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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함께 쓰고 잠자리에 들어요~~

오직감사뿐 조회수 : 3,137
작성일 : 2018-09-30 23:29:55
오늘은 조금 늦었네요
언능 본론으로 감사타임 들어갈께요 ^^

1.오늘 저를 위한 생미사를 드려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2.모르는 분이 너무나 친절하게 길을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책을 읽으면서 제게 부족한점을 깨달을수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4.맛있고도 간편한 샐러드 방법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5. 새로 빨아 뽀송한 이부자리속에서 하루를 돌아볼수있어서 감사합니다.
6. 아름다운 하천변 산책로가 집앞에 있어서 오늘 기분좋게 산책했어요 감사합니다.
7. 감사일기를 자꾸 쓰다보니 마음이 평온하고 행복해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8. 재산세를 못냈는데 오늘 휴일이라 내일까지 내도 된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편안한 밤 되세요~♡
주무시기 전에 기쁜일 즐거운 일 생각하시면서 잠드시길..
IP : 66.249.xxx.17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은 무조건
    '18.9.30 11:32 PM (182.209.xxx.196)

    독립된 조국을 위해 싸우신
    이땅의 의병들께 새삼 감사드립니다.

  • 2. 감사
    '18.9.30 11:33 PM (1.249.xxx.103)

    당신이 이리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해 주어 감사하오.
    아니면 또 잊을뻔 했소.

  • 3. 나나
    '18.9.30 11:37 PM (125.177.xxx.163)

    다이어트중인데 계속 할 수 있게 하는 의지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때에따라 목마르지않게 채워주심에 감사합니다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운전 할 수 있게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 4. MandY
    '18.9.30 11:39 PM (218.155.xxx.209)

    1.작은애랑 단둘이 모처럼 점심먹고 알콩달콩 즐거운 시간 보내서 너무 감사해요
    2. 작은애 랄라라~ 노랫소리에 저절로 웃음이 나와 덕분에 행복하다 소리가 저절로 나와 정말 고맙고 감사했어요
    3. 주말에만 집에 오는 남편 밥한끼만 차려줘도 군말없어서 고마워요
    4. 맑은 하늘보며 종일 딩굴거려도 되는 일요일 만끽할수 있어 감사해요
    5. 풀타임 알바하고온 큰딸 엄마 안부려먹고 스스로 야식 챙겨먹어서 고마워요
    6. 다시 일터로 돌아간 남편 일주일 아침밥안해도 되게 해줘서 고마워요
    7. 주말이 아직 한시간 남아서 감사합니다

  • 5. ㅇㅇ
    '18.9.30 11:39 PM (1.234.xxx.114)

    무사히 큰일 잘끝나게 해줘서 감사하고
    가족모두 매일 매일 건강해서 감사하고
    우리강아지 늘 아프지않고 옆에있게해줘서 감사합니다

  • 6. 삼산댁
    '18.9.30 11:40 PM (59.11.xxx.51)

    1.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할수있게 하심을 감사
    2.가족모두 건강함에 감사
    3.쉴수있는 집주심 감사
    4.사랑스런 강아지와 함께 할수있음에 감사

  • 7.
    '18.9.30 11:41 PM (117.111.xxx.33)

    아.. 저도 감사일기 쓰고 싶었는데 먼저 글 써주신 원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함께 할수 있는 공간, 82의 존재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또 오늘 하루 마음에 드는 옷을 쇼핑하고 구경하느라 기분전환도 되었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수 있었던 것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배려해주신 친절한 백화점 직원분들 등에게도 잊지않고 감사하고 싶습니다.
    나를 배려하고, 욕구를 민감하게 살펴 챙겨주고, 또 편안한 마음을 유지시켜준 나 자신에게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 온전히 나와 함께 있으면서 속이 복잡할때 나를 다독이고, 책을 읽고 깨달은 나자신에게 고맙습니다.
    이렇게 살아숨쉬며 오랫만에 하루를 행복하게 보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불평불만이 많던 제가 오랫만에 삶의 즐거움을 되새기고 만족할수 있었던 것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8. 감사합니다
    '18.9.30 11:41 PM (49.173.xxx.36)

    *몽실이랑 신나게 산책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 나이에도 공부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저녁 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온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9. 감사합니다..
    '18.9.30 11:42 PM (121.182.xxx.91)

    기분은 안 좋았지만 그냥 무난히 보낸거에 감사합니다.
    원글님한테 감사합니다..어제는 미처 못 썼지만 오늘도 이리 올려주시니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내일도 올려주실렵니까?

  • 10. ...
    '18.9.30 11:43 PM (121.167.xxx.153) - 삭제된댓글

    독립된 조국을 위해 싸우신
    이땅의 의병들께 새삼 감사드립니다. 222222

    소소하게 가족의 안위를 걱정하게 해주는 현정부에게도 감사하구요.

  • 11. ....
    '18.9.30 11:44 PM (121.167.xxx.153)

    독립된 조국을 위해 싸우신
    이땅의 의병들께 새삼 감사드립니다. 222222

    소소하게 가족의 안위를 걱정할 수 있게 해주는 현정부에게도 감사하구요.

  • 12. 미네랄
    '18.9.30 11:54 PM (119.198.xxx.11)

    따뜻한밤을보낼수있는집이 있어감사
    나라를위해 희생한 조상님들께 감사

  • 13. Tt
    '18.9.30 11:55 PM (223.38.xxx.168)

    오늘 몇가지 소원 이뤄서 감사
    최악은 아니여서 감사
    두개뿐이네요..
    그래도 두개의 감사가 있어서 고마워요

  • 14. ..
    '18.9.30 11:59 PM (210.179.xxx.146)

    행복한 하루 감사합니다

  • 15. ㅇㅇ
    '18.10.1 12:02 AM (221.154.xxx.186)

    온화하고 평온한 내 가족의 존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함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날씨에 산책할수있어 감사합니다

  • 16. 감사가 줄줄
    '18.10.1 12:33 AM (220.76.xxx.192)

    미스터션샤인 마지막회 편히 볼수 있어서 감사하구요.

    애들 일찍 낳아 길러서 요즘 엄마들처럼 머리터지게 신경안쓰고 애들 인서울하고 졸업하고 취업 해주어서
    능력?머리 안좋은 엄마 입시머리 까지 안쓰게 해주어서 애들한테 감사

  • 17. ㅡㅡ
    '18.10.1 1:33 AM (138.19.xxx.239)

    1. 오늘 하루 아기들과 놀면서 몸은 힘들지만 너무 행복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이 귀한 보석들을 저희에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 남편과 저녁 산책을 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내가 사는 환경에 감사하고 부지런한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3. 도우미 아주머니 어머니께서 건강이 회복되셨다고 합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4. 부모님이 사주신 아기들 옷이 너무 잘 맞고 예뻐서 감사합니다.
    5. 새로산 컴퓨터가 너무 좋아서 감사합니다.
    6. 너무 예쁜 요가바지를 세일가격에 득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7. 저녁을 참 배불리 먹었습니다. 맛난 요리 감사합니다.
    8. 내게 피곤해도 자기전 조금이라도 하고싶은 내 일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 18. ...
    '18.10.1 7:18 AM (220.120.xxx.158)

    1. 감사합니다
    2. 감사합니다
    3. 감사합니다

  • 19. ..
    '18.10.1 8:37 AM (175.223.xxx.116)

    원글님 감사해요.
    예쁜 아가랑 하루종일 지내다보면 순간순간이 행복의 결정체같아요. 보석같은 행복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
    '18.10.1 9:12 AM (125.182.xxx.27)

    감사일기를 볼수있고 또 쓸수있어 감사합니다
    미세먼지없는어제 강아지랑 오래 산책해서 감사합니다
    장보기배송받아편해서 감사합니다
    맛있는샐러드를먹고나니 날씬해진것같아 기분좋아감사합니다

  • 21. .,,,
    '18.10.1 10:35 AM (71.175.xxx.136)

    바쁘고 일이 많지만 또 그 일을 할 수 있는 체력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말에 운동 가기 싫었는데 적당한 시간에 친구가 운동가자고 권해서 다녀오게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지난 이틀간 정말 요리 에너지가 바닥이 났었는데 아무거나 해줘도 불평 안한 가족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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