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가랑 연 끊으신분들
데리고 가는게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1. 남편한테
'18.9.30 9:47 PM (211.245.xxx.178)물어보세요.
남편하고픈대로 하게 하세요.2. ...
'18.9.30 9:47 PM (221.165.xxx.155)전 안데리고 가요. 양가 다 도찐개찐이라.. 서로 다 컷해주거든요.
3. ..
'18.9.30 9:48 PM (183.96.xxx.129)남편이 먼저 가자고 말하지 않는이상 양심상 같이가잔말 먼저 꺼내면 안되죠
4. ..
'18.9.30 9:56 PM (14.32.xxx.138)당연하 안데려가야죠...
남편마저도 먼저 본가랑 연끊었다면 모를까
각자 혼자다니셔야죠5. 연끊고
'18.9.30 9:56 PM (223.39.xxx.147)처가랑만 왕래 하는 남자도 정상이 아닌듯 한데요
그러니 중재 못하고 아내가 연끊었겠다 싶네요6. dlfjs
'18.9.30 9:57 PM (125.177.xxx.43)맘대로 하라고 할거 같아요
7. 나중을
'18.9.30 10:02 PM (39.113.xxx.112) - 삭제된댓글생각하면 혼자만 가는게 맞을 겁니다. 나는 처가에 최선을 다 했다 너는 본가랑 연끊고 어쩌고 나오면 짜증나죠
8. 나중을
'18.9.30 10:03 PM (39.113.xxx.112)생각하면 혼자만 가는게 맞을 겁니다. 나는 처가에 최선을 다 했다 너는 본가랑 연끊고 어쩌고 나오면 짜증나죠
친정에서도 생각 있음 오라고 안할겁니다. 딸이 시가에 연 끊었는대 사위가 오는것도 이상할듯 싶어요9. 당연히 갑니다
'18.9.30 10:33 PM (218.152.xxx.75) - 삭제된댓글장인장모 처남등등 본인이 더 좋아해요.
제가 시가 안가는거와는 전혀 별개로 생각해줌.10. wisdom한
'18.10.1 12:59 AM (116.40.xxx.43)11년간 시가 안 갔으나 남편은 처가 갔어요.
친정은 내가 시가 연 끊은 건 몰랐고
남편은 처가에서 항상 대우 받고 관심 받으니 별 거부 없더라구요.11. ..
'18.10.1 1:58 PM (58.238.xxx.221) - 삭제된댓글저도 윗님과 상황이 같아요.
남편ㄴ 사고치거나 싸우고 난리친짓들 친정에 알리지를 않아서 멸쩡한 인간으로 되어있으니
지는 친정에 안갈 이유가 없지요.
전 시가에 당한게 있으니 안갈 이유가 확연한거구요.12. ....
'18.10.1 2:00 PM (58.238.xxx.221)저도 윗님과 상황이 같아요.
남편ㄴ 사고치거나 싸우고 난리친짓들 친정에 알리지를 않아서 멸쩡한 인간으로 되어있으니
지는 친정에 안갈 이유가 없지요.
전 시가에 당한게 있으니 안갈 이유가 확연한거구요.
남편이 제가 시가에 안가는걸 우리 부모가 아시는게 두려운 상황이니 안가면 안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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