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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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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니트 가디건 어때요?

., 조회수 : 5,253
작성일 : 2018-09-30 19:08:43
색상이 맘에 드는가디건이 있는데 재질 만족도가 궁금해요
유니클로 니트류 입어보신분들 쉽게 피지 않는지 좀 알려주세요
IP : 211.244.xxx.3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8.9.30 7:17 PM (119.197.xxx.28)

    별로여요. 더구나 일본우익기업...

  • 2. 어지간한
    '18.9.30 7:20 PM (1.226.xxx.227)

    보세보다 못해요.

    보세는 트렌디하기라도 하는데...

  • 3. ㅇㅇ
    '18.9.30 7:23 PM (121.152.xxx.203)

    품질만 이야기하시는 거라면 나쁘지 않아요
    색상이 딱 마음에 드느데 세일까지 하고 있어서
    10000 원 주고 샀던 가디건 5년 넘게 잘 입었어요
    울제품이고 보풀 거의 없었어요
    대신 저는 계속 드라이 맡겼구요.

  • 4. ㅇㅇㅇ
    '18.9.30 7:24 PM (203.251.xxx.119)

    비추.........

  • 5. 색깔
    '18.9.30 7:30 PM (119.192.xxx.42)

    딱 맞는거 있어서 샀는데 만족.
    그러나 특가세일때 사는게.

  • 6. 뜨어
    '18.9.30 7:32 PM (175.113.xxx.191)

    만원주고 사서 매번 드라이요....??ㅎㅎ
    전 29900인가 39900인가 주고 산거
    조심히 손빨래나 세탁기 섬세울코스 돌렸음에도
    보풀일어서 걍 소파에 놓고 겨울에 실내 추을때 걸치네요
    보세보다 더 심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우익기업이라
    늦었지만 이제라도 자각하고 안입으려고 합니다

  • 7. ㅇㅇ
    '18.9.30 7:34 PM (39.7.xxx.233)

    제품마다 다른데
    옷걸이 걸려있는거 보면 대충 알겠더라구요
    접어서 선반에 있는거 말고 사이즈 대보라고 옷걸이 걸어놓은 것들
    자세히 보면 사람 손 많이 타서 보풀 나있고 해요
    오래 입으면 이렇게 되겠구나 해요

  • 8. ㅇㅇ
    '18.9.30 7:40 PM (121.152.xxx.203)

    175 님.
    저는 대부분의 옷을 드라이 맡깁니다.
    겨울 니트는 무조건이구요
    10000원주고 샀어도 관리 한 덕분에
    10만원 이상 효과 보면서 입었어요
    우익 기업 이야기 위에도 쓰신분 있어서
    품질만 놓고 얘기하자면..이라고 전제를 달았구요.

    님이 의식있는 소비 하시는거 칭찬하고
    저도 우익기업 이야기에 요즘은 거의 안사요.
    하지만 제 글을 신뢰못하는듯 딴지걸듯
    쓰신건 무례하네요

  • 9. 깡텅
    '18.9.30 7:53 PM (14.45.xxx.213)

    저도 디자인이나 색상이 맘에 들어 오래 입고픈 옷은 보세 2~3만원짜리라도 재질에 따라 매번 드라이 합니다. 면 아닌 담에는 다 드라이 줘요. 그게 이상한가요? 싸두려라고 물빨래 해버리면 딱 그만큼 밖에 못입잖아요.

  • 10. 그 가격에
    '18.9.30 7:53 PM (211.245.xxx.178)

    그정도 품질이면 좋다고 봅니다.
    아크릴 니트도 그 가격은해요.
    울 니트가 그 가격이면 좋지요.
    유니클로 가디건 이번 시즌거 맘에 쏙드는데 드라마본뒤라 못사고 있어요.
    왠지 사면 안될꺼 같아서요.

  • 11. 애엄마
    '18.9.30 8:03 PM (116.34.xxx.12)

    저는 156에 60킬로 정도 되는 몸집인데요. 우리 나라 옷은 이런 체형이 입을 게 없어요. ㅠㅠ

    큰 치수는 다 키도 큰 사람만 입을 수 있어서 수선해야하는데 니트는 수선도 힘들잖아요?

    유니클로는 아줌마 체형 들이 입을 만 해서 삽니다.
    일본인들이 원래 키도 작고 통통한 편인데다가.

    우리 나라도 이런 보편적? 체형을 위한 옷 좀 만들어주면 계속 사지요. 오랜만에 오버핏 유행하는 김에 사재기 하고 있어요.

  • 12. ..
    '18.9.30 8:18 PM (211.205.xxx.142)

    싼맛에 자주 갔더랬죠.
    그런데 이젠 안가려구요.

  • 13. ..
    '18.9.30 8:49 PM (116.127.xxx.144)

    예전엔 싼맛이라도 있었지..요새는...저도 안간지 오래됐어요
    가도 살게
    입을게 없어서

  • 14. ...
    '18.9.30 11:38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한철을 못 버텨요. 보풀때문에.
    다른건 잘 입는데 희안하게 니트류는 다 그 수준...
    가격을 그렇게 팔려면 어쩔수 없겠지만
    몇번 못입는거 생각하면 싼것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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