이 정도 감동이 있었을까.....
    인성아 미안.
    그래도 안시성은 최고였다.엄지척!
    현빈은 괜찮았을듯도 싶지만, 멜로에 코믹에 자유자재로 되는 배우는 그래도 이병헌이 최고지않을까요.
    제작비가 수백억이 들어간 드라마인데 어련히 최적의 배우를 썼겠지요.

  • 6. ...
    '18.10.1 12:19 AM (218.236.xxx.162)

    용서는 사과하고 사죄하는 자들에게 하는 것이죠

  • 7. 이병헌 아니면
    '18.10.1 12:19 AM (211.187.xxx.11)

    어떻게 400억의 투자금을 모아서 이런 드라마를 찍을까요?
    그의 연기, 그의 이름값이 아니었으면 제작될 수 없었을 겁니다.
    저도 그 배우의 팬이 아니고, 아마 앞으로도 아니겠지만
    미스터 션샤인은 그에게 어느 정도 기대서 만든 드라마 입니다.

  • 8. 정말
    '18.10.1 12:22 AM (211.217.xxx.7)

    저도 처음엔 이병헌 에잉..했는데
    나중엔 대체불가라 생각했어요

  • 9. 짱아
    '18.10.1 12:24 AM (223.62.xxx.100)

    맞아요 용서는 사죄하고 반성하는 이들에게 하는것이죠 그런데 아직 여덟살이라 사죄하지 않는 그들까진 가르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미워하라 가르칠 수도 없어서... 엄마가 지금 ㅇㅇ 이한테 알려주는것들ㅇ을 너도 계속 공부하고 기억해서 꼭 ㅇㅇ 이 아이들한테 가르쳐 줘야해 그게 후손인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이야 라고 말하는데 왜그리 감장이 받치는지 우는걸 남편이 놀릴까 신경이...

  • 10. 이병헌은
    '18.10.1 12:27 AM (218.238.xxx.44)

    정말 대체불가에요
    대신할 사람 아무도 떠오르지 않네요

  • 11. 진짜
    '18.10.1 12:31 AM (119.201.xxx.189)

    이병헌은 대체불가
    이런 배우 또 없을거같아요

  • 12. ..
    '18.10.1 12:36 AM (211.205.xxx.142)

    화려한 날만 역사가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싸워야 한다. 싸워서 알려줘야 한다. 우리가 여기 있었고, 두려웠으나 끝까지 싸웠다고.
    ㅜㅜ 작가 대박이네요

  • 13.
    '18.10.1 12:36 AM (122.34.xxx.30)

    '딸: 우리가 안 잊었는지 일본이 어떻게 알아?
    엄마: 우리 행동을 보면 알아."

    심쿵했습니다.
    TV가 없어 다시보기로 지금 마지막회 보는 중인데
    감동만큼 오글거림이 커서 멈춤 눌러놓고 한눈 팔고 있어요.
    그래도 김은숙 작가 드라마를 처음으로 완시청합니다.
    초반에 작파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붙들어 주었던
    유진초이와 애신이라는 캐릭터와 그 연기력에 감사합니다.
    연기한 모든 배우들이 다 고맙습니다.

  • 14. ..
    '18.10.1 12:50 AM (119.71.xxx.47) - 삭제된댓글

    이병헌이 대체불가는 맞을지 몰라도 진입을 어렵게 만든데 큰 몫을 한 것은 맞음.

  • 15. ㆍㆍ
    '18.10.1 12:52 AM (119.71.xxx.47)

    이병헌이 연기를 잘하니까 대체불가 였겠지만 진입을 어렵게 만든 배우이기도.

  • 16.
    '18.10.1 12:56 AM (223.38.xxx.17)

    이병헌 대체불가란 말이 내 입에서 나올 줄이야...

  • 17. ...
    '18.10.1 1:02 AM (118.33.xxx.166)

    화려한 날만 역사가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싸워야 한다. 싸워서 알려줘야 한다. 우리가 여기 있었고, 두려웠으나 끝까지 싸웠다고.
    ㅜㅜ 작가 대박이네요 222

    황은산 의병대장의 마지막 대사가 참 감동이었죠

  • 18. ...
    '18.10.1 1:04 AM (218.236.xxx.162)

    원글님 덕분에 원글님댁 아이 마음에도 잘 남을 것 같아요 이야기 나누시는 모습 좋네요~
    김은숙 작가님도 성장하는 모습 함께 지켜볼수있어서 시청자로서 기쁘네요
    인터뷰기사 찾아볼게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19. 변태
    '18.10.1 1:21 AM (112.155.xxx.161)

    대체불가하지 않아요...
    아....남주만 다른 사람이었어도 퍼펙트.

  • 20. 키스씬 없는 이유
    '18.10.1 1:31 A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전.... 작가가 이 작품이 역사를 배경으로 한 연애드라마로 흐르지않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만들었구나 싶었어요.
    이병헌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드라마만큼은 이병헌이 해서 다행이다싶었네요.
    특히 이병헌 나레이션...ㅠ.ㅠ 목소리 좋은거는 둘째치고..울림이 있네요.
    사이사이 너무 감동(?)을 주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여서 때론 지루할때도 있었지만
    오늘 마무리 참 좋았습니다. (희성이의 죽음은 압권.)

  • 21. ..
    '18.10.1 2:07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보고나니 대체불가.. 과연 누가 어울렸을까요?

  • 22. ...
    '18.10.1 5:06 AM (108.27.xxx.85)

    용서가 되오?
    난 안 되던데

  • 23.
    '18.10.1 7:12 AM (211.105.xxx.90)

    두려웠으나 끝까지 싸웠다33333
    갑자기 울컥 하네요 어제로 진정 되었다 생각했는데ㅠ 앞으로 힘든 일이 있을때마다 이 대사로 이겨 내면서 살아갈거여요 작가 대박~~~

  • 24. spring
    '18.10.1 7:55 AM (121.141.xxx.215)

    이병헌 아니었음 넷플렉스에서 투자 절대안해여
    이게 가장 중요했음

  • 25. 또하나
    '18.10.1 8:23 AM (110.159.xxx.153)

    이병헌때문에 일본 아줌마들이 이 드라마좀 봐야죠.

  • 26. ...
    '18.10.1 8:31 AM (119.196.xxx.43)

    김은숙작가는 이작품 준비하면서 유진초이는
    이병헌이라고 ㅡ점찍고 ㅡ글썼답니다.
    그 누구도 대체는 안됐던걸로...

  • 27. 퓨쳐
    '18.10.1 8:47 AM (180.68.xxx.22)

    용서가 되오?
    난 안되던데 222

  • 28. ....
    '18.10.1 10:30 AM (108.27.xxx.85)

    이병헌 보기 싫어 안 보면 그냥 입 좀 닫으면 안 되나?
    드라마 다 끝난 지점에...

  • 29. ㅜㅜ
    '18.10.1 10:38 AM (211.179.xxx.129)

    저도 이병헌 불호지만
    끝난 마당까지 그러는 분들은
    드라마 보신분 맞나요?

    너무 완벽하게 최유진이었고요.
    변태인진 몰라도 대체 불가 배우이더이다
    친일파 앞잡이도 아닌데
    그만 좀 했으면

  • 30. 음...
    '18.10.1 11:22 AM (36.231.xxx.142)

    저는 30대인데, 초등학교시절 선생님이 해주신 이 말이 계속 남아있어요.
    평범한 일본인들 /즉 사람을 미워하지는 말고 다만 일본이 우리에게 행한 침략의 역사는 잊지말아야한다고 배웠습니당.
    드라마상에서도 도움을 준 순수한 일본인들이 있었잖아요.

  • 31. ....
    '18.10.1 1:13 PM (210.100.xxx.228)

    작가님도 만족하는 작품이셨군요.
    1회부터 다시 봐야겠어요.
    가슴 깊이 파고든 작품이었습니다. ㅠㅠ

  • 32. 가을여행
    '18.10.1 1:34 PM (218.157.xxx.92)

    사과도 안하는데 뭔 용서를///

  • 33. 헤라
    '18.10.1 1:43 PM (119.204.xxx.245)

    용서 못해요!!!

  • 34.
    '18.10.1 2:37 PM (211.192.xxx.247)

    순수한 일본인이 기억이 안나네요.
    일단 위안부 문제부터 사과해야지요.
    욱일기도 떼고 오고요.
    지금도 자기네는 잘못한 게 없다고 우기고
    없었던 일로 역사를 왜곡시키고 있어요.
    어떻게 용서할까요?

  • 35. ㅇㅇ
    '18.10.1 2:49 PM (49.142.xxx.181)

    그 등장인물중에 고 라고 그 황은산 밑에서 도자기 배우며 조수 하다가 일본에 가서 애신이를 도와줬죠. 마지막 전보까지 쳐주고 안전한곳까지 데려다주고...
    그 일본인 하나 착함...
    그리고 구동매의 벙어리 여인도 나쁘다고만은 할수 없음...

  • 36. 이게
    '18.10.1 3:16 PM (1.246.xxx.87)

    다리 기럭지는 대체할 배우가 많지만
    나머지는 이병헌 이구나 싶네요.
    김은숙작가가 시대극을 품고 세상에 내놓는데
    10년이상 걸렸죠? 현재도 녹록지 않아요.
    이 작품은 작가에서 감독, 촬영....모든 주조연, 단역까지
    모두 한호흡으로 하모니를 이룬 명품이더라고요.
    이 작품에 출연한 배우 하나하나 다 기억 날거에요

  • 37. ...
    '18.10.1 4:58 PM (124.54.xxx.58)

    나원잠

    이병헌과 사귀었어요?
    아님 돈빌려주고 못받았어요?

    부인이 괜찮다고 잘 살고 있는데 뭔 주변인물도 안되는 사람들이 용서한다는둥 못한다는둥

    용서라는 단어를 쓰는것이 아니죠
    .차라리 싫어요 비호감이에요 라면 모를까

    나와 관련된일도 없는 사람 그렇게까지 싫어하는것도
    참 멘탈 의심스럽습니다

  • 38. --
    '18.10.1 5:02 PM (14.42.xxx.69)

    이병헌 역할은 누가 해도 괜찮았을듯.
    이병헌이 아니였으면 더 몰입되고 멋있었을 것 같아요.

  • 39. 이병헌 역할
    '18.10.1 5:43 PM (210.217.xxx.76) - 삭제된댓글

    그 나이대 맞춰 그런 역량의 배우, 거기다 그만큼 영어 하는 배우 있을까요?
    극중 나이가 시작이 40(39)이에요.
    저도 키스신이나 정사를 연상케 하는 애정표현 장면 하나 없어서 아쉬웠었는데 지난 번에 미국에서 돌아온 유진 초이를 보고 애신이가 꿈이 아니라 하면서 가서 안기는데 이번엔 생뚱맞게 너무 폴짝 뛰어가서 안기고 너무 좋아하는데 그게 오히려 살짝 어색하더군요. 유진 초이는 여전히 똑같은 연기였고요. 그래서 더 균형이 안 맞아버렸어요. 아마 사람들이 키스신 하나 없다고 너무 아쉬워해서 그랬는지도... 마지막 회까지 보고나서는 키스신이나 정사장면 연상케라도 하는 장면 없어도 상관없이 좋았다는 느낌이에요. 얼마든지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그려줬으니까요.

  • 40. 드라마 안보고
    '18.10.1 5:44 PM (175.213.xxx.22)

    한국사만 공부해도 용서하기 어려워요. 제국주의 일본...

  • 41. 각 역할의
    '18.10.1 5:45 PM (210.217.xxx.76) - 삭제된댓글

    정체성에 대해 잘 파악해서 썼어요.
    오랫동안 연구했구나...를 알 수 있었어요.

  • 42. 그런데...
    '18.10.1 5:53 PM (210.217.xxx.76) - 삭제된댓글

    제국주의가 일본 하나였던 것도 아니고, 일본이 우리에게 해를 끼쳐서 그런거지 어느 제국주의나 다 똑같고, 어느 전쟁이나 다 비슷하죠. 결국, 전쟁을 하지 말아야 하는거죠. 5.18때만 해도 우리 민족이 우리 민족한테 잔인하게 한 짓 다 똑같은거거든요.
    야만인으로 만드는 것. 짐승이 되버리는거죠. 일본은 전쟁 후, 자기들 역사를 후손들에게 제대로 가르치지 않은거에 대해 반성하고 사실대로 알려야 하고 우리한테 사과해야죠. 특히 정신대 문제. 이 드라마로 역사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돼서 앞으로 일본이나 다른 나라들에 그렇게 안 당해야 한다는 걸 알려주자는 차원이지 이 드라마로 반일 감정을 낳는다던가 하는 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건 아닐거예요. 어쨌든, 일본사람들이 많이 보면 좋겠네요. 일본 사람들은 일본이 주변국들에 한 짓을 제대로 모르고 있으니까.

  • 43. ㅡㅡ
    '18.10.1 6:53 PM (210.94.xxx.89)

    참.. 나 이래서 여자 적은 여잔가..
    송윤아는 죽을 때까지 까일껄요??
    그것도 실체도 없는 루머로

  • 44.
    '18.10.1 8:12 P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용서 못해요?
    친일 한것도 아닌데
    누가보면 나라 팔아 먹은줄 알겠네

    그리고 그녀만 까이나 남푠도 드룹게 까이죠
    이병헌은 본처랑 살고 있잖아요
    경우가 하늘과 땅 차이지
    힘들때 같이 살고 고생한 조강지처 팽개침
    어디서 물타기 하려고

  • 45.
    '18.10.1 8:14 PM (223.38.xxx.175)

    용서 못해요?
    친일 한것도 아닌데
    누가보면 나라 팔아 먹은줄 알겠네

    이병헌은 본처랑 살고 있잖아요
    경우가 하늘과 땅 차이지

    그것들은 힘들때 같이 살고 고생한 조강지처 팽개침
    어디서 물타기 하려고 그리고 그녀만 까이나요
    남푠도 엄청 까이고 있죠

  • 46. ㅇㅇ
    '18.10.1 11:35 PM (124.49.xxx.244)

    82라서 본처랑 사는거에 점수후하게 주고, 조강지처 버리는건 죄악인가보군요. 이병헌은 조강지처 버리고 그 여자랑 살려고 한 게 아니라, 결혼전부터 호색한 기질이 결혼후에도 네버엔딩하다가 돈 뜯어내려는 애들한테 걸려, 돈 안주려다 세상에 알려진거죠. 그게 없었으면 조강지처 미니어처 만들고 계속 그랬을 듯. 유진초이 대체불가 였다고 찬사 보내는 시청자도 있지만 이병헌이 남주라서 아예 안본 사람도 있어요. 드라마 봐야 일본과 우리 역사 생각 다시한번 생각해 볼 기회 갖는 것도 아니고, 유트브나 책으로 역사공부 노출 자주 하니 그 드라마 꼭 봐야 될 사명감도 없구요.

  • 47. 근데
    '18.10.2 12:08 AM (223.62.xxx.138)

    누구를 떠나서 힘들때 함께 고생했던 사람
    배신하고 비참하게 만드는게 죄악이 아니면
    선한 행동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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